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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불집회2

박사모... 그들은 왜 범법자를 두둔하는가? 김진태, 조원진, 윤상현, 김문수, 이인제, 조갑제, 문창극... 이들이 누군가? 이름만 들어도 다 알 만한 사람들... 박근혜하야 반대집회에 참석해 박근혜 하야를 반대하고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고 선동질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박근혜대통령이 국무총리후보로 추천했다가 낙마한 전 중앙일보주필 문창극은 “어둠의 세력아 날뛰고 있다. 어둠의 세력들은 대한민국헌법에 명시한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선동하는가 하면 승려 성호(속명 정한영)는 살생을 금기시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살불살조=빨갱이를 죽여라”며 살인을 교사하기도 한다. 소름이 까치는 구호... 이들의 구호는 이 정도가 아니다.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내란을 선동하는가 하면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반란군을 .. 2017. 2. 12.
청와대가 관변단체에 충성경쟁까지 시키는 나라 해도해도 너무 한다. 완전무결한 국가는 없다.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한다. 그런데 최근 최순실게이트로 드러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그것도 정부가 저지르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어제 저녁 JTBC가 보도한 ‘청와대, 지원금 걸고 보수단체 '충성경쟁' 유도’를 보면 청와대가 관변단체까지 동원, 「"집회 횟수 보고 지원"..활동 모니터링 정황」까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빨갱이들은 걸리는 대로 다 죽여야 한다""계엄령을 선포해 촛불 반란군을 죽여야 한다"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집회 구호다. 관변단체들의 구호뿐만 아니다. 현직국회의원이나 도지사까지 이런 집회에 등장해 이들을 선동하고 있다. ‘억지탄핵 원천무효', '박근혜 대통령 지켜내자''탄핵찬성 덕분에.. 201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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