정치/정치2017.02.09 06:56


기억하시지요?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습니다라고 하던 이명박 후보를... 그러던 그가 당선 된 후 공교육 살리기는커녕 금수강산을 식수조차 4급수로 만들고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사업) 사업으로 189조를 날린 사실을...



박근혜는 어떻습니까?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던 소리를 공약으로 만들어 꿈의 나라를 만들 것처럼 유권자들을 기만하더니 지금 나라꼴이 어떻게 됐습니까? 공약...?! 그 공약을 지금도 믿으세요? 만약 공약을 안지키면 탄핵이라도할 수 있나요? 국고낭비와 친인척 비리를 재산환수라도 할 수 있나요? ‘당선되고 보자는 욕심 때문에 헛공약을 남발해 절박한 유권자들을 두 번 울리는 악순환을 언제까지 반복하시겠습니까?


솔직히 말해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박근혜 혼자서 한 일이 아닙니다. 새누리당과 수구 찌라시 언론들 그리고 재벌, 사이비 학자들, 종교인들.. 이 함께 만든 결과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새누리당을 보십시오. 박근혜가 탄핵 당하기 바쁘게 우리는 남이다면서 재빨리 간판을 바꿔달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면서 가증스럽게도 하나는 바른정당다른 하나는 자유한국당이라고 간판을 바꿔달았습니다. 그렇게 부끄러운 짓을 한 자들이 자기가 무슨 민주투사나 되는 것처럼 나라를 바로잡겠고 대통령에 출마해 헛소리를 나불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의 공약을 보면 박근혜공약을 연상케 합니다. 1. 육아 휴직 3년법, 2. 칼퇴근 보장법, 3. 신림동, 노량진 창업 요람이 되는 시대....를 열겠답니다. 바른정당인지 그른정당인지 모르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그들의 말이야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대통령병에 걸린 자들은 '국민기망대회'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촛불이 그렇게 반대하는 사드배치가 정당하다고 하는가 하면 청산의 대상인 새누리당과도 손잡고 연정을 하자고 합니다.


사람 볼 줄 모르는 못말리는 유권자들은 쥐나라 대통령을 고양이를 뽑겠다고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배우자 선택 잘못은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지만 대통령 하나 잘못뽑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지 않았습니까? 출마한 후보자들의 속을 뒤집어 볼 수도 없고 겉으로 는 화려한 학, 경력에다 말은 청산유순데 누가 까마귄지 까친지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기준이나 원칙이 없는 선택은 자신뿐만 아니라 국민전체를 아니 나라를 제 2의 유신공화국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정치란 사회적 희소가치를 배분하는 일입니다. '사회적 희소가치'란 사람들이 누구나 갖고 싶은 것, 예를 들면 돈이나 집이나 부동산을 비롯한 재산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가치를 나누어 주는 것을 정치라고 하지요. 배분의 기준은 입법부가 집행은 정부가, 기준을 지키도록 감시하는 역할은 사법부가 맡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 희소가치를 배분하는 대 원칙을 우리는 헌법이라고 합니다. OECD국가중 평균학력이 가장 높은 나라에서 이 기준 즉 헌법전문을 다 읽어 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당이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실은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친일의 후예, 유신과 광주학살의 후예와 어느 당에 가입하면 당선이 유리한지 계산해 모인 사이비 정당도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바로 그런 그런 정당이지요. 정당이란 계급적인 정체성, 즉 부자를 위한 정당, 중산층을 위한 정당, 약자를 위한 정당...이렇게 정강을 내걸고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철새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당선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국민을 기만하고 원칙도 철학도 없는 자들이 당선되면 유권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역할보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 임기를 마치곤 합니다.


