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에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소비하는 재화의 마지막 단위가 가지는 효용을 한계효용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가 2개중 첫 번째 먹은 바나나가 한계효용이었다면, 아무리 맛있는 것, 좋은 물건이라고 해도 결국 소비 단위가 커지면 재화로부터 얻게 되는 만족감이 점점 감소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여름 철, 운동 후 갈등을 느낀 사람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물의 량은 한 컵이라고 가정할 때 두 컵, 세 컵...을 더 먹었을 때마다 점점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법칙을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엄마의 사랑은 어떨까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조금만 덜 사랑하자” 지난 8일 제 블로그에 소개한 ‘사춘기 걱정없다는 엄마의 육아철학 들어 보실래요?’ 하는 글에서 구암고에 근무하시는 맹혜영선생님의 육아 이야기를 잠간 소개했던 일이 있습니다. 보통 엄마는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더 좋은 걸 더 많이 먹이고 더 많이 넘치도록 사랑할까?....’ 그런 마음으로 자녀를 키우지만 맹혜영선생님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조금만 덜 사랑하자” 이렇게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 엄마의 육아법을 들으면 경제학에서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생각납니다. 효용의 가치는 경제학에서 뿐만 아니라 육아철학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말 잘 듣는 아이=착한 아이’라는 고정 관념에 쌓여 착하기만한 사람으로 키우는 어머니... 맹혜영선생님은 “내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최대로 성공해도 나정도 밖에 안 되겠지, 그리고 아이에게 자기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고 선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이렇게 키운 아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을까요? 지금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사춘기를 겪고 있지만 보통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에 느끼는 갈등이란 맹혜영선생님의 가정에는 그런 갈등이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한 맹혜영선생님의 육아 비결 한번 들어 보실래요?

<맹혜영선생님의 육아 비결>

1.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진짜 아이를 위한 사랑일까? 내 말 잘 듣는 아이가 아니라 자기 삶을 사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내가 덜 사랑해야겠다. 조금 덜 집착하고 울타리를 조금 더 크게 두르고 기다리자, 이렇게 하려면 내 불안은 더 커지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조금만 덜 사랑하자, 아이를 위해서라면 덜 사랑할 수도 있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이것이 제 육아에 대한 철학의 시작이었다.

2. ‘내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최대로 성공해도 나정도 밖에 안 되겠지, 그리고 아이에게 자기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고 선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가능한 내 생각을 주입하기 않기 위해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 는 질문은 아직도 하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게 하려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 목소리를 부모의 바램 때문에 못듣게 되면 아이가 자기 인생이 아닌 부모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부모 말을 잘 들어서 의사가 되고 교수가 되어도 40대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면 자기 인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얼마나 불행할까? 그런 삶을 살지 않도록 가능한 내 바람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고 아니 아예 아이에 대한 바람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한 가지 외에,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 외에는 바라지 말자.

3. 시행착오와 결핍은 인생에 매우 필요하고 강력한 에너지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시행착오나 결핍마저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러려면 부모가 살아서 지켜봐 줄 수 있을 때 겪는 것이 낫다. 그러려면 어릴 때는 지켜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실패를 안 겪게 하는 대신 실패를 했을 때 얼마나 빨리 거기서 교훈을 얻고 불행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말보다 더 강력한 것은 보여주기다. 가령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속도 위반 카메라에 찍히면 엄마인 내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을 때 이럴 때가 시행착오나 실패에 대해 말할 가장 좋은 때이다. 누구나 살면서 겪고 싶지 않지만 겪게 되는 기분 나쁜 상황에서 어떻게 빨리 자기 기분을 정리하고 빠져나오고 그 경험을 헛되지 않게 교훈을 배우게 할까? 

“준영아, 엄마도 정말 기분이 안좋아, 그리고 안 좋은 기분을 억지로 숨기거나 참을 필요는 없어, 다만 이 안 좋은 순간을 길게 가지면 가질수록 내 인생에 불행한 시간이 길어지는 거니까 손해야... 속도위반에 걸려 범칙금 내는 것도 짜증나는데 이렇게 아들과 즐거운 드라이브 시간까지 망치면 더 손해니까 엄마 잊어버릴래, 근데 그냥은 안 잊어버려지니까, 더 큰 불행을 이것으로 액댐을 했다 생각해, 실제로 이것 때문에 운전을 더 조심하게 되니까 좋은 거 맞지 않을까? 교통사고가 나서 누가 다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이 정도에서 끝나는 건 신이 우리를 위해 선물로 경고를 주는 것 같지, 그지?

