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7.02.12 06:56


김진태, 조원진, 윤상현, 김문수, 이인제, 조갑제, 문창극... 이들이 누군가? 이름만 들어도 다 알 만한 사람들... 박근혜하야 반대집회에 참석해 박근혜 하야를 반대하고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고 선동질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박근혜대통령이 국무총리후보로 추천했다가 낙마한 전 중앙일보주필 문창극은 어둠의 세력아 날뛰고 있다. 어둠의 세력들은 대한민국헌법에 명시한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선동하는가 하면 승려 성호(속명 정한영)는 살생을 금기시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살불살조=빨갱이를 죽여라며 살인을 교사하기도 한다.



소름이 까치는 구호... 이들의 구호는 이 정도가 아니다.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내란을 선동하는가 하면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반란군을 죽여야 한다고 막말을 쏟아 붙고 있다. 이들의 가치판단 능력도 박근혜를 흡사 빼닮았다. 그들은 박근혜대통령이 뭘 잘못했어요? 독재했어요? 부패했어요? 부정축제라도 했소? 아님 북한에 퍼주기라도 했어요? 국정농단...? 농단하고 싶어도 하게나 했어요?”라며 범법사실조차 부인하고 있다.


노인들을 또 그렇다치자. 그러나 사회지도층 인사, 도지사, , 현직 국회의원, 심지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를 하려던 사람이 탄핵을 받은 대통령, 실정법을 어긴 대통령을 두둔하는 모습으 모면 저들이 대한민국의 법을 준수하는 국민인지 의심이 든다. 사회지도층인사라면 누구보다 준법을 먼저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 준법은커녕 사실관계도 분별할 줄 모르고 전경련이 지워한 돈을 받고 나온 이들에게 선동질을 일삼고 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조중동이나 종편은 촛불집회와 맞불집회를 숫자로 대비시켜 마치 촛불이 줄어드는게 국민들이 박근혜탄핵 의지가 줄어든 것처럼 왜곡보도하고 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들에서부터 초중등학생과 양심적인 이 땅의 시민들이 무려 1000만명이 촛불집회에 나와 박근혜 구속, 재벌과 전경련해체..를 외치고 있는데 숫자로 시비를 가리다니... 그러고도 언론으로서 역할을 하고 다 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까? 한심한 그들의 판단 기준에 한심하다 못해 분노가 치민다.


부산에서 광주에서 혹은 강원도 어느 마을에서 토요일마다 서울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혹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딸을 데리고 마치 시위에 중독된 사람처럼 집회에 나와 영하의 날씨에 시멘트 바닥도 마다않고 참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이들은 촛불집회에 나오면 못하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할까? 이들은 한마디로 불의를 몰아내고 이 땅에 대한민국을 민주주의국가, 주권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정의감 때문이다.


박사모를 비롯한 촛불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누군가?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관변단체에서 지원하는 돈을 받고 나오거니 유권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정치생명이 끝난 사람들이다.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다니지만 그들은 민족에 대한 사랑보다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한 무리들을 지키겠다는 무리들... 친일의 후예, 유신시대와 군사독재정권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이 태극기를 들고 애국자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촛불집회와 촛불반대집회는 숫자 싸움이 아니라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다.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애국시민의 목소리를 방해하고 주권을 찾겠다는 민주세력을 짓밟는 무리들이다. 이들이 바라는 세상은 민주주의 사회도 정의사회도 아니다. 나라야 어떻게 됐건 말건 나만 살고 보자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요와 돈 몇푼에 동원되는 현대판 인신 매매에 동원된 세력이다. 친일세력의 후예, 유신세력의 은혜를 자들, 광주학살의 가해자들.... 예수님이나 부처님을 팔아먹는 사이비 종교인, 이들이 어떻게 애국을 말하고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나라를 망친자들이 어떻게 주권자가 주인 되는 민주주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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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사는 이야기2017.02.08 06:56


해도해도 너무 한다. 완전무결한 국가는 없다.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한다. 그런데 최근 최순실게이트로 드러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그것도 정부가 저지르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어제 저녁 JTBC가 보도한 청와대, 지원금 걸고 보수단체 '충성경쟁' 유도’를 보면 청와대가 관변단체까지 동원, "집회 횟수 보고 지원"..활동 모니터링 정황까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빨갱이들은 걸리는 대로 다 죽여야 한다"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 반란군을 죽여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집회 구호다. 관변단체들의 구호뿐만 아니다. 현직국회의원이나 도지사까지 이런 집회에 등장해 이들을 선동하고 있다.