우리나라 정당은 정강부터가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부자들, 재벌이나 외세, 매판자본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 새누리당이지요. 그들이 지금까지 한 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권자들의 이해관계보다 일본이나 미국의 이익. 매판자본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 들통난게 한일정보보호협정이니 사드문제가 아닌가요? 더불어 민주당의 정강은 중산층의 이익을 위하는 당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실현했다고 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기득권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데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농민들은 누가 보호해 줄까요? 이들을 지켜 줄 정당이 정의당과 노동당이지만 정작 사회적 약자들은 이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사회적 약자를 지키고 보호해 줄 정당이 나서면 찌라시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이들을 빨갱이니 종북으로 낙인 찍어 평등이니 복지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렵게 만듭니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살고 있는 서민들은 이렇게 자신을 지켜줄 정당조차 없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하나같이 서민과 약자를 돕겠다지만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는 식입니다. 화려한 공약, 말 잘 하는 사람. 일류대학에 화려한 스팩의 소유자들.... 학벌이나 경력 그리고 청중들을 현혹시킬 수 있는 화려한 말재주... 여기다 지연, 학연, 혈연까지... 서민들은 선거 때만 되면 이들에게 속아 스스로 무덤을 파며 살아왔습니다


정당정치에서 선택의 기준은 정당입니다. 정강대로 정치를 한다면 재벌이나 상위권 부자들은 새누리나 바른정당을, 중산층은 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을, 노동자 농민이나 사회적 약자는 정의당이나 노동당을 선택해야 옳습니다. 공약은 비서들이 시민단체들이 내놓았던 요구만 모아도 최고의 공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청산유수와 같은 말... 그 말솜씨는 비서들이 써 준 원고만 잘 외우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뭘보고 찍어야 하느냐고요? 정당 다음의 선택기준은 그 사람이 살아 온 내력이요 인품입니다. 


사람의 됨됩이는 학. 경력이 아니라 인품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의 경우를 보십시오. 그는 더민주당에 몸담고 있지만 그의 정체성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정의당이나 노동당에 맞는 일을 해 왔습니다. 반면에 박근혜를 보십시오. 1998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뒤 5선을 기록한 14년간 의정활동을 한 중진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겨우 15건으로 연평균 1.1건입니다. 그것도 문화재보호기금 관련 법안들이 전부입니다. 이런 의정생활을 했던 그가 공약은 어땠습니까? 선거 때만 되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정당을 이동하는 철새정치인이나 병역을 기피한 사람, 사이비 학자. 찌라시 언론인, 재산을 긁어 모으기 위해 부동산 투기며 논문위조를 한 자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사기꾼입니다언제까지 사이비 정치인을 또 뽑아 노예노릇을 계속할 것입니까?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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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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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강과 그 당 사람들 살아온 길을 보고 지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한심한 일입니다. 정치인들 욕만할 것이 아니라 시민과 유권자도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02.09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우너론 만 가르치고 현실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의 결과입니다.

      2017.02.09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2.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을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디에 부족함이 있는지 잘 살피고
    그 일을 잘 처리할 만한 사람을
    알맞은 자리에 앉힐 수 있는 눈이
    무엇보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7.02.09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정한 지도자는 자신의 정치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요. 우리나라에는 그런 사람은 빨갱이로 종북으로 살 자리가 없습니다.

      2017.02.09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3. 개누리당이 또 당명을 바꾸었더군요
    자유한국당 그게 그거..
    이름 바꾼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2017.02.09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입니다. 한나라다 당명 새누리로 바꿔 달라진게 뭐 있습니까? 당명 바꾼다고 사람까지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2017.02.09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하는데...ㅠ.ㅠ

    2017.02.10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새누리당만 없어지면...그런데 이네들은 없어지기는커녕 이름만바꿔 오뚜기처럼 살아남습니다. 정권 이번에 못 바꾸면 대한민극은 쓰레기 공화국이 될겁니다.

      2017.02.10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2015.05.11 06:59


소질과 끼를 이끌어내는 행복교육 만들기

 

‘4대 실천과제

1. 학생의 끼를 이끌어주는 교육

2. 공교육 내실화

3. 사교육비 줄이고

4. 교육의 격차를 없애겠다.

