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리이트 학자가 쓴 교학사 교과서 살리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 표절의혹까지 받고 있는 교학사 교과서를 살리기 위해 멀쩡한 교과서를 수정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교육부가 수정권고를 요구한 8종 교과서 내용을 보면 8종 전체 수정부분이 교학사가 251건인 반면에 리베르 출판사 112건, 타 출판사는 60~80 건에 불과해 이번 교과서 수정권고 과정이 명백히 다른 7종을 물타기한 것임을 스스로 자인했다.

 

                                    <이미지 출처 : 한국사 교과서-고말뉴스>

 

교육부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교학사 교과서의 천 건 이상의 오탈자, 비문 등 기본적인 사항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누락됐고,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분량은 조정되지 않았다. 박정희 유신체제에 대한 미화적 기술도 개선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미래엔출판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소주제명 가운데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다니!’, ‘피로 얼룩진 5·18 민주화운동’, ‘궁지에 몰린 전두환 정부’(322~337쪽) 등이 교과서 용어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이를 수정하지 않으면 발행을 취소하겠다며 엄폴르 놓고 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다니’고 하는 표현은 1987년 1월 서울대생 박종철씨가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당하다 숨진 뒤 경찰이 사인을 숨기기 위해 거짓으로 발표한 내용으로 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얘기다.

 

             <서진-국사교과서 권력개입규탄 한국우너로교수 기자회견-오마이뉴스>

 

교육부가 교과서 7종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수정명령을 내린 이유는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 수준미달의 오류교과서, 부도덕한 표절교과서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부실검정을 물타기 하기 위해 모든 교과서를 수정하라는 꼼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부가 국사교육을 강화하자고 할 때부터 속내는 따로 있었다. 현재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북한을 왜곡·미화한 교과서로 좌편향되어 있어 학생들이 배우기 부적절하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이다. 결국 속내가 드러난 것은 뉴라이트계열학자들이 만든 교학사의 교과서가 검인정을 통과해 내년부터 학생들이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역사학자들의 반발이 드새자 교학사 교과서를 구하기 위해 다른 모든 교과서에 수정명령을 내린 것이다.

 

수정명령내용을 보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는 식민지근대화론과 노골화된 친일파 옹호 서술의 일부를 고치도록 시늉만 내게 한 대신, 나머지 교과서들에 대해서는 북한 때리기 집중시켰다. 마치 유신의 ‘반공’ 국시처럼 교과서의 집필기준을 ‘반공’으로 삼은 듯 했다.

 

                  <사진- 왜곡도니 교과서 규탄 전국학부모 기자회견-고발뉴스>

 

민주주주의, 인권, 평화 등 미래지향적인 보편적인 가치를 버리고 독재, 반공, 대결을 강조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시대착오적인 냉전적 사고를 키워주자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이미 검정을 거친 내용을 실질적으로 변경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새로운 검정 절차를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과용도서 심의회의 심의에 준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전문가협의회와 수정심의위원회라는 정체불명의 극우보수성향의 단체인 기구를 급조, 2달 정도의 부실 수정절차를 밟았다. 이들은 우리 국사에 대한 정통성을 제대로 세우기보다는 북한 때리기를 통해 체제의 우월성을 드러내려는 의도를 감추지 않았다. 결국 교육부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구해야겠다는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부실검정과 위법적 수정 절차, 국론분열, 학교혼란을 일으키는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수준을 밟고 있는 것이다.

 

짧고 부실한 수정권고와 수정명령과정은 위법이다. 금성출판사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수정명령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은 지난 2월 ‘수정명령의 내용이 표현상의 잘못이나 기술적 사항 또는 객관적 오류를 바로잡는 정도를 넘어서서 이미 검정을 거친 내용을 실질적으로 변경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새로운 검정 절차를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한다.

 

<▲ "교육부는 국론분열과 학교혼란 자초하는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을 철회하라"

경남도의회 교육발전연구회를 미롯한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

 

국회 입법조사처는 검정에 준하는 절차를 거치려면 정식 검정 기간인 8개월이 필요하다고 해석한 바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자문위원회’를 ‘수정심의위원회’라고 간판만 바꾼 채 2달 정도의 부실 수정절차를 밟았다. 국가가 특정한 역사관을 강요하기 위해 수정명령을 내리는 것은 본질적으로 검정제도의 본질과 대법 판결의 취지를 정면에서 위반한 것이다.

