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1 댁의 자녀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자녀를 키워 본 사람치고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까? 학생이 문제를 일으켜 학교에 호출을 당한 학부모들이 담임과 마주 앉아 하는 말. “우리 아이가 착한데 친구를 잘못만나서...’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늘이 두쪽이 나도 우리 아이만은...!’ 이게 부모의 마음이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다.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한다. 공기도 물도.. 사람도... 인심도...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문화도....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학부모인 나는 얼마나 변하고 있을까? 내 아이가 변하는 변화 속도에 내가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지체현상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자녀는 장차 커서 어떤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 2011.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