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삶1 오늘은 창씨개명을 당했던 부끄러운 날입니다 1939년 11월 10일 ‘조선 총독부 창씨개명 공포... 노늘은 총독부 제령 19호 ‘창씨개명’으로 조선사람을 일본인으로 만들었던 부끄러운 날이다. JTBC 손석희 앵커는 어제 뉴스룸 클로징 멘트에서 창씨개명을 이렇게 소개했다. ‘천황을 중심으로 국체의 본의에 철저하도록 한다. 조상이 물려준 성, 역사의 혈통 끊어 이왕 아래 두겠다는 것. 창씨개명 첫시행일도 1대 일왕이 등극했다는 일본 건국절로 잡았다. 앞장선 그들 일본왕실 성지지명을 딴 가야마 이광수.... 사원 500명을 통째로 나까무라로 바꾼 사장, 성을 갈면 개라는 이누노코... 울분의 창씨개명 신고에 음독과 투신, 단식... 목숨 건 저항도 잇따랐지만 진학 차별, 사상법 탄압 전방위적 강압 총동원... 일제 호적에 그은 빨간 줄 해방 뒤 학교.. 2015.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