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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3법2

‘모르는 게 약’이라고...?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의 하나다. ‘복잡한 세상에 살면서 알면 오히려 머리가 아프니까 모르고 사는 게 편하다’는 뜻일 게다. 과연 그럴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환경호르몬이 기준치 이상이 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데도 말인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농약과 방부제, 조미료가 범벅이 된 음식을 사 먹여도 괜찮다는 말일까? 며칠 전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미디어 3법을 날치기 통과 시켰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거니까 서민들은 구경이나 하고 있는 게 약일까? 백주 대낮에 날강도들도 못할 짓을 왜 한나라당은 서슴지 않고 할 수 있을까? 그 답은 한나라당의 뿌리를 보면 해답이 나온다. 나라를 일제에게 갖다 바친 매국노, 이 땅의 청년.. 2009. 7. 30.
제 버릇 개주나? 피는 못 속이지 하는 꼴들 좀 봐! 전광석화같이 미디어 3법을 해치우는 걸 봐! 역적질 해 먹은 후손답게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의 후손답게 국민들의 주권을 도둑질하고 일본 놈, 미국 놈들에게 붙어먹은 솜씨답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짓 해놓고도 희희낙락하는 꼴들이라니.... 국민들 눈에 피눈물 흘리는 게 그렇게 좋아? 하긴 본성이 그런 씨종들이니 제 버릇 개 줄까? 하긴 늘 그래왔었지 사사오입 개헌 때도 사학법통과 때도 3선 개헌 때도 그랬지... 입만 벌리면 빨갱이라고 욕하더니 이제 북한보다 나을 게 뭔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비판하는 자의 입에 자물쇠까지 채울 터이니 입이 벌어진 건 역적의 후손, 친일, 친미세력 한나라당 패거리들뿐 아니지 주권자의 입과 귀를 틀어막.. 200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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