 

 

행복교육 만들기 8가지 약속

1. 학생들의 타고난 소질과 끼를 살리는 교육으로 변화

2. 교사업무부담 경감과 교원확충을 위한 교무행정지원인력확보

3. 대입부담의 대폭감소와 대입혼란방지

4. 교육비 부담감소

5. 대학의 다양화, 특성화를 지원하고 취업지원시스템 대폭확대

6. 학벌사회파타로 능력중심사회구현

7. 직업교육강화로 산업별 전문 인재양성

8. 100세시대 대비 평생학습체제 구축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아시겠지요? 어떻습니까? 박근혜가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국민들에게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교육을 이렇게 바꾸겠다고 한 약속입니다. 거의 임기 반이 지나가는데 그가 학교를 공약처럼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제가 지난 20121116박근혜후보가 당선되면 교육은 어떻게 바뀔까?...()’(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썼던 글입니다. 저는 2012930유신세습 꿈꾸는 박근혜.... 그의 대통령 결격사유(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를 첫째, 그 사람의 살아 온 내력을 살펴봐야 한다, 둘째, 주변인물이 봐야 그 사람의 참모습이 보인다, 셋째, 소신이 없는 사람, 신의가 없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넷째, 민주적인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를 뽑아서는 안 된다, 다섯째, 말바꾸기 하는 사람은 나라 경영할 자격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임기가 반이 지나가는데 그가 국민에게 한 약속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약이 지켜지기는커녕 거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런데도 교육청이니 학교 교문에는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프랙카드를 붙여놓고 있습니다. 그런 학교의 교실에는 밤 10시까지 대낯처럼 불을 밝혀놓고 시험문제를 풀이하는 학생들의 고난의 행군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명박이 ‘‘학교 교육 만족 두 배 사교육비 절반,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다던 공약을 내놓았을 때도 저는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겠다더니...라는 글을 통해 그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의 그런 지적이 그의 임기가 끝난 후 국민에게 한 약속도 공약(公約)이 아니라 공약(空約)이었음이 확인 됐습니다. 제가 지적한 것이 옳았음은 제가 무슨 생이지지(生而知之)자나 예언자라서가 아닙니다. 사람이란 유유상종이요, 그가 살아 온 삶을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에 지친 민초들.... 집세에 사교육비에 병원비에 허리를 펴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만 된다면 얼마나 삶에 여유가 생기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 생활. 그런 삶은 대통령이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아니 내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가지... 투표권만 제대로 행사한다면..... 제 말을 거짓말이 아닙니다. 유럽의 교육선진국들을 보십시오. 대학까지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다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나라도 있고, 아프면 언제든지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전세 때문에 걱정이라고요? 덴마크나 노르웨이 같은 나라는 왜 전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만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이나라의 주인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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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아이들은 아직도 9명이나 차디찬 바다속에 잠겨 있는데 정부가, 우리가, 내가 한 일이 없다. 부끄럽고 미안하다.

 

진상규명....!

 

정부는 진상규명을 할 의지가 있는가? 마지 못해 특별법을 만들었지만 그 시행령에는 조사대상자가 참여하게 만들어 놓았다. 유가족들은 삭발로 울분을 토하고 부모된 사람들은 가슴을 치지만 대통령은 마이동풍이다. 이런 비참한 현실을 두고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남미로  떠났다.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당신이 살리겠다는 경제' 그 경제로 누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세월호 참사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그것이 억울하게 숨져간 아이들에게 속죄하는 길이요 제 2, 제 3의의 세월호참사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4.16...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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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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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저 아가씨는 자기가 뭔 말했는지 다 까먹었을 거예요.

    2015.05.11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반값은 등록금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겟네여 세금만 올라가고 살기만 더 힘들어지는데요 .

    2015.05.11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그네는 저 사진에 나온 사람이 자기가 아니라고 우길 사람아닐까요?

    2015.05.11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8가지 약속중에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것이
    하나라도 있는지...
    참 말이 안 나오는군요 ㅡ.ㅡ;

    2015.05.11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 여자...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닌데 그 곳에 앉아 있는 저 여자...
    의 입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을까요...허허...

    2015.05.11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투표권 행사는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15.05.11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ㅎ 담 대선에는 정말 제대로 된 사람 뽑을 수 있을지..

    2015.05.11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분위기가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도덕과 윤리 수준이 바닥에까지 떨어졌습니다.

    2015.05.11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안타까울뿐입니다. 쩝ㅜ.ㅠ

    2015.05.11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06.13 06:30


'막무가내[莫無可奈]'라는 말이 있다.

