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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011. 11. 15. 06:30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불편부당, 정의 옹호, 문화건설, 산업발전’


조선일보 사시(社是)다. 조선일보가 ‘정의(正義)를 옹호’하고 ‘불편부당(不偏不黨)’한 기사를 쓰는 신문이라면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겉으로는 ‘특정 계층의 표현 기관이 아니라 우리 민족 전체의 대변지’로 자처하면서 기사를 보면 특정계층의 대변지 노릇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사회적 쟁점이 되는 갈등문제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나서서 기득권 세력을 지지, 옹호하는 편파왜곡보도를 마다하지 않는 신문.

특히 선거철만 되면 이성을 잃고 특정후보의 선거운동본부가 아닐까 오해할 정도로 심각한 편파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신문이 조선일보다. 아니 조선일보뿐만 아니라 조중동을 비롯한 기득권을 수호하는 수구 언론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조선일보는 현재 ‘스포츠조선, 소년조선일보, 월간조선, 톱클래스, 여성조선, 이코노미플러스, 위클리조선, 월간산, 헬스조선, 디지털조선일보, 에듀조선, 조선아이에스(주), (주)맛있는공부, (주)조광 출판인쇄, 조선일보생활미디오(주), 주간조선, 월간낚시, 가정조선, 여성잡지Feel, 중학생조선일보, 키위닷컴, 카리뷰, 모닝플러스, 조선닷컴 싱글N, 더자연 등을 운영하는 언론산지 재벌 계열산지 구별이 안 될 정도다.

 


조선일보가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개념 없는 신문인가는 조선일보가 운영하고 있는 계열사 이름을 보면 안다. ‘징병제 실시에 감사하고, 근로동원을 고취하고, 일본어 상용 주장, 태평양 전쟁을 찬양’하던... 잡지가 조광(朝光)이다. 이런 매국잡지의 이름을 해방된지 70년이 가까워 오는 나라의 인쇄사 이름으로 버젓이 사용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만하지 않은가?

과거는 덮어두자. 재벌계열사를 방불케 하는 조선일보는 대자본가와 친일족벌일가들이 소유한 신문사다. 조중동과 삼성, 그리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등 한국사회 지배계층은 모두 한집안(?)이다. 조선일보는 태평양, 롯데(농심), 조양상선, 김치열 전 내무부 차관, 대전 피혁, 효성그룹을 거쳐 이명박 현 대통령의 자녀와 연결되어 있다.

식민지시대 천황의 적자이기를 원하던 태생적인 한계를 지닌 신문이  ‘불편부당, 정의 옹호’ 신문이라고 하는 것은 독자들을 기만하기 위한 가면이다. 일제시대는 황국시민을... 이승만, 박정희 시대는 독재자를... 전두환, 노태우시대는 살인정권을... 친부자정권 이명박시대는 권력의 나팔수 노릇을 하면서... 한미 FTA비준만이 살 길이라고 강변한다. 매국과 친독재 친미를 살길이라는 신문, 조선일보는 1%의 부자들을 위해 99%의 서민들의 귀를 막고 눈을 감기는 사이비 언론이다.
 


빛은 어둠을 싫어한다고 했다. 조선일보가 가장 싫어하는 게 뭘까? 당연히 자신의 과거를 건드리는 사람이나 단체요, 자신의 이익에 흠집을 내는 세력이다. 조선일보가 전교조를 싫어하는 이유가 그렇다. 곽노현을 싫어하고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당선될까 노심초사했던 신문이 조선일보다.
조선일보의 전교조 보도는 발악적이다.

막말 좌편향 수업... 학생들, 보름새 4번째 인터넷에 고발(2011. 11.14)/지금 서울시장 선거는 크게 잘못 가고 있습니다(2011. 11. 14)/노동자들의 막말 좌편향 수업..(2011. 11. 14)/“민주노동당 해산 법적 근거 충분하다”(2011. 11. 8)/초등생이 ‘FTA 반대 집회’ 무대 올라 4행시 하며 “리명박, 천벌 받아라” 외쳐(2011. 11. 14).... 


