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불평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3.02 ‘우리가정 헌법’ 한 번 만들어 보세요 (11)
  2. 2011.03.04 남녀 불평등의 역사, 종교의 여성관 (46)
민주주의2020. 3. 2. 06:03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곳이 어딜까요? 국가? 회사? 학교? 가정?...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비민주적인 곳을 말하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틀림없이 가정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가정도 있겠지만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는 가부장적인 유교문화, 남녀 불평등의 남존여비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대가족제도는 무너졌지만 가부장중심, 남자 중심의 문화는 별로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명절문화, 제사문화라든지, 남편은 경제적인 책임을 져야 하고 아내는 육아와 가정 일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 고정관념이 박혀 있습니다. 민주적이라고 하는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조차도 가정에 오면 가장으로서 권위주의적인 전통에 벗어나지 않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여성들조차도 아들은 남자답게 딸은 여성스럽게 키우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른들에게 공손하고 예의바른 사람...과 같은 수직적인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코르나사태로 나라가 온통 난립니다. 뉴스란 뉴스는 코르나 얘기뿐이고 학교도 학원도 국회도 문을 닫았습니다. 재판이 연기되고 국구니 야구와 같은 야외경기도 연기됐습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회사도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늘어나는가 하면 한국 발 입국을 제한나라가 무려 78개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침신문을 보니 "신천지 신도·교육생 전수조사에서 95%인 8946명 유증상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게 밝혀질까 두려워 감추고 있어 그들의 동선조차 알 수 없어 공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영세업자들의 매출이 70%로 줄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초·중·고생들이 학교도 학원도 도서관도 문이 닫혀 집안에 갇혀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들... 경제적인 어려움에 자녀들과 불화로 지금 서민들의 생활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이 없을까요? 온 가족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식사조차 함께 하지 못하고 살아 온 가족들... 이런 기회에 가정의 문화를 한 번 바꿔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한권에 500원 하는 손바닥헌법책을 읽고 ‘우리가정 헌법’을 한번 만들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손바닥헌법책 구입처-클릭하시면 바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 중 일부입니다. 헌법이란 국민과 국가의 문제이지 가정과는 상관없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민주주의는 가정에서부터 생화 속에 실천함으로써 비로소 민주적인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하면서 정작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는 민주의가 생화 속에 실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우리가족의 구성원으로써...” 가정헌법 전문을 이렇게 시작하면 어떨까요? 우리 가정헌법 제 1조 ①우리가정은 민주공화적인 가정이다. ②우리가정은 독선적인 기부장문화를 척결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랑과 신뢰로 협조해 민주적으로 꾸려 나간다... 이렇게 시작해 가족 구성원 누구나 동등한 인격체로서 매월 가족회의를 통해 가족사를 의논하고 가정경제 문제를 함께 고민한다면 민주주의를 생활속에 실천한 민주적인 가정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제 1조 스스로 실천하고 소통하는 가족이 되자

1항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흡연시 1만원을 선듯 기부한다.

2항 어머니는 주말에 가족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다.

3항 부모님께 최고급 암마 세터를 실시한다.

4항 단비는 직장에서 배운 요리를 가족에게 선사한다.

제 2조 마법같은 사랑은 가정헌법으로부터 나온다

1항 아버지는 하루에 한번 영상통화로 ‘사랑한다’ 말한다.

2항 어머니는 집에서 사랑이 듬북 담긴 메시지를 보낸다.

3항 지훈이는 가족에게 메신저로 사랑의 그림 말을 보낸다.

4항 단비는 일주일에 한번 가족블로그에 사진을 올린다

제 3조 트집잡기 전에 서로 한 번 더 생각한다.

1항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이고 이놈의 원수야” 대신 “당신없이 못살아”를 외친다

2항 지훈이와 단비는 “전부 네가 잘못했어” 대신 “우리함께 해결하자”를 외친다.


법무부와 매일신문이 공동주최한 제 3회 가정헌법만들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지훈이네 가정헌법입니다. 우리집에도 이런 가정헌법을 만들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민주적인 가정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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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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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훈일도 제대로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2020.03.02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민주적인 가훈 가족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만들고 실천하는 민주적인 가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2020.03.02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2. 가정헌법 흥미롭네요.
    나이가 어린 자녀일수록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3.02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릴 때부터 민주의식을 체화시키는 민주적인 교육이 이지요. 어렵지 않습니다.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2020.03.02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실천이 중요하겠네요.
    글 중에서 저에게 정말 힘든 게 하나있는데, 생각을 고쳐봐야 겠습니다.