 

‘한번 굳게 고집하면 도무지 융통성이 없는 성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요즈음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하는 일을 보면 그렇다. 밀양송전탄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 20개 중대 2천여명과 한국전력 직원 250명을 투입하는가 하면 유병언을 도피시킨 사람을 찾는다고 경찰 기동대 6000여명을 동원, 계엄령을 선포하듯 금수원을 뒤지다 허탕을 치자 경남해안을 담당하는 39사단 병력동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 : 고경철 로봇이야기>

 

"세월호 선장·승무원, 용납될 수 없는 살인 행위…지휘고하 막론 민형사상 책임"

이런 말을 대통령이 해도 좋은 말일까? 사법부가 할 말인지 대통령이 할 말인지 구별조차 못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적대시하는가 하면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만들기도 한다. 14년간 합법노조인 전교조를 노조 아님을 통보하고 진보정당 해산도 망설이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 책임은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게 순리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마치 유병언이 진범이라도 되는듯 수사도 하기 전에 주범으로 낙인찍어 살인자로 만들고 있다. 박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을 보면 지금이 유신시절 대통령인지 민주주의 시대 대통령인지 헷갈린다.

 

박근혜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이 비판받는 이유가 뭘까? 지난 대선에서의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선거 불법개입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교육과 철도, 의료, 가스 등 공기업의 민영화를 위한 대장정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다 국내 지지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해외순방 길에 나서서, 떨어진 지지율을 만회하는 것이 박 대통령의 일상 관행이 되어 버렸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을 돌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박근혜대통령이 후보시절 유세를 하면서 한 말이다. 대통령 취임 후 그리고 세월호 참사 후 그의 행적은 보면 그런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박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독선적이고 안하무인격인 낙하산 인사며 명백하게 드러난 국가기관 선거개입을 문제조차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고 도움을 받은 것도 없다’는 말 한마디로 끝이다.

 

 

<이미지출처  ; 인천 넷>

 

후보시절, ‘모든 노인들에게 20만원씩 수당을 지급겠다’던 공약은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선별적 복지는커녕 한계상황에 몰린 취약계층문제는 뒷전이고 부자들을 위한 줄푸세정책을 강행하고 있다. 야당은 박근혜정부 1년 평가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진실규명 방해 ▲인사파탄 ▲국가기관의 공문서 위조 ▲복지공약 파기·후퇴 ▲재정파탄 ▲전·월세 대란 ▲경제민주화 후퇴 ▲국민분열 조장 ▲민생안전사고 급증 ▲의료민영화 추진 등을 대표적인 실정이라고 꼽았다.

 

"공약파기와 독선, 불통에 따른 여야 불신과 대결이 계속되고, 소득양극화 정책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국무총리후보로 지명받았다가 자진사퇴한 안대희에 이어 문창극국무총리후보를 보면 국민을 알기로 뭘로 아는 지 분통이 커진다. 일베도 아니고 주권국가의 국무총리후보라는 사람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가 하면, “우리민족 DNA는 게으르고 자립심 부족”하다는 사람을 추천했다

 

교학사 교과서로 논란을 빚다 단위학교에서 채택이 없자 한국사 현대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꾸겠단다. 이러한 대통령의 독선에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진보육감이 13명이나 당선되자 교육감 직선제는 선거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느니, 유권자가 누가 출마했는지 모르는 로또선거라느니 하며 임명제로 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주주의에서 민주의식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사건이 터지면 묘하게 자신은 책임에서 빠지고 관피아, 마피아, 언피아...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적폐청산과 국가개조를 한다면서 대수술을 하겠단다. 입만 열면 또 무슨 ‘남 탓’을 할런지 겁부터 난다. 그가 구상하고 있는 국가경영... 도대체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어디가 끝인지 앞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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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금욜 되세요.^^

    2014.06.13 06: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유병언 하나 잡겠다고 군을 동원하는 박그네정권, 할 말 없습니다.

    2014.06.13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3. 총리 후보자 지명하는 것만 봐도
    그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뻔히 알겠습니다.

    2014.06.13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일
    그곳에 답이 있겠지요
    고운 날 되십시오

    2014.06.13 08:12 [ ADDR : EDIT/ DEL : REPLY ]
  5. 과거를 놓지 못하는
    노인들의 절대적인 지지에
    오만만 더 커졌습니다.
    지켜보는 국민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알기나 할까요?

    2014.06.13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번 총리지면 사태를 보면서
    원래 큰 기대도 안했지만
    기대하는 것도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실수를 했으면 빨리 바로 잡으려 노력해야하는데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고있다니...
    여론만 잡을 수 있으면, 저런 자질의 사람도 밀어 부치겠다는 뜻 아닌가요...