하루동안 보도한 악의적인 전교조관련 보도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조선일보가 보여준 편파보도는 또 어떤가?

박원순 후보 학력 위조 논란 계속 이어져/박원순의 위선의 가면 벗기고 보니/박원순 가족 전체가 벌여온 난잡한 굿판들/박원순, 통영의 딸을 짓밟지마라/박원순, '프레임 전쟁'에서 밀리고 있다/박원순이 시장되면 안되는 세가지 이유/박원순, 나경원에 밀리는 이유/박원순, 의혹 또 의혹... 지지율 추락....

10월 14일 하루동안의 기사가 이 정도라면 조선일보가 얼마나 악랄하게 박원순후보 낙선운동을 했는지 알만하지 않은가? ‘불편부당, 정의 옹호’라는 조선일보의 사시(社是)가 얼마나 허구적이고 기만적인가를 보여주고도 남는다. 이런 신문이 권력의 온갖 시혜를 입고 오는 12월 1일부터 종합편성체널(CSTV 조선) 방송을 시작한다. 'CSTV 조선'이 어떤 내용으로 방송될 지는 불문가지다. 조선일보는 말한다. ‘정론직필’... 그리고 ‘불편부당, 정의 옹호’가 회사의 경영 방침이라고... 조선일보가 신문이 아니라는 걸 알지 못하는 한 민주주의도 언론의 자유도 허망한 꿈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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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lsl

    근데요....
    소는 웃겠다고 합니까???

    2011.11.15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3. 쩝,....
    단지 한숨만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11.11.15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중동이 올리는 기사를 보다보면 괴담과 음모론의 1인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민이 의심하면 괴담이고 조중동이 올리면 기사라는 사실이 어이가 없지만...

    2011.11.15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10년 20년뒤에는 조중동을 못볼수도 있을꺼같아요
    이렇게 싫어하는데.. 아닐까..?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별로 좋은기사를 못봐서 그런지 꺼려집니다.
    전 한겨레 신문을 좀 잘 챙겨보죠..^^

    2011.11.15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선일보는 불편부당한 '자기권리옹호'입니다.

    2011.11.15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 공정과 신뢰가 최우선되어야할 언론은 제할일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1.11.15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5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제는 단순히 조선일보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비판을 넘어
    적극적으로 조선일보의 폐악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선일보가 존재하는 한 왜곡된 대한민국은 결코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겁니다.

    2011.11.15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언론사와의 유착들이 사라져야 할텐데 말이죠..

    정보화사회에서.. 많은 왜곡된 정보들 사이에서.. 중심축 역활을 해줘야할...

    언론사들 마저도.. 에잇..!!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1.11.15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분리수거는 잘할수 있어요.
    흠 저 채널은 일단 지우고 봐야겠네요. ^^
    좋은하루 되시길..

    2011.11.15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얼른 좀 망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2011.11.15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5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제 방송까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 걱정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조선일보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요 ^^

    2011.11.15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저런 언론들은
    하루빨리 없어져야지요. 정말 답답한건
    저들의 보도를 믿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겁니다ㅠㅠ

    2011.11.15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안 봐야하는데....
    그걸 진짜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으니 원~~

    2011.11.15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망치

    유명한 일화가 있죠. 나폴레옹 탈옥순간 '범죄자 탈옥' - 점점 군사모이자 '전범' - 다가오자 '장군'- 점령당하자 '황제 귀환' 뭐 이런식으로 썼었다죠... 당시야 전시니 그렇다쳐도... 지금은 전시도 아니고, 단순히 돈에 꼬랑지 흔들며 언론인이랍시고 싸돌아댕기니 문제이지요..ㅉ

    2011.11.15 22:4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옷 벗은 채 외간 남자와 차에 있다가 남편에게 들켜 한강에 투신한 여인’이다. 단독기사로 보도된 조선일보는 ‘당시 같이 있던 남자는 현역 육군 준장이었다’가 톱뉴스 제목이다. 톱뉴..

    2011.12.06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내가 좋아하는 사용자 웹사이트 가장 ! 공개

    2012.02.15 12:3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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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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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23: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