억지탄핵 원천무효', '박근혜 대통령 지켜내자'

'탄핵찬성 덕분에 5000만이 깨었다'

"박근혜 대통령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좌파들은 모두 없어져야 한다"...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망국의 세력들이 활개치고 있다"

"우리는 차마 그것을 눈 뜨고 볼 수 없어 여기에 모였다"


문창극전 국무총리후보자가 지난 121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에 나와 한 말이다. 김진태 새누리당의원을 비롯한 극우세력들은 맞불집회에 나와 한풀이를 하고 있다. 생명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겨야할 부처님을 섬기는 성호스님은 "빨갱이들은 걸리는 대로 다 죽여야 한다"고 말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촛불집회가 시작되면서 광화문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와 촛불집회에 맞불집회를 열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 이 집회에 불을 지피고 있는 단체는 해병대전우회를 비롯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박대모(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임), 대한민국 나사모(박근혜 대통령과 나라사랑하는 모임), 나라사랑 어머니연합,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선양회 한국자유총연맹, '근혜사랑',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회원..35여 단체가 그들이다.


통상 일당은 2만원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한 사람당 6만원까지 지급한다.”,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참석할 경우 인원이 많아 보이고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일당이 15만원까지 오른다.”, “목욕을 하고 나오면 5만원씩 준다고 (하더라)” 지난 26JTBC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광신도, 일명 태극기집회참가자들이 돈을 받고 동원됐다.‘고 보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맞불집회에 나온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돈을 주고 사 온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어딘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오래전부터 받아 왔다.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노인들이다. 가스통을 메고 나온 할아버지나 해병대 복장을 한 사람들... 역 앞 공원이나 지하철에서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며 시간을 보내는 그들에게 이런 벌이가 또 있겠는가? 동원됐을 거라는 것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현장을 잡지 못해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다.


우리도 돈 벌러 갑시다. 하루 5~6만원이면 10번만 나가면 5~60만원인데 요즈음 같이 추운 말씨에 이런 벌이가 어디 있겠어요? 이렇게 집에서 TV만 보고 있지 말고 돈벌이나 하러 갑시다.” JTBC를 보고 있던 아내가 한 말이다. 얼굴을 가리고 가면 안되겠느냐 해 놓고 웃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노숙자들이나 지하철역에서 방황하는 노인들을 모아 푼돈 몇푼으로 양심을 사는 비열한 짓을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하루종일 휴지를 주워 팔아도 1만원 벌이도 못하는 사람들까지 이들의 반인륜적인 짓거리는 현대판 인신매매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지만 남의 약점을 이용해 못할 짓을 시키는 것보다 더 비열한 짓이 또 있을까?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들에게 그것도 사람으로서 차마할 수 없는 짓을 시키다니... 오늘날 이들이 노후를 이렇게 비참하게 살도록 만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평생을 노동현장에서 열악한 작업조건과 박봉에 시달리며 살아오다 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린 사람들이 이들이다. 열심히 일하다 나이들어 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린 것만 해도 억울한데 이런 악역까지 시키다니...


해병대전우회를 비롯한 50여 탄기국은 무엇을 위해 탄핵촛불집회에 맞불을 놓고 있을까? 이들은 자기네들의 신념이 때문이 아니다. 더민주당이 폭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에 지원된 예산만 2015년 한해 2164천만원이다. 전경련까지 가세해 매년 지원하는 액수는 수백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친일과 유신의 후예들... 분단이 필요한 세력들... 주권자들이 준 혈세로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권력은 이들에게 자기네들이 한 짓을 감추기 위해 이들을 동원해 맞불집회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 선포하라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내란선동질을 하는 막가파 단체들... 정격유착으로 번 돈을 관변단체들에게 뒷돈을 대주는 전경련을 비롯한 맞불집회를 지원하는 세력들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식민지시대가 그리운가? 아니면 유신시대를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동족간의 전쟁이라도 다시 치르고 싶은가? 정경유착의 대가로 불량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 건강을 빼앗거나 노동자들 피를 빨아먹는 파렴치한 짓을 하는 악질재벌들... 이들은 언제까지 주권자들에게 더러운 돈으로 양심을 사서 민주헌정을 파괴하고 권력의 주구노릇을 계속할 것인가? 촛불이 박근혜만 퇴진 시켜서 안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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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