    2020.03.02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리 어렵도라고 가족 모드가 참여하면 혼자서 고민허기 보다는 훨씬 쉬울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좋다고 하자 않습니까?

      2020.03.02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2020.03.02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헌법을 잘 알아야 민주주의도 깨우치게 되고, 국가와 사회의 작동 원리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두루 널리 퍼지기를 고대해 봅니다.

    2020.03.02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민주주의가 가장 먼저실천돼 생활화해야 하는 곳이 가정인데 우리나가 가정은 공자님을 모시느라 비집고 들어 올 틈이 없어요. 하루 빨리 민주회되어야 겠습니다.

      2020.03.03 04:46 신고 [ ADDR : EDIT/ DEL ]
  6. 내일 저의 글에 이번 내용을 링크해도 될까요? 제 글의 내용이 부실해서 참고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2020.03.12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남녀를 표현할 때 남자에게 '계집애' 같다고 하면 모욕적인 언사가 되고 여자에게 '치마를 둘렀으니 여자지, 남자못지 않다'고 하면 칭찬이 된다. 보통 '남자답다'는 표현은 진취적이고 이성적인 남녀를 가리키고 '여자답다'고 하면 다소곳하고 소심하다는 뜻으로 통한다.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남존여비의 풍속은 민주주의를 사는 시민의 의식 깊숙히 까지 남아 있다.

오늘은 종교의 여성관에 대하여 살펴 보자.

인류 역사를 50만년으로 본다면 49만 5천년 이상은 모계중심사회였으나 정착하여 농경생활이 시작되고 사유재산과 계급이 발생한 이후는 부계중심사회로 바뀐다.

종교는 계급사회 이전에는 자연에 대한 공포나 경외에서 출발하지만 계급이 발생한 후에는 체제유지이데올로기로도 작용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기독교의 여성관>

기독교는 여자에게서 남자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남자의 갈비뼈에서 여성이 탄생한다. 
기독교의 남녀 불평등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에베소서) 에서는 보는 바와 같다.
생리나 출산 때 출혈을 부정하다고 보고 부정한 죄가 벗겨질 때까지 근신해야 한다고 했다.(레위기) 

여성은 이브의 타락에서 악의 생겨난 근원으로 생각하고 인간사회의 불행과 비참함은 여자의 범죄 댓가라고 보고 있다.
<사진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여성의 해산 고통은 남자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한 죄의 댓가라 보고 오늘날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 인간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된것도 여성의 원죄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 '남자는 완전한 하나님의 모습'으로, 여자는 '잘못 태어난 열등하고 불완전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이성적 능력이 열등하고 도덕적으로 의지와 자기 절제능력이 열등한 존재'로 태어났다고 했다.

<불교의 여성관>

불교에서도 남자승려인 비구의 계율은 250가지만 지키면 되지만 여승인 비구는 업장이 두텁다 하여 348가지 계울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남자는 부처가 될 수 있으나 여자는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배제되고 보살에 머물러야 한다.

                                                       <사진 : 업장소멸의식-출처 다음 이미지검색에서>

비구니는 마땅히 비구로부터 구족계를 받아야 한다. 비구니는 반달마다 비구에게 가서 설법을 들어야 한다. 
                                                       
일 가까운 곳에 비구가 없으면 비구니는 안거를 하지 못한다....에서 보듯 불교의 남녀 차별은 기독교에 못지 않다.   

<유교의 여성관>

가장 남녀불평등을 강조한 종교는 유교이다. 삼강오륜에서 부부유별은 물론 축접제, 전족, 정조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결을 강조하고, 혼례식도 올리지 않은채 죽은 정혼자를 위해 수절을 강요하고 있다.

