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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모2

어버이 날에 생각하는 어린이들... .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은혜..." .................................................. 누구나 알고 있는 어버이날 노래 가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언제 들어도 따뜻함이 가슴에 잔잔하게 전해 오는... 부르면 눈물이 날 것 같은 이름... 그 이름이 바로 어머니가 아닐까요?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야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희생과 헌신, 그리고 끝없는 사랑이 어느 어머님인들 다를리 있겠습니까? ‘요즘 아이들 정말 불상함.태어 난지 얼마 안 되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그 스트레스.. 2020. 5. 8.
조기교육열풍 이대로 좋은가? 계산해 보니 14년이나 지난 주장이었네요. 14년 전에 유치원 이외에 과외를 받고 있는 어린이 들이 86%나 됐었는데 지금은 어떨까? 당시 학부모들이 지출하는 교육비가 1인당 월 12만6천 원에서 105만 원이었다니 이런 현실을 두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공교육을 정상화한다고 철석같이 약속했지만 아직도 달라진게 없다. 도대체 공교육정상화는 안 하는 것인가? 아니면 못하는것인가? 앞으로 14년 아니 반세기가 지나도 특기교육이니 과외란 없어지기는커녕 더더욱 창권할 것이 분명하다. 문제는 교육부의 의지가 아니라 자본에 예속된 정권이기 때문이 아닐까? 말로는 온갖 사탕발림소리를 입에 달고 다닌다. 교육으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겠다느니 사교육비를 근절하겠다느니 듣기 좋은 꽃노래를 부르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정권도 이문.. 201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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