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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정원제2

윤 대통령은 교육까지 쑥대밭으로 만들고 싶은가?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문제)' 발언을 놓고 수험생과 교육계가 온통 쑥대밭이다. 윤 대통령은 6월에 실시된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당초 지향했던 목표와 다르게 출제됐다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수능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다. 다급해진 교육부가 21일, ‘고교학점제 시행, 공립 온라인 학교 확대, 프로젝트 학습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의 한마디로 교육부 담당 국장이 대기발령이 나고 평가원은 감사를 받게 됐다. 교육부 장관 사과와 ‘킬러문항’ 배제 발표, 평가원장 사임이라는 초강도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법 33조5항은 고등교육계획 공표와 관해 교육부장관은 시험 기본 방향과 과목 형식 등을.. 2023. 6. 26.
사교육비 근절 못하는 정부, 책임은 누가 지나?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말이 있다. 이 말은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수고만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때 연목구어라는 말을 한다. 선행학습을 비롯한 사교육문제를 보면 그렇다. 역대정부나 대통령 후보들의 단골 메뉴가 사교육을 근절시키겠다고 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근절은커녕 갈수록 사교육비부담은 늘어 나고 학부모들은 자녀들 사교육비부담으로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하는 싱정이다.    ‘초·중·고 20개 학교 학생 1219명(초등학생 416명, 중학생 377명, 고등학생 4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전 학생 가정·학교생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 고학년(5~6학년)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85.6%.. 201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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