죽은 남편따라 죽는 것이 열녀가 되어 여성의 갈 길이라 가르치고 재가금지는 물론 칠출(칠거지악)을 강조한 것도 유교문화의 잔재이다. 여성이 가족의 공유물로서 출산이나 노동력의 제공자인 하급노예 시대가 바로 종교가 기여한 공로(?)라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이슬람교의 여성관>

이슬람교는 남자와 여자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서로를 돕고 사는 일부일처제가 아니라 한 남자가 여럿 여자를 데리고 살 수 있다는 코란 경전의 근본 교리 때문에 대부분의 이슬람권 나라에서 여자들은 남자의 종속물처럼 간주되고 있다. 심지어 여자는 남편의 허락이 없이는 나다닐 수도 없고 친척 남자의 동행이 없이는 혼자서 산보조차 할 수 없다.

간통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여자는 아버지나 오빠 등 가족 성원이 죽이더라도 소위 명예 살인(Honor Killing)이라는 이슬람교 법(Sharia)과 교직자들(Mullah)의 가르침 때문에 벌을 받지 않는다.

<여성이기 이전에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그 밖의 종교도 여성에 대한 차별은 다른 게 없다. 더욱 불행한 일은 여성 자신이 이러한 이데올로기의 희생자이면서 오히려 운명적으로 수용하면서 여성이 더욱 남자편이 되어 스스로 굴레를 만들어 운명적으로 살아 온 것이다. 여성은 육체적인 힘이 남성보다 약하니까 열등하게 태어났다거나 남성에게 종속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데올로기에 스스로 희생자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남존여비의 사회에서 남자중심의 도덕이나 가치체계가 종교를통하여 더욱 운명적으로 수용하고 체계화 되어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자본주의 모순의 근원은 남여 불평등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이 상품화된 사회구조 아래서는 유능한 남성은 화폐가치로 평가되고 경제적인 소득의 고하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치체계를 만들어 놓았다. 

어늘날은 어떤가? 남녀평등이 헌법에 보장된 사회에서 여성은 여성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누릴 평등한 삶을 살고 있는가? 성이 상품화된 사회에서 여성은 인간으로서보다 성의 대상이 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계급구조는 능력(돈, 미모, 귀속지위...)이라고 포장된 불평등이 남여 불평등에 기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종교가 본질적인 기능 즉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너머 역사적으로 체제이데올로기의 수호자의 역할을 해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성이 남성의 미완성품이 아닌 인간으로서 인격적인 존재가치를 인정할 때 종교가 만들어 놓은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여성 해방과 함께 인간 해방이 가능한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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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많이 평등해진 세상을 살고있는 요즘이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3.05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원리는 모두 사랑인데 .
    지침은 모두 불평등이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03.05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독교가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낮다고해도,예수님은 그들 모두를 더 보살펴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서
    기독교는 특히 더,여자와 아이를 보살펴야 하는데.....왜 약자를 보살피지 못하고 있을까요? ㅠㅠ

    2011.03.05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경에는 여자와 어린이, 과부, 병자..등 약자를 보호해야한다고 했지만 현실은 여성이 돈벌이의 대상이 되는 상품으로 보고 있는 게 자본주의 여성관인 것 같습니다.

      2011.03.05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5. 종교가 남녀불평등을 조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것이 사실입니다.
    인간으로서 가지는 존엄과 가치는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2011.03.05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입니다.
      남자는 여성에 비해 우월하게 태어났다는 것은
      중세 남성들의 여성관이여지요.
      그런 데 그게 아직도 별로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1.03.05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6. 평등이라는게 쉬우면서도 어렵다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1.03.05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남녀불평등이 많이 없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인식적인 면에서 느끼는 것들 또한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골 할머니댁만 가봐도 느껴지는 그 무엇이지요.
    인간네 우리 모두가 여성에게서 태어났는데 태어난 근원을 차별하는 것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2011.03.05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성경에 여자가 남자의 갈비뼈에서 나왔기에 소중한 존재이며,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하고 남자는 여자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걸 사람들이 잘못 이해해서 종교가 남여차별을 조장하는 것처럼 보여지죠. 기실 여성해방은 성경에서 시작되었는데 말입니다. 같은 성경인데도 한편은 차별을 유도하고 한편은 평등을 부르짖고, 사람은 참 묘한 존재입니다.

    2011.03.05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독교가 셩평등을 실현해야 하지만
      일부 극소수 교파를 제외하고는
      '여자는 잠잠하라'는 성경을 인용,
      목사도 남자들만 하지않습니까?

