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강 자전거길1 행복도시 세종시, 이 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행복도시의 민낯입니다. 며칠전 저는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첨부사진과 함께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세종시한솔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2012년 이곳으로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한솔동에 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근에 사는 사람.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금강을 라이딩하는 동호인들... 이분들이 하루 100여명씩 건너고 있는 길이 학나래교 인도입니다. 이 인도는 비가 올 때 왕복 3Km를 걸을 수 있는 많이 시민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나래교는 제가 이사 온 후 4년이나 됐지만 단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아 외관상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 이곳을 지나다니는 자전거 동호인으로부터 세종시에 대한 이미지를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길을 비가 오니까 저절로 청소도 되지만.. 2016.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