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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8 바다가 숨겨놓은 보물, 문항마을에 가면 만난다 (23)
렌즈에 비췬 세상2013.10.08 07:02


10월 4일~5일이틀동안 경남도민일보와 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최하는 ‘2013 보물섬 남해 블로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양양, 전남여수를 비롯해 제주도에 살고 있는 블로거 20명과 3명의 진행자가 참가한 이번 팸투어 행사는 문항마을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주말이나 방학이 되면 자녀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십니까?

 

매연과 소음으로 찌든 도시를 빠져나와 갈 수 있는 곳... 생태체험마을은 어떻습니까?

바다가 숨겨놓은 보물이 있는 곳... 바지락, 우럭, 맛조개, 쏙잡이, 후릿그물, 돌굴따기, 낚시배 선상낚시체험, 개막이 고기잡기체험, 후리그물 고기잡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문항마을에 가면 교육과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답니다. 

 

 

전남여수에서 볼 수 있는 바다의 기적 '모세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이 경남 남해의 문항마을입니다. 

 

 

 

 

우리 일행이 시작한 팸투어 첫번째 체험행사는 문항마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10월 4일 12시 30분 문항마을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를 자주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우선 확트인 호수와 같은 남해 바다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강원도에서 그리고 여수와 제주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연령층도 30대에서 70대까지...  문항마을의 첫 인상은 확트인 갯벌과 호수같은 바다가 주는 문항마을의 풍광에 흠뻑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문항마을 어촌체험행사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남해 여행은 문항마을 어촌체험을 빼고 남해 여행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체험마을이 됐습니다. 문항마을은 웅장한 산세와 지형이 마치 아홉 마리의 용과 흡사하다 하여 구룡포라고  불리워진 마을입니다. 문항이라는 마을 이름은 어느 선비가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낭랑하니 참으로 부러운 동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문항마을은 현재 70가구 15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문항마을은 어촌체험마을 종합안내소와 마을 회관, 문항 공동작업장, 휴게소가 있는 작고 아담한 어촌입니다. 청정바다 문항 마을에는 바지락과 쏙, 고동, 미역, 젓갈. 굴젓, 곡명치젓과 같은 특산물로도 유명한 동네입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아이들은 그냥 여기다 데려다 놓으면 스스로 느끼고 배우고 깨닫게 되는... 이름 그대로 체험학습장이 됩니다. 살아 있는 바다가 교재요 선생님입니다.

 

 

 

 

 

 

 

 

문항마을에는 4월에서 시작하는 쏙잡이 체험을 비롯해 우럭조개(코끼리조개)잡이체험, 낚시배 선상낚시체험, 개막이 고기잡기체험, 후릿그물 고기잡이체험, 자연산 돌굴따기 체험, 석화구이체험 등 13가지 체험행사가 일년 내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음력 7물과 8물때가 되면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현상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이  박성아사무장님으로부터 후리그물고기잡이 체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손에 들었던 카메라를 내려놓고 마치 어부라도 된 듯 기대에 차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문항어촌 체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행사 중의 하나가 모세현상관람은 남해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문항마을에는 상장도와 하장도라 불리우는 두 개의 섬이 있습니다. 이 두 섬은 만조시는 어선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나 간조시는 육지와 두개의 섬이 육지로 연결되는 모세현상을 체험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후리그물 고기잡이 체험입니다. 원래는 50명~100명 정도 단체체험일 때 하는 체험이지만 우리 일행들이 체험의 기회를 줘 전통적인 방식의 고기 잡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문항마을 박성아 사무장의 열정적인 설명을 듣고 일행들은 바로 양편으로 갈라 그물을 당여 고기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기가 그물에 걸릴 지 기대에 차 후리그물을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에는 체험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우럭조개(코끼리조개)를 잡는 재미에 흠뻑 빠졌습니다. 

 

 

 

모세현상은 물때가 5 ~ 11물 사이에 볼 수 있습니다. 모세현상 시간에는 바닷길 산책과 바다 속에 살고 있는 고동, 게 등 수산동식물을 채취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 아름다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의욕은 대단하지만 글쎄요?

손발이 맞지 않습니다. 금방 배웠는데 실천에 옮기려면 손발이 따로 놉니다. 얼마나 많이 잡을 지 두고 봐야겠지요.

 

 

 

 

 

 

 

 

이날 체험 중 가장 큰 수확입니다. .

 

 

 

 

 

 

 

 

 

 

 

 

 

 

 

 

이날 잡은 후리그물 고기잡이의 총수확입니다.

 

 

 

 

 

 

 

 

 

갯벌에 아예 주저 앉았습니다. 이 어린이는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체험을 했습니다. 옷은 다 젖었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우럭조개 수확량아 만만찮지요.

한사람에게 이정도 크기의 바구니만 허용합니다.

바구니 크기를 제한한 것은 자연보호를 위한 문항마을 사람들의 지혜인듯 합니다.

  

 

 

 

 

 

 

 

 

 

 

 

 

2012년 전국 어촌체험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 전국어촌체험마을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문항마을에 바다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러 한번 가보시지 않겠습니까?

   

방문을 위한 전화문의는 055-863-4787 혹은 010-2224-4787 박상아 사무장에게 하시면 된답니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