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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6 인간의 존엄성을 말하면서....
인성교육자료2010. 10. 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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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3만불시대를 자랑하는 나라에서 장애인의 아들이 복지혜택을 받기위해 자살하는 일용직 근로자가 사는 나라. 
세계 11위의 경제 대국이라면서 절대빈곤층이 전체 인구의 15%이고 상대빈곤층이 7~8%인 나라...
이런 나라에 과연 '인간의 존엄성'운운하는 헌법이 지켜지고 있는지...
역사적으로도 그렇지만 세계는 아직도 피부의 색깔 차이로 인간의 가차가 다르다는 인종주의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간을 존엄성을 강조하려고 썼던 글입니다.(1993년, 5월 12일)

기원전 2600년, 죽은 이집트의 케오프스왕의 무덤을 만들기 위해 매년 10만명이 3개월씩 20년간 작업하여 총무게 575만톤이나 되는 돌 250만개를 쌓아 피라밑을 만든다. 후세 사람들은 당사의 노예들이 죽음과 공포의 노동의 성과를 불가사의로 미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조선초기 까지만 해도 남자종은 포 100필,여자종은 포120필 정도 였다닌 노예의 값은 말값의 오분의 일 정도 였다는 계산이 나온다.
93년4월 LA에서는 로드니 킹 사건 평결을 놓고 연일 전쟁을 방불케하는 초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1년전 흑인들에게 무자비하게 몰매를 놓은 백인들은 무죄 판결하고 백인을 구타한 흑인들은 유죄판결했으니 흑인들의 행위는 악마로 매도하면서 인종 분규는 심각한 상황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4.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지도자 크리스 하니가 백인 괴한에 의해 피살된 이후 4월14일에는 3백만 이상의 흑인들이 크리스 하니의 추도파업과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5명이 죽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한다.

26백만의 흑인들이 주거지역이나 학교,의료시설까지도 별도로 사용하고 투표권까지 제대로 주지 않는 인권 사각지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세계인권선언 제 1조에는 "모든 사람은 태어 날때 부터 자유로우며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핟"라고 규정하고 있고, 프랑스인권선언 제 2조에는 "모든 정치적이 단결의 목적은 소멸될 수 없는 인간의 자연권을 보전하는 것이다. 이들 권리는 자유,소유권, 안전및 압제에의 저항이다."라고 명문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이들 권리는 자유, 소유권, 안전및 압제에의 저항이다"라고 규정하고있다. 유엔헌장을 비롯한 각국의 헌법에 피부의 색깔이나 성의 차에 의해 불리하게 대접받지 않는다는 명문 규정을 두고 있으나 현실은 엄연히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종주의 학자들과 백인들이 지구상에 저지른 죄악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프리카에서 1억5천만의 노예를 납치하여 노예시장에서 판매하고 그 노예노동으로 부를 축척한 것이다. 특히 미국은 원주민 인디안을 노예사냥대를 만들어 인디언 '없는 땅을 요구한다'면서 원주민을 학살하였다. 300만의 원주민이 콜롬부스가 발을 디딘지 30년만에 거의 멸종되었다고 통계자료에서 밝히고 있다.백인 우월집단인 K.K.K단에 의해 흑인들이 당한 수난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50∼60년대 미흑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 운동은 마틴루터 킹 목사에 의해 주도된 인권운동과 말콤엑스에 의해 주도된 블랙파워 운동의 두갈레가 있다. 두사람은 끝내 살해 당한다. 말콤엑스는 평화적인 루터킹의 인권운동을 거부하고 철저하게 "법을 지키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동시에 어느 누구도 자신의 빰을 마음대로 때리지 못하도록 행동할 것을 가르친다. 우리가 당하면 반드시 당한만큼 보복을 하는것이 백인에 의한 폭력을 줄이는 것이다" 라고 가르쳤다.

역사를 덮어 두고 LA에서 일어난 흑인폭력을 보고 흑인에게 퍼붇는 것이 온당한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흑인과 노예, 오늘날의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과연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있는가?' 힘을 가진 기득권자의 행복을 위해 다수의 약자가 억압받는 불평등의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다. 언론에 의해 편파적인 약자의 폭력을 확대 왜곡보도해 언론재판을 받는 현실을 바꿔 모든 인간이 정당한 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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