      2011.03.05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9. 가면 갈수록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지위도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후진국일수록 심하죠?
    요즘 안그런나라들도 많지만...

    2011.03.05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 직업전선에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많이 진출하지요.
      그런데 그것과는 다르게 여성이 얼짱이니 몸짱이니 하는 걸 보면 성이 상품화되어 있는 현실을 바꾸기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2011.03.05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 직업전선에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많이 진출하지요.
      그런데 그것과는 다르게 여성이 얼짱이니 몸짱이니 하는 걸 보면 성이 상품화되어 있는 현실을 바꾸기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2011.03.05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직은 남녀 불평등의식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남자를 상대로한 투쟁보다는 여성들 스스로 자존감을 찾으러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3.05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 유교적인 전통이 살아 있는 가정에서는
      여성이 더 남자편이더군요.
      '남자는 부엌에 들어오면 안 된다..
      '사내가 째째하게..'
      '사내답지 못하게...'
      이런 말 많이 듣잖아요?

      2011.03.05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11. 라임물고기

    종교가 처음 생긴 시대에 반영된 것들이 아직도 내려오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요...
    ㅡㅡ;;; 경전을 남자들이 집필했으니...그럴 수 밖에요...
    만약 불교가 생길때 그리고 기독교가 생길때 유대교가 있을때 여성이 우위였다면...
    뒤바뀌지 않았을까요...

    2011.03.05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모계산회에서 경전을 집필했다면
      여성중심의 세계관으로 씌여졌을겁니다.
      그런데 평등시대라고 하는 지금도
      남성우월주의 사상은 제대로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2011.03.05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이젠 더 이상 아니라고 하지만... 불평등의 사례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찾기 힘들어질때까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 듯 싶어요.
    지금의 교육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저 학교 다닐때는 정말 아무 것도 없었으니까요.

    2011.03.05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은 바뀌었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교과서에 버젓이 성차별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텔레비전 드라마를 보십시오.
      남성위주의 내용이나 구성이 나자는 주인이요, 여성을 보조자로 배치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전통적인 유교풍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어떤 학자는 '공자가 망해야 나라가 산다'든가 하는 책까지 내놓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남녀평등은 요원합니다.

      2011.03.05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13. 평등이란 말은 참으로 실현하기 여러운 말이지요^^;

    2011.03.05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남녀평등뿐만 아니라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 미모 등등 차별이 사라질 날은 까마득한 것 같습니다.

      2011.03.05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14. 종교의 여성관은 여성의 신체를 옥죄어
    이에 따른 패션의 변화까지 만들었습니다. 유독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조이고 감추고 드러내지 못한채 살아야 했지요.

    2011.03.05 19:19 [ ADDR : EDIT/ DEL : REPLY ]
    • 신라시대는 골두품제에 따라 복자이며 방의 크기 입는 옷가지 차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여성들에게 전족을 해 도망가지 못하도록 기형을 만들었던 때도 있었고요.
      종교뿐만 아니라 넘녀간의 성차별의 역사는 끝이 없습니다.

      2011.03.05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15. 모계사회라~ 쩝...

    어디서 읽었었던 것 같은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거라고 치고 전개해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모계사회는 없었다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그 모계사회란 게, 동물세계에서 수컷이 암컷에게 유전자만 전달하고 떠나가서.. 알낳고 새끼키우는 일을 암컷이 도맡아해왔단 얘기와 진배없단 말씀!
    다르게 얘기하면, 수컷이 자식키우는 거랑 여러가지 의무(!)에서 아주 자유롭게 살아왔단 얘기의 다름아니란 의미죠!
    물론, 부족간, 또는 씨족(?)간 약탈을 일삼던 시기의 (일부)모계사회에서도 이거랑 크게 다른 건 아녔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그 이전에... 전통적(?)으로, 습관적으로, 동물적(???)으로... 의무랑 자식의 애비란 것에 대한 의미와 개념이 재정립되지 않아서 모계사회로 지칭됐던 것일뿐이란 얘기죠~

    이건 어디랑, 누구랑 비교해서 말해질 성격의 사회현상은 아니라 여긴단 말씀!