<음식은 가능하면 양질의 것, 가장 좋은 것으로... >

3. 사탕이나 쵸콜렛, 콜라, 햄버거, 피자, 치킨, TV, 스마트폰, PC방 이 모든 것들이 지금 한국 엄마들이 자기 아이들에게서 멀리 하게 하고 싶은 것들이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그렇다. 안 좋은 것, 피하게 하고 싶은 것은 노출 시기, 시작 시기를 최대한 늦추되 일단 시작하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로 했다. 먼저 좋지 않다는 것은 알려주지만 그런 것들을 한다고 해서 나쁜 아이는 아니라고 말해줘서 아이가 그런 것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불행해지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아이스크림, 쵸콜렛, 피자, 치킨, 과자 등 많이 먹지 않았으면 좋겠는 것은 그나마 가장 비싼 것으로 처음 맛을 보게 하려고 했다. 일단 비싼 것은 많이 먹을 수 없고 덜 맛있는 싸구려 맛은 적어도 안 먹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원칙은 비싼 옷도 마찬가지인데 비싼 옷도 가능한 늦게 시작하게 하고 싶어서 비싼 옷이 좋은 것을 몰랐을 때는 최대한 저렴하고 합리적인 옷을 사주었다. 하지만 비싼 옷이 필요하고 원하는 나이에는 적당히 해줄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사주려고 노력한다. 부모로서 기쁨이기도 하지만 그 나이에 좋은 옷을 원하는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출 시점을 늦추었기 때문에 적어도 10년 정도는 벌었다. 노출 시기는 늦추는 것은 경제적 감정적 정서적으로 모두 이득이지만 무엇보다 판단 능력이 생긴 후에 노출되면 조절도 그만큼 쉬워져서 아이와 그것 때문에 싸우지 않아서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일단 노출이 되어서 아이도 좋아하게 된 후라면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라고 하지만 콜라를 마시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해야 아이가 죄책감을 갖지 않고 자기 몸이 원하는 만큼 먹고 나면 멈추게 된다. 우리 아이의 몸은 그리고 우리 아이라는 존재는 위대한 존재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세상에 태어난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조금만 믿고 기다리면 별 무리 없이 자기 유전자를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존재로 자랄 것이다. 여기에 간섭을 하면 아이는 반항하느라 쓸데없이 자기 파괴적인 행동도 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이런 피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시작하게 되면 막지 않아야 빨리 자기만의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엄마와 감정싸움으로 30이 되고 40이 되어도 엄마 탓 만하는 어른으로 자라지 않게 하려면 먹고 죽는 것이 아니라면 먹게 두어야 한다. 다만 사랑하니까 조금만 덜 먹었으면 좋겠다 라는 정도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사춘기에는 인격적인 존재로... 자아존재감을 길러주고...>

4. 사춘기는 부모를 멀리 하는 시기가 아니라 어른대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으로서 자녀가 부모를 멘토를 필요로 하는 때이다. 자아가 없으면 존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 반항한다. 하지만 아예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믿어준다면 반항의 이유가 사라진다. 반항하려는 마음이 들 때도 부모가 반항의 빌미를 주지 않으면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 말해줄 수가 있다.

나는 부모님 특히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았다. 그래서 엄마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듣지 않았는데 나중에 되돌아보면 그때 엄마 말이 정말 맞았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난 우리 아이가 나처럼 단순히 부모를 싫어해서 부모가 주는 인생의 소중한 지혜를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아이가 나를 좋아하게 하고 존경하도록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중2 우리 아들은 중2병을 모른다. 사춘기가 없다면 그것도 실패겠지만 그 사춘기 고비마다 내게 조언을 구하는 아들이다. 엄마가 엄마여서 다행이고 엄마와 나누는 대화가 가장 소중한 교과서고 도서관이라고 말하는 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맹혜영의 육아 철학.... 어떤 생각이 드세요?>

맹혜영선생님의 육아철학을 읽으신 소감이 어떠세요?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어버이날 노래 가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낳아서 기르는 힘겨움.... 그래서만 고마운 엄마가 아닌 철학이 있는 어머니.... 전통사회, 농촌사회에서는 문중이 혹은 동네어른들이 공동육아(?)를 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그리고 디지털시대에서 다시 인공지능시대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전통사회, 농업사회...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크는...아이들이 아니라 지금은 부모의 역할, 부모의 육아철학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대의 자녀는 엏게 키우세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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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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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잘 생겨 보입니다.^^

    2019.06.11 0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역시 이런 글은 모두가 읽어 봐야할 글인 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큰 용기와 힘을 주는 글이네요. 전 막내아들 가온이와 음악으로 대화를 합니다. 가온이가 저의 음악적 스타일을 닮아서인지 하드락과 크래식 락을 좋아해요. 이야기 꺼리가 없으면 음악으로 대화를 나눕니다.그러면서 더 가깝게 다가서는것 같아요. 이번에 크래식락밴드 공연을 같이 가기로 했어요. 막내아들이 신이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19.06.11 0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명 선생님의 육아법으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들이 정말 우리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으로 자라날 것 같아요

    2019.06.11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영어를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주는게 영어교육의 목표가 아닙니까?”

듣던 내가 깜짝 놀랐다. 영어선생님들의 방학기간 받는 직무연수시간에 강사가 한 말이다. 창원 사림동에 있는 경남교원연수원에서 직무연수강의 시간 한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한 영어교사 연수시간, 12시까지 중간에 두 번 쉬기는 했지만 수업시간 40명의 경남지역 영어선생님을 숨죽이며 듣게 한 강의에 영어문외한인 나까지도 꼼짝없이 긴장하며 즐기며 들을 수 있었다.