    2014.06.13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7. 공수래공수거

    막무가내가 한자어였군요^^

    하다하다 못해 이번에 반상회까지 한다고 하네요

    2014.06.13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대 대통령중에서 참사가 일어나면 자신의책임이라고 말로만 국민에게 사과 했을뿐 진실로 책임을 진 대통령이 누가 있습니까
    이번처럼 해경을 해체한다 관피아를 청산하겠다는 대통령은 없었지요
    다 말로만 자신의책임이라고 말하고 실제로 잘못된 것을 개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적폐가 오늘날 세월호참사까지 이르게 한 것입니다
    말로만 책임지는대통령만 있다보니 국민들이 지금처럼 말많은 세상... 궤변이 진실인양 왜곡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겁니다

    2014.06.13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분 욕하는 일조차 이젠 지칩니다. 도대체 남은 거라곤 오기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4.06.13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그나마 남아있던 연민도 다 사라질판입니다^^
    즐건 금욜 되세요^^

    2014.06.13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국민을 조롱하는 것같아요ㅠㅠ 심히 불쾌하고...답답합니다..

    2014.06.13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제가 생각하는..
    미움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불통이라 생각합니다.
    필요이상 권위적이다 보니까 불통은 당연한 일이겠죠.
    선생님 주말 잘 보내시고 더의 슬기롭게 잘 이겨 내십시요.

    2014.06.13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귀닫고 지내니 그럴 수 밖에요. 쩝~~

    2014.06.13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로 부터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이
    어디 한 두가지겠습니까?

    다만 그러한 것들도 조금씩 조금씩 줄려 보겠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한다면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들도 많이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진 고집과 아집들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6.14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직 반도 오지 않았는데, 임기가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 ) 점점 나아지는 건 없고 쑥대밭이 되는 느낌. 게다가 밀양송전탑건설에 대한 이슈도 그렇습니다.

    의견조율없이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고 사람들 억누르고 (... )

    2014.06.14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3.02.12 07:0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이하 교총)의 입장이 바뀌었을까? 정부의 정책이 떨어지기 바쁘게 찬성하고 지지하던 교총이 박근혜당선인의 교육공약에 대해 태클을 걸고 나섰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실천 가능하고 현장 적합성이 높은 세밀한 방안이 미비할 경우 성공하기 어렵다”

 

“교원과 전문가, 학부모 등의 고견을 반영해 새 정부에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새 정부 핵심 교육정책 진단 현장 점검 토론회’에서 안양옥 회장의 말이다.

 

말이 토론회 형식을 빌린 주문형식의 보도자료지만 실상은 박당선인에 대한 도발장에 다름 아니다. 교총이 권력에 맞서(?) 이런 반박은 교총역사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교총이 어떤 단체인가?

 

해방 후 미군정의 교육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어용단체가 필요해 미군정을 보좌한 한국인 교육 행정책임자인 오천석으로 하여금 조선총독부의 어용단체였던 '조선교육회'를 모델로 만들었던 게 교총이다.

 

말이 좋아 교원단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교총은 교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다. 회장은 당연히 교사가 아닌, 부회장 6명 중에서 평교사는 단 1명뿐이라는 조직으로 보아도 교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다. 교과부가 내놓는 정책에 대해 "전교조가 찬성하면 교총은 반대하고, 전교조가 반대하면 교총은 찬성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교조와 교총은 대립각을 세워오던 관계다.

 

"유신만이 살 길이다."를 외치던 교총,

그런 교총이 박근혜당선인의 정책에 노골적인 반기(?)를 들고 나선 이유가 무엇일까?

 

“전교조는 이념교육, 시국선언, 민노당 불법 가입 등으로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주범이다. 계속 (전교조와) 뜻을 같이 한다면 매우 우려스럽다”

 

지난 12월 16일 저녁 3차 대선후보 텔레비전토론에서 박근혜후보가 한 말이다.