    그니까...
    이런 얘기에 있어 남녀간 비교를 통한 사회현상 설명보단, 그 자체로... 인간을 기본삼아, 인간을 기준으로 모든 걸 얘기하고 말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남녀가 서로 상대가 있는 이상, 이런 식의 비교에다 논쟁을 한다는 건... 그게 아무리 제3의 종교얘기라 해도, 결코 바른 결론을 내긴 어렵다 사료됩니다! 만약, 여기서 여자들이 불평등하고 피해봤다 말해준다면, 그 이면에 또다른 남자들 반론을 반드시 탄생시키게 될테니깐 말입니다!

    아.. 제가 지금 정신이 없어 뭐라고 글을 썼는진 모르겠으나, 일단 의미전달은 어느 정도 됐다 생각되기에... 여기서 줄입니다!
    뭐, 한 줄 요약하자면... 남녀를 나눠 이런 걸 얘기하면 결론이 없다..정도?!! ^^
    이런 얘긴 반드시 그 상위에서.. 남녀는 그 상위인 인간을 기준으로 얘기가 돼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잇는 기준이나 합의가 나올 수 있을 거란 말씀!

    2011.03.05 20:30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입니다
      남성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궐리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 들어가야 답이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03.05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16. ss

    사소한 인간관계부터 성평등같이 포괄적이고 애매한 사상에 이르기까지
    서로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없이 상대방에게 책임과 잘못을 떠넘긴다면
    그 관계는 마찰의 연속일 뿐이겠죠

    여성으로써의 고충을 모르는 남자들과
    남성으로써의 고충을 모르는 여자들이
    남녀평등 운운하며 싸우는걸 숱하게 봐왔습니다.

    학벌,재산,외모지상주의,성상품화라는 고질적인 풍토에
    남녀모두 겉으로 비난하지만 현실적으로 거기에 당연하듯 매달리고 따르고 있지요.
    사실 그런덕을 보면서 잘사는 남녀들이 많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남자라서 인정되지 않은 행동들
    여자라서 인정되지 않은 행동들

    남녀라는 틀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인성과 특성,능력을 인정하게 된다면
    인간평등이 이루어 지는 거겠지요

    이렇기에 남녀라는 기준에 맞추기 보다는
    개개인에 대한 인간존중으로 봐라보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남자답지 못한 남자, 여자답지 못한 여자분들이
    비하와 기피의 대상에서 벗어났다면
    성차별이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2011.03.05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 예리하시고 적절한 지적 고맙습니다.
      말로는 민주주의니 남녀평등이니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그런 이념이 실현되기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해 주고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고 이해관계나 계산된 인간과게로 맺어지는 사이란 늘 삭막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3.06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17. ㅎㅎ

    불교에서 비구 근처에서 비구니가 안거하라는 계가 있는 것은.
    부처님 당시에 여성의 지위가 심하게 낮아서
    여자가 밖에 홀로 있으면 너무 쉽게 강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비구니를 보호하기 위한 계입니다.

    지금은 그런 것이 필요가 없는데도 계속 여성 불자를 억압하는 계들로 남아 있죠. 이런 것들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다만 글쓴이께서는 그 당시의 상황과 문화를 알고 비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03.06 00:58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6 01:34 [ ADDR : EDIT/ DEL : REPLY ]
    • 보시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성차별을 강조하다보니 학술적인 고증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부분을 지적한 것 같습니다.
      전족이란 제가 알기로는 여자가 귀한 빈부격차의 중국에서 부자들이 여성을 매매해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시작한 풍속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내용 중에서 유교가 종교일까하신 문제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신이나 내세에 대한 내용이 없이 인간의 도리나 삶의 문제를 다루니까 엄밀한 의미에서는 종교라고 보기 어렵겠지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2011.03.06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저도 알게 모르게 남성은 여성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는데 문화와 정신이 얼마나 뿌리깊에 자리잡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종교만 그렇겠습니까? 정치와 문화, 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그렇지요.

    2011.03.06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자와 여자에 대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지요.
      분명히 여성과 남성은 육체적인 완력이나 감수성, 섬세함 등등 많은 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로 차별을 해서는 안 되겠지요.

      2011.03.06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20.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이글루로 내용 일부를 퍼가겠습니다.
    출처는 남기고요.

    2011.03.10 00:59 [ ADDR : EDIT/ DEL : REPLY ]
  21. ㄴㄹㄴㅇㄹ

    ㅣㅏㅓ

    2011.03.27 13:4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