2017117일 경남마산가포고등학교 맹혜영선생님이 진행하는 2017년 중등영어 직무연수 강의시간이다. 저 작은 체구에 어디서 저런 카리스마가 넘칠까? 수강하는 선생님들을 잠시도 한 눈 팔지 못하게 꼼짝없이 잡아 다른 생각을 못하게 이끌어 가는 강의....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의 권위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다. 교원들의 권위가 무너졌다며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세계 토픽거리인 교원지위향상법까지 만드는 쇼(?)를 연출했지만 교원의 권위는 결코 법이나 주먹으로 가능한 얘기가 아님을 절감한다.


나도 학창시절 저런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아니 나도 저런 수업을 좀 해 봤으면...’ 부러움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맹혜영선생님의 수업은 전적으로 그의 능력이다. 선생님이 외국인과 대화하는 모습을 옆에서 넋이나가 지켜 본 일이 있지만 실력이 그렇고 학생들 특히 청소년들의 심리며 정서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철학.. 교육에 대한 열정... 그런게 없으면 절대로 진행할 수 없는 수업을 내 눈으로 똑똑히 지켜봤다. 단언컨대 직무연수시간에 선생님들을 꼼짝없이 숨죽이며 듣게 하는 능력은 전적으로 그의 평소 실력이다.


내가 맹혜영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태봉고등학교 설립 후 기숙사에서 2년간이나 대안학교지원센터장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면서 부터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기숙형 공립대안학교인 이 학교설립에 관여했다가 만난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그랬지만 맹혜영선생님은 별나게 작은 체구다. 요즈음 고등학생들의 키기 180이 넘는 학생들도 더러 있는데 그 속에 있으면 선생님 모습은 모이지도 않는다. 이런 학생들이 선생님 앞에서 꼼짝도 못하게(?) 하는 능력이 바로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권위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


부산대학 생물학을 전공해 공무원 시험을 쳐서 발령받아 일하다 적성에 맞지 않아 수학능력고사를 다시 쳐서 경상대학에 사범대학에 입학한 특별한 경력의 선생님. 선생님은 범생이 학생들보다 말썽쟁이(?) 학생들이 더 좋단다. 아마 그런 학생들을 깨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요, 그들이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는 보람이 선생님이 그런 학교를 일부러 찾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40년 가까이 교직생활을 하다 정년퇴임한 내가 부끄럽다. 선생님의 교육철학에 내가 오히려 많이 배운다.



언젠가 그런 얘길 들은 일이 있다. 집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키우고 있느냐는 내 질문에 먹거리는 제일 좋은 것으로 먹입니다. 음식은 습관이 되기 때문에 싸구려를 먹이면 건강을 해치치기 때문에 형편이 닿는대로 좋은 음식을 먹이려고 노력하고요, 옷은 싸구려 옷이나 친척 아이들이 입던 옷을 얻어 입힙니다. 새 옷은 환경호르몬 등이 있어 아이의 건강에도 안 좋지만 제가 자라 스스로 벌어서 좋은 옷을 사는 기쁨을 빼앗기 싫거든요.’ 늘 이렇다. 수업도 교실에서 하는 행동하나 말 한마디가 하나같이 의도적이어야 한다는게 선생님의 지론이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맹선생님의 배움의 공동체 수업 강의는 너무 유명해 전국단위에서 활동 중이다.“모든 아이들의 배울 권리와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교사 중심의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난 교실을 만들고 싶다.”, “교사들의 노력이 학생들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실천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강의를 들은 선생님들의 반응이다. 3시간여 숨죽이며 들은 선생님의 수업을 평가 할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없음이 안타깝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USB에 수업 지도안을 담아 왔지만 용량초과로 올라가지 않는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USB에 수업 지도안을 담아 왔지만 용량초과로 올라가지 안네요. 이 포스팅을 본 선생님 중에 혹 맹혜영선생님의 교안이 필요하신 선생님들께서는 제게 메일을 주시면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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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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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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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 다닐 땐 몰랐는데,
    사회생활 중에 어쩌다 듣는 강의는
    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 오던지요? ㅎ

    책을 읽고 문장을 쪼갰다 폈다 하는
    교육방식은 너무 재미없어요.^%^~

    2017.01.19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올려 주신 글만으로도 맹혜영 선생님의 강의가 어떻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정말 멋진 선생님이시로군요^^

    2017.01.19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선생님 만나면 복이지요

    2017.01.19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촛불집회를 보면 학생들이 우리가 배운 민주주의는 어디 있습니까? 헌법의 권리를 요구한다! 등등을 보면 우리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저는 촛불집회의 청소년을 보면서 미래를 바꾸는 것은 한국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쳐왔다는 것에서 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오.
    학생들은 깨어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로 해서.

    2017.01.19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지군요. 이런 선생님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7.01.19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