 

박근혜당선인의 전교조관이 이렇다. 박당선인은 합법단체인 전교조가 마치 불법단체인 것처럼 위험시하고 있다. 이런 전교조가 박근혜당선인의 교육공약을 찬성하고 나선 반면, 권력의 목소리,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한국교총은 박근혜당선인의 교육공약을 반대해 주변사람들을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박근혜당선인이 내놓은 교육공약이 무엇이기에 진보성향의 전교조는 찬성하는데 반해 보수성향의 교총은 반대할까?

 

 

박 당선인의 교육공약의 핵심은 “꿈과 끼를 끌어내는 행복교육”이다. “과도한 경쟁과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학생의 소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교육으로 바꿔나가겠다”는 것이 박당선인의 교육공약의 핵심이다.

 

25개 항목으로 돤 교육공약을 보면 ‘중학교 자유학기제, 초등 일제고사 폐지, 선행학습규제법 제정, 고교 무상교육, 교원 행정업무 경감, 대입제도 간소화, 통합 교원평가제, 표준수업시수제 등이다. 그밖에도 초6, 중3, 고2 학생들의 일제고사도 손질하고 초등학교 평가는 폐지하는 반면, 중학교 평가에서 시험과목을 줄이겠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그밖에도 시선을 끄는 공약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 제정이다. 이 법은 학교시험과 대학입시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문제 출제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을 만들어 선행학습을 규제하겠다는 것이다.

 

박당선인이 얼마나 급했으면 그동안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적인 시민단체들이 끈질기게 제안했던 내용의 상당부분을 인용(?)해 담았을까? 박근혜당선인의 평소 성향으로 보면 전교조를 위험한 종북단체로 보면서 전교조가 주장했던 교육개혁 안의 사당부분을 인용(?)했던 것으로 보아 급하긴 어지간히 급했던 모양이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철석같은 공약이니 당연히 지킬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앞으로 전교조와 교총이 역할이 뒤바뀌게 까? 박당선인은 전교조가 교육을 황폐화시킨 단체로 알고 있지만 전교조가 교육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겠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다.

 

이에 반해 교총은 박당선인의 공약이 제대로 실행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자신이 지금까지 주장해 왔던 교육적이지 못한 주장이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불의한 권력과 밀월관계를 유지해 자기 세력을 확장해 온 교총, 이제 박근혜당선인이 공약을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교총이 설 곳이 없다. 교총이 무너지더라도 교육은 살려야 하지 않을까?

 

- 이미지 촐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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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이 아니고 직접적인 이해관계자가 아니라서 전교조, 교총이 어디가 옳고 어디가 그른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선생님들의 정치적 입장이 배우는 학생들에게 무비판적으로 흡수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생이던 시절에도 당시 두 단체 중 한 곳에 몸 담고 계셨던 선생님들 몇 분으로 인해 좋지 않았던 기억들이 꽤 되네요.
    쉽진 않겠지만 교육을 위한 교사로서의 입장과 자연인으로서의 정치적 입장이 잘 분리돼 지켜졌으면 합니다.
    아무튼 당선인의 정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교총의 입장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주목해보게 됐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2.12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전교조와 교총의 대립관계 오래전 부터 있었지요.
    이번 당선인은 공약을 제대로 지키길 바래 봅니다. 좋은 일상 되셔요.^^

    2013.02.12 07:43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난감한 일이네요.
    저걸 어쩌면 좋지요?
    박근혜당선인은 정말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까요?

    2013.02.12 07:44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3.02.12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당선인의 교육 정책이 "꿈과 끼를 끌어내는 행복교육"이라고 하는데,,,,,
    "과도한 경쟁과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학생의 소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교육을 이끌어낼"수 있을지
    한 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어떻든,,,, 충청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추천 버튼 눌러드립니다.

    2013.02.12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6. 박근혜 당선인의 교육공약을 반대하는 교총은 결과적으로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젠 정말 더디더라도 꾸준히 교육다운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013.02.12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선생님 설 잘 보내셨죠. 교총은 기득권이지요. 기득권은 자기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아이들 교육은 관심없죠

    2013.02.12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8. 불법 단체처럼 포장했던 단체의 지지를 받는 공약이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꼭 지키셔야 할텐데
    몇몇 정책들에 대해서 벌써부터 솔솔 나오는 공약 수정론들을 보면
    글쎄요...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2013.02.12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9.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한국교총은 이름만 들어봤지

    어떻게 생겼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알아갑니다~

    2013.02.12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자기들에게 이권적인 정책이 아니면
    무조건적 반대 입장하는 단체 문제가 많지요
    항상 긍정적이고 교육을 미래를 생각하는 길이 되길 바라면서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2013.02.12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 싶으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노선이 이젠... 좀 사라졌슴 좋겠어요.
    모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슴 좋겠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공약을 실천하려는 노력, 정말 했슴 좋겠는데 어디까지가 한계일지 모르겠습니다.