 

교육부는 학교혼란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또다시 무리수를 쓰고 있다. 29일 수정명령을 내리고, 12월 2일까지 수용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면서 12월 6일까지 최종판단을 내리겠다고 협박에 나서고 있다. 부실 검정, 부실 수정에 이어 학교에는 부실검토와 부실채택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시본 제작, 배포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각 학교에서 올해 안에 제대로 검토, 채택, 주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부당한 수정명령을 철회하고, 교학사 교과서 발행을 중단시켜야 한다. 교육의 중립성을 말하면서 독재를 미화하고 식민지근대화론이나 노골적인 친일파를 옹호하는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라고 할 수 있는가? 교육부는 지난 정부시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같은 합법적인 기구를 통해 조사를 마친 부분까지 수정 명령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 교학사 출판 한국사 교과서를 구하기 위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학교를 혼란으로 몰아 갈 속 보이는 수정명령은 중단해야 한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책구입하러 가기 - 10점

 

 

 

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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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중요한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은 역사를 함부로 쉽게
    바꾸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참 뜻을 알아야 겠네요.
    수정 명령 저도 반대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2013.12.04 07:25 [ ADDR : EDIT/ DEL : REPLY ]
    • 희망고문

      사실을 왜곡하려는 교육부
      과연 필요할까요?
      그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교육부 인간들다
      정말이지 구역질나네요
      역사를 함부로 왜곡하지 말자구요
      머리가 악세사리인 교육부


      리에 앉아서 일을하는 인간들
      정말이지 구역질 나네요
      수정명령

      2013.12.05 22:59 [ ADDR : EDIT/ DEL ]
  2. 역행하는 한국의 모습...정말 이 일을 어찌해야 할까요

    2013.12.04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음......
    문제가 많아요.
    그 고문했던 경찰 이근안이라는 자는 반성과 회개가 전혀없이 <목사>안수까지 받고 교회를 운영하였고요.

    현재 대권을 잡고 있는 자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참 가소롭기 그지 없군요.
    손바닥으로 가리면 하늘이 가려진답니까?

    그냥 공공도서관에만 가도 그 시기에 대한 사실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요.
    참 우리 민족들 책 안 읽는 것이 문제예요.
    책을 안읽으니 제대로 된 지식이 없고, 그 지식이 없으니 언론과 정부의 눈가림에 속아넘어가는거죠.

    강준만교수의 '현대사 산책'만 보더라도 다 알 수 있는건데......

    좋은 하루, 좋은 수요일 되십시오.

    2013.12.04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5학년 아이가 이 말을 이해 못해서 질문을 하더군요.
    이래저래 사건이 있었는데...
    하며 설명해줬더니 노발대발..
    옛날 일로 묻혀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네요.

    2013.12.04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진정 역사를 왜곡시켜서 얻는것이 무엇일지,,,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기힘든 길을 가려는 교육부의 오판은 비판 받아야 합니다..

    2013.12.04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로 그 시절에는 그리 발표하였지요.
    화염병속에 지냈던 그 시절들이 떠오릅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2013.12.04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즘 문제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정치부터 교육까지 하나같이 비상식적인 모습입니다.

    2013.12.04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 내용은 경찰이 발표한 내용 그대로인데 왜 수정하라는 것인지...
    상한 부분 도려낸다고 하더니 멀쩡한 것에 손을 댔더라구요.
    교과서 문제를 보면서 왜 교육이 중요한지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3.12.04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래서 많이들 반기 들고 있는 줄로 압니다.
    저또한... 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데 자신들의 입지를 위해선가? 의문도 가고...
    뭐 그런 복잡다단한 심정으로 보는 중입니다.

    2013.12.04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대로 된 교육정책 없이 어찌 이 나라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입맛에 맞도록 역사마저 왜곡하려는 세력들을 감당해야 하는 현실이 참담하기만 합니다.

    2013.12.04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우리 사회에 뉴라이트 학자들의 영향력이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명쾌하고도 간략한 표현으로 서술한 내용인데 왜 저들은 그러한 표현마져도 두려워 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나가다가는 다음정권에 들어서면 또 다시 바뀝니다.
    왜 자꾸 신성한 아이들의 교육에 쓸데없는 이념문제를 꺼내느냐 이말입니다.

    정말 정의가 살아있다면 저들의 고집들은 단번에 끊어놓아야 할 것입니다.

    2013.12.04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k

    일본은 영토(독도)를 위해서 역사왜곡하고
    우리나라는 당익을 위해서 역사왜곡하네

    2013.12.04 18:0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백년대계 교육을 책임지는 교과부가 이 지경이니.....
    견디기 힘드네요..

    2013.12.04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사와 철학으로 길을 잡아가고 있습니다...교과서 왜곡사건이 이렇게 일어나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2013.12.04 22: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추풍낙엽

    매사를 삐딱하게 보고 종북기사만 쓰는 이런 넘들 때문에 올바른 역사관 교육이 절실한데 개나소나 책쓰겟다고 덤벼드니 부실 교과서만 양산되는 것 같음..
    앞으론 과거처럼 단일 교과서 체제로 전환해야 쓸데없는 소모전을 방지할 것임...

