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나라 공화국에 다녀왔습니다.
충북청원군에 있는 한국잠사박물관에는 '오디축제가 열리고 있다. ‘누에나라 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잠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누에곤충생태관과 뽕밭에서는 뽕잎 따기, 누에 만지기, 누에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제2회 누에나라 오디축제'는 '누에나라공화국' 주최로 오는 6월 4일부터 19일까지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한국잠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이 직접 오디를 따서 먹어보고 뽕잎을 따서 누에에게 먹이를 줄 수 있고, 누에 만지기 등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연면적 10만여㎡의 넓은 대지에 2만3천여㎡의 뽕나무 밭이 있고, 작은 연못, 3천300여㎡의 잔디밭, 1천여㎡의 식물원, 야생화 단지, 무궁화동산이 있다. 전기자동차와 네발자전거, 유로번지, 워터바..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