    2013.02.12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전교조를 찬성하는 편이지만 박근혜 정부가 좋은것은 실천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네편이요.내편의 문제가 아니지요.지금 교육은 너무 급박한데...물론 당선인이 급한 마음에 그럴수도 있겠지요.그렇더라도 작은것 하나라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우리편이 되지 않아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기에 행복이라고 말씀을 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02.12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교육에 내편 네편은 없었으면 합니다.
    백년을 보고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2013.02.12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부디 꼭 공약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요.

    2013.02.12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윤두희

    김용택씨! 당신은 원래 태생이 그 쪽 사람이니까-저 따위 찌질이 글을 싣지_-설득력도, 근거도 없는 편향적인 이 따위 글도 칼럼이라고--여과없이 싣는 충청투데이도 매 한가지네--
    계룡산인

    2013.02.12 18:1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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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학생부 또는 논술, 정시는 수능 위주로 대입 제도를 단순화 하겠다.' 

'현행 3000여개에 달하는 대입전형 방식을 간소화하겠다’

 

박근혜당선인이 후보유세 때 한 교육공약이다.

 

대학전형의 종류가 3000가지나 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학부모와 수험생들 중에는 대학 입시가 마치 난수표처럼 복잡하다고들 한다. 실제로 대입전형을 담당하는 교사가 아니면 교사들조차 입시상담을 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이런 입시전형을 단순화하겠다는 게 박근혜당선인의 공약이었는데 그 실현이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사립대 입학처장들과 진학교사들의 반대로 촉발된 A/B 선택형 수능의 시행 유보 논란은 수능 제도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난 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보고한 내용이다.

 

A/B 선택형 수능이란 무엇인가?

 올해부터 치르게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대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수준별 시험(A/B형)으로 도입되며, A형은 이전 수능보다 쉽게 출제하고 B형은 이전 수능 수준으로 출제한다고 한다.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국·수·영 B형은 최대 2과목까지 응시 가능하며, 국어B·수학B 동시선택은 제한한다고 한다. 또한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는, 사·과탐의 경우 전체 11과목 중 3과목에서 10과목 2과목으로 축소되고 직탐의 경우는 3과목에서 1과목으로 축소되며, 제2외국어에 베트남어가 추가되는 내용이다.

 

 

 

이러한 교과부의 계획에 대해 ‘수능을 불과 11개월 남겨놓고 지금 바꾼다면 학교현장의 혼란만 부추긴다’며 교과부의 방침을 지지하는 교원단체 총연합의 입장과 ‘A, B형 두 가지로 나뉘면서 입시는 복잡해지고 사교육을 더욱 부추기게 된다’고 반대하는 서울 지역의 고등학교 교장들과 대학 입학처장들의 주장이 대립,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누구의 주장이 옳을까?

박근혜당선인은 ‘대입 제도를 단순화 하겠다’고 했지만 교과부방침대로 라면 올해부터 치르게 될 수능은 A/B형으로 선택해 치르게 돼, 더욱 복잡하게 될 전망이다.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입시담당교사조차 ‘난수표’라고 할 정도로 머리를 흔드는 대입전형이 또다시 A/B형으로 나눠 치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비행기 이착륙시간까지 통제하는 전 국민의 행사 ‘수능’이란 ‘수시모집’과 ‘정시’라는 과정을 거친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수시든 정시든 선택을 위한 고민은 3000가지 전형 앞에 멘붕상태가 된다. 수험생도 학부모도 진로지도 교사도 이렇게 복잡한 입시전형 앞에서 넋을 잃고 만다.

 

대학전형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든 명분은 ‘여러 종류의 전형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 육성할 수 있을 있고, '한 줄 세우기'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한 시도’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취지에서 시작한 전형방법이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뽑겠다는 욕심에서 무려 3000가지나 만들어 놨으니 귀신이 아니고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게 어떤 것인지 찾기란 쉽지 않다.