    2013.12.05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축하합니다. 2013년 12월 1주 view어워드 '이 주의 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며, view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view 어워드 바로가기 : http://v.daum.net/award/weekly?week=2013121
    ☞ 어워드 수상 실시간 알림을 설정하세요 : http://v.daum.net/link/47671504

    2013.12.06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사관련자료/교과서2013. 10. 12. 06:58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은 하나님과 밤새도록 씨름한 끝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낸 구약성경 야곱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위업임에 틀림없다."

 

"(건국절 제정을 역설하며) 8·15 하면 광복절로 받아들여졌지 '건국기념일'임을 생각하지 못했고 (이승만의) 건국 의미에 큰 관심을 갖지 못해 왔다."

 

지난달 국사편찬위원장에 임명된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의 말이다.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은 뉴라이트 진영의 '대부'로 알려진 인물로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8·15 광복절'의 이름을 이승만 대통령의 정부 수립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건국절'로 바꾸자는 움직임에도 앞장서기도 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중·고교에서 사용되는 <한국사> 교과서 검정 승인 권한을 교육부로부터 위임받아 대한민국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관장하면서 사료 수집과 보존,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를 대중화하는 책무를 맡은 국가기관이다. 이러한 기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을 '중국의 진시황, 이스라엘의 모세", "세종대왕과 맞먹는 유전자를 가졌던 인물"이라고 극찬한 편향된 시각을 가진 인물이 맡아도 될까?

 

교학사가 만든 교과서 문제로 학계 안팎이 시끄럽다. 헌법전문에는 '임시정부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승만이 영웅이 되면 4·19는 쿠데타가 되고 8·15가 광복절이 아니라 건국절이 되면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은 정통성이 사라진 허수아비 정권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뜻있는 이들이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역사관을 키우는 것을 크게 걱정했는데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관 때문일까? 사실 오류나 왜곡, 과장, 축소, 누락, 편파 해석, 용어 혼동 등 중요한 잘못만 무려 298군데가 나온 교과서를 가르치면 편향된 시각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국사편찬 위원장뿐만 아니다. 한국문화의 심층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미래 한국의 좌표를 탐구하며 민족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한국학중앙연구원(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도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원조격인 뉴라이트 계열의 대안 역사교과서(2008년)를 만든 교과서포럼의 고문을 맡았던 이배용 건양대 석좌교수가 맡게 됐다.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저자 중 한 명인 권희영 교수가 소속돼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박정희 정부 시절 설립돼 지금은 200여 명의 직원과 3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한국사 현대교과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관장하면서 사료 수집과 보존,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를 대중화하는 국사편찬위원회,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심층 연구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런 국가기관이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권력의 눈치를 본다면 역사가 왜곡되지 않을 수 있을까?

 

   

국사편찬위원장마저 정권의 논리로 입맛에 맞는 인물, 그것도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공안 역사학자'를 임명한다면 이는 정부가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역사서술에 정치논리를 개입시키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고 역사를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한 뉴라이트 성향으로 이해하면 5·16이 쿠데타가 아닌 혁명이 되고 한국적 민주주의나 유신이 정당화되는가? 역사를 왜곡하면서 어떻게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  이 기사는 경남도민일보 옴부즈맨 칼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211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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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주사회에서 역사는 더 이상 승자만의 기록이 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이 점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2013.10.12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역사를 왜곡하면서 만든 교과서라면 배운다는게 거짓을 배우는게 되지요.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2013.10.12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3.10.12 08:35 [ ADDR : EDIT/ DEL : REPLY ]
  4. 나라 팔아 먹은 후손들이 또 역사를 팔아 먹고 있습니다

    2013.10.12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실을 사실대로 적는게 그렇게나 힘든것인지?....

    2013.10.1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뉴라이트란 단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013.10.12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소샤는 일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요.

    2013.10.12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울 꼬맹이들은 아직 역사를 배우지 않아요. 아마도 내년이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을까 싶은데...
    걱정 돼요. 그 교과서대로 시험을 치룰텐데... 저와 의견이 다른데서 오는 이질감을 어떻게 메꿀까 싶어서요.

    2013.10.12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런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이 역사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맏기다니 앞으로는 일본의 역사왜곡 비난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ㅜ

    2013.10.13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기성세대로서 참 부끄럽기만 합니다.

    2013.10.13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주려고 함일까요?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참 걱정스럽습니다

    2013.10.13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권력을 잡은 자의 역사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군요....슬픕니다..

    2013.10.14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똑같은 학생 학년이면서도 누구는 뉴라이트 교과서, 누구는 다른 교과서로 배운다면
    장차 그 학생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라게 될까요?

    분명히 어느 한 쪽의 학생들은 왜곡된 역사만을 배우고 자라나서 계속적인 이념의 도구가 되어버릴 듯...
    아마도 저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부끄러운 과거의 모습들을 이 학생들이 어서 자라나서
    가리워 주기만을 바라고 있을지도...

    2013.10.14 15:1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