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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2 교육을 황폐화시킨 진짜 주범 누굴까? (44)
교육정책2011.03.22 22:27



가정이나 회사가 망하면 반드시 망할 만한 이유가 있다. 부모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하거나 주식에 투자를 하면 가정이 거들난다. 회사도 경영자가 돈의 흐름을 아지 못하고 전망 없는 사업에 지나치게 투자를 늘리면 회사의 건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교육이 무너졌다고 야단을 하면서 원인도 찾지 못하고 나날이 황폐화되고 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교육이 이지경이 됐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무너진 교육을 살린다고 땜질을 하지만 아랫돌 빼 윗돌 괘기식 교육 살리기가 약발을 받을 리 없다. 더구나 웃지 못할 일은 교육을 황폐화시킨 사람일수록 출세하고 승진하는 풍토에 학부모는 허리가 휘고 학생들은 방황을 거듭하고 있다. 교육을 이 지경으로 만든 진짜 주범이 누구인지 살펴보자.

                              <사진출처 : 교육희망에서>

첫째, 교사들을 미치게 만드는 승진제도를 두고 공교육정상화란 기만이다

교사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을 미치고 초임 발령을 받으면 몇 달이 채 가지 못해 교육에 대한 열정은 식어버리고 좌절과 실망에 빠지게 된다. 무엇이 교사들로 하여금 교육자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교장이 되기 위한 점수 모으기에 올인 하는 것일까?

학생이 아니라 교장이 주인인 학교에는 교사가 학생이 아닌 교장의 비위를 맞추기 바쁘다. 그래야 원하는 학교로 이동도 할 수 있고 승진에 유리한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이 무너진 교실이 힘들수록 교사들은 가르치는 일보다 승진해 대접받기 선택을 주저하지 않는다. 성실한 교사가 무능한 교사가 되는 승진제도를 두고 교사가 교육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근무평정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충성경쟁을 해야 하고, 승진 점수를 잘 받기 위해 교육활동에 도움도 되지 않는 연수이수학점을 얻기 위한해 점수를 사야(?) 한다.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학위점수를 따놓아야 승진에 유리하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 대학원에 나가 학위 논문을 쓰느라 가르치는 일은 뒷전이 되기도 한다.


부장교사경려점수를 따기 위해서는 평가권자의 의중을 헤아려야 하고 담당 부서의 공문처리와 같은 행정 업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장학사나 감사관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수업을 적당히 하면서까지 현장 연구 논문을 써서 ‘연구 점수’를 따야 하고 ‘시범학교 부가점’을 따기 위해 연구시범학교를 찾아다녀야 한다.

도서·벽지가 있는 시도에서는 도서·벽지 점수를 따기 위해 줄을 서야 하고 전교조가 상대적으로 교원의 권익 지켜주는 줄 알면서도 본의 아니게 교총과 같은 단체에 가입해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보다 더 빨리 승진하기 위해 장학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수업준비보다 장학사선발시험에 대비한 공부를 하기도 한다. 승진을 위한 점수 확보 경쟁, 교감 자격증 취득, 교감 임용, 교장 자격증 취득, 교장 임용 등에 이르기까지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경쟁의 와중에서 수많은 교사들이 ‘점수의 포로’가 되거나 무기력과 냉소주의에 빠져서 아이들을 외면하거나 교육 활동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게 교육계의 승진제도다. 이런 제도를 두고 교육을 살리겠다는 것은 소가 들어도 웃을 얘기다.<'교사가 보는 승진제도의 문제점' 참고했음>

둘째, 교과서만 가르치라는 교육은 교육을 망친다.

교사! 그는 누군가? 교과서에 담긴 지식이나 가르쳐주는 지식전달자인가? 아니면 피교육자에게 꿈을 심어주는 삶의 안내자인가? 교사가 교육자이기를 가로막는 요인 중의 하나는 교과서만 가르쳐야하는 한계 때문이다. 만약 교육다운 교육을 해보겠다고 자신의 철학이 담긴 부교재라도 만들어 활용한다면 훌륭한 교사가 아니라 문제교사가 된다.

교권이 실종되고 교육 내용까지 통제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교육이 살아나기를 기대할 것인가? 상급학교 입학이 교육목표가 된 학교에는 국정 교과서든 검인정교과서든 마찬가지다. 수학능력고사에 필요한 점수 외에는 그 어떤 지식도 무용지물이다. 권력의 의지에 따란 선택한 지식이 금과옥조가 되는 사회에서 건강한 민주시민을 기르기를 기대할 수 없다.

셋째, 과거가 부끄러운 기득권 세력은 공교육의 정상화가 두렵다.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고 공교육이 정상화되면 교육이 살아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과거기 부끄러운 사람들, 식민지시대 민족을 배신한 대가로 얻은 사회 경제적인 지위를 대물림해 온 세력들은 합리적인 사회가 두렵다.


뿐만 아니라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해 치부한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득권 대물림에 혼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풍토며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풍토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이들의 태생적 한계다. 이들이 정치경제적인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는 사회에서 교육다운 교육을 기대할 수 없다.

넷째, 학벌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교육은 학벌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강화한다.