 

입시전형이 어떤 것인지 개략적으로 보자. 어떤 대학출신인가의 여부가 사람의 가치까지 서열매기는 현실에서 대학을 선택하는 입시전형은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눈다.

정시전형은 수능이 끝나고 자신의 수능시험점수 위주로 대학에 지원하는 데 반해 수시는 내신점수위주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다. 수시는 수능을 치르기 전,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전형을 볼 수 있다.

 

대입 전형을 크게 나누면 △학생부 100% △수능 100% △논술중심 △학생부 중심반영 △수능 중심반영 △특기자 △입학사정관 전형 등 7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대학마다 학생선발 기준이 각양각색이다. 여기서부터 대학들이 전형방식 조금씩 가감하기 시작한다.

정시전형의 경우 100%수능시험점수만 보는 전형도 있지만 가,나,다 군에 따라 또는 학교나 과에 따라 일부 내신을 반영하는 학교도 있다.

 

수험생의 학교생활기록부만 해도 교과와 비교과로 분류할 수 있는가 하면 해당대학이 가산점 기준도 달리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는 기본이고 여기다 대학별 고사인 논술과 적성평가, 면접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고 그밖에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실적 증명서, 포트폴리오 도 참고해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고사만 해도 수시모집응시가 유리할 지 아니면 정시가 유리할 지 판단해야 한다. 또 논술 준비를 해야 하고 적성평가 준비를 해야 하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비해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만 한다고 좋은 대학에 가기는 어렵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지원하겠다는 학생이 논술고사나 적성검사를 준비하거나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적합하지 않은 학생이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면 헛고생을 하고 있는 셈이다. 수시모집 지원의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 우수자만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학교 성적에 매달리는 학생도 없지 않다.

 

전형 유형만 해도 논술고사 전형, 적성평가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있다. 수험생은 ‘학생부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보다 더 많이 선발하는 전형 유형에 논술고사 전형, 적성평가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있다는 것을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다는 걸아는 수험생들은 상향지원과 눈치작전이 전쟁을 방불케 한다. 결국 같은 점수를 받고도 정보격차에 따라 원하는 대학을 가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한다.

 

지난 해 고교 졸업생 64만8468명 중 46만8187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무려 73%다.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이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교육수준별 임금격차는 고졸자 초임을 100으로 봤을 때 중학교 이하가 69, 전문대학 졸업이 103, 대학교 졸업 이상이 143이다.

 

‘수시는 학생부 또는 논술, 정시는 수능 위주로 대입 제도를 단순화 하겠다.’는 박근혜당선인. 대학을 나와야 취업도 결혼도 사람대접도 받을 수 없는 풍토라는 걸 알기나 할까? 박당선인이 진정으로 청소년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수능을 단순화시키기에 앞서 대학을 졸업해야 사람 대접받는 풍토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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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대학전형 3000여 가지 달라지려면 쉽진 않을건데.
    글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3.01.20 07:34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 아이들은 완전 놀고 먹고 있네요...

    2013.01.20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아요. 요즘 대학 전형이 참 다양하긴 하더라구요...

    2013.01.20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학을 졸업해야 사람대접 받는 풍토를 바꾸기 위해서는 박근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우리 자신이 먼저 '대학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다'는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대학이라도 나와야 뭐라도 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이상 어렵다고 봐요...ㅎ;

    2013.01.20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이고...참 머리가 아프네요.
    지방대학 교수들은 각 고등학교로 매일
    출근하다시피 학생구걸(?)차 나간다는데요.

    난립된 대학도 문제이고.
    졸업 후 각 평가기준으로 삼는 사회적 제도부터 뜯어 고치지 않는한
    입시제도는 늘 이런 상태로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2013.01.20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관성있는 교육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2013.01.20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쪽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잘 알아 갑니다 ~

    2013.01.20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한국입시가 자주 변경되고 또 복잡해서 잘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학생을 둔 부모와 담당교사들은 입시전문가가 돼야 하겠어요. ㅠㅠ

    2013.01.20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3.01.20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형방법이 3,000개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언제 좋아질까요.. ㅜㅜ
    아무튼 새로운 한 주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3.01.21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