학벌이나 재벌 등 벌로 연결돼 온갖 기득권을 누리는 세력들은 교육의 정상화가 이익이 될 게 없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교육의 정상화가 아니라 기득권의 대물림이다. 이들은 교육부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문화, 종교 등 각 영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기득권 수호를 위한 로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다음이미지 검색에서>

다섯째, 사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장사꾼이 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교육을 상품이라고 우기는 자는 누군가? 교육이 상품이 되면 사교육시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 수 있다. 이들이 만든 상품이 7차교육과정이요, 그 뿌리는 7차교육과정이다. 경쟁과 효율만이 교육을 살릴 수 있다며 무한 경쟁으로 교육을 내모는 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육이 무너지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


교육과 의료는 상품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얘기다. 교육이란 토끼와 거북이 경주처럼 처음부터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품이 된 교육은 대물림을 용이하게 만든다. 계급사회를 정당화시키는 교육의 상품화정책으로 교육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교사들을 소외시키고는 교육다운 교육도 공교육 정상화도 꿈이다. 교육을 황폐화시키는 원인분석도 없이 내놓는 개혁은 피교육자에 대한 기만이다. 사교육비를 잡는다고 보충수업을 방과후학교라고 바꾼들 뭐가 달라지겠는가? 학생들은 학교를 거부하고 학부모들은 사교육비로 가정경제가 파탄 나는 현실을 언제까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것인가? 교육을 살릴 길을 두고 엉터리 정책을 내놓는 교과부가 양심선언이라도 하지 않는 한 교육의 위기를 극복할 길은 없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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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현재의 교육제도에는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하는 것은 학생들의 목을 조는 것 밖에 없으니..

    2011.03.23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우민화 교육이라고 하지요.
      내일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판단능력도 시비도 가리지 못하는 사람으로 키워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011.03.23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3. 어쩌나 한국의 교육이 이렇게 다들 한탄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재가 재산인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바꿔나가야 할 텐데요.

    2011.03.23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을 통한 사회경제적인 지위의 대물림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기득권 세력들이....

      2011.03.23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 정말 문제인데 어디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애들을 보습학원에 보내지 않았는걸로 반항했는데
    중학교에 가니까 안되더라구요......

    아... 슬프당.....

    2011.03.23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현실기피냐 아니면 저항이냐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와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경쟁에 참여하다 시망하는 사람도 생기고요.

      2011.03.23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5. 교육을 이렇게 망쳐버린건 우리모두라 생각합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의 모습이라 생각하구요. 좀 의식들이 변해서...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2011.03.23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천주교 예배시간에 보면
      '제탓입니다 제탓입니다 제 큰 탓입니다'라는 고백 시간이 있습니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이 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탓이겠습니까?
      나라교육을 이지경으로 만든 것도 아무 힘도 없는 서민들 책임은 아니지요

      2011.03.23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6. 재밌는 사진들이 많네요.. ㅎ
    요즘 교육은 마치 학생들을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좀비로 만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영혼이 안보이는 혹은 흐린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ㅜㅜ

    2011.03.23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좀비 ..!
      ㅐ미 있는 표현이네요.
      좀비족은 만든 건 분명히 교육 탓이지요.
      머리에 지식만 들어 있는...

      2011.03.23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7. 신록둥이

    참 어려운 과제입니다....어디서 부터 손을 되야할지...

    우리의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을 저런 학력위조를 만들고 싶게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2011.03.23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학을 나오면 모두가 인격자가 될까요?
      교육을 하지 못하는 학교.
      대학. 이제 벌문화를 대물림하는 조직으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지요.

      교육다운 교육이 정말 필요할 때인 것같습니다.

      2011.03.23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8. 글로피스

    교육은 백년대계 라는말이 언제적 부터 들어 왔는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교육열이 높고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 하면서도 실패하는 원인은 여러면에서
    생각을 해 봐야 겠지만 우선은 나만 잘되고 보자는 이기주의가
    그 원흉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개탄 합니다.

    2011.03.23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 식민지시대 교육은 일본사람을 만드는데 있었지요.
      독재권력이 지배하던 시대는 비판능력이 없는 멍청한 사람을 만들고요.
      재벌이 ㅈ배하는 사회에는 운명로적 세계관을 가진 인간을 양성하지 않겠습니까?

      2011.03.23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9. 사교육

    좀 이상한 논리군요
    사교육의 주범은 바로...운동권 386 아니던가요?
    전교조와 386이 공교육을 망쳐놓고
    이제와서 남의 탓을 하다니...
    그렇다면 망치지 않은 시대는 과연 언제던가요??
    교과서만 가르치는 것이 어째서 공교육을 망치는 것인가요
    교과서 이외의 다양성 어쩌고 하면서 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이 활개치는
    계기가 되었던 엄연한 사실을
    호도하다니...

    2011.03.23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교육에 시장논리를 강제주입해서
    그들이 원하는 로봇인간을 만들어 내려는 음모가
    너무도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음모를 고발해 줄 언론은
    이미 앵무새처럼 주인이 하는 말만 반복하고 있고
    용기있는 고발자의 힘은 너무도 미력합니다.

    윗분이 공교육을 망친 장본인으로 전교조와 386을 지목했군요.
    이런 분들의 천편일률적인 주장은 늘 이런 식이죠..
    논리도 없고 그저 그들이 싫어하는 대상을 지목해서
    횡횡하는 사회병폐의 책임을 전가시키기를 반복하다보면
    별 생각없는 사람들은 논리가 아니라 해당단체가 각인되어 버리죠...

    답답한 현실입니다.

    2011.03.23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장논리란 공정한 경쟁이 아니지요.
      힘의 논리가 정당화되는...
      과정은 무시되고 결과로 승패를 평가하지요.
      그런 경쟁을 원하는 세력들이 교육권을 장악하고 있지요.

      2011.03.23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아는 이가 벌써 몇 년째 장학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안 일도 소홀하지만 온통 그 한가지에 매달려 있지요.
    과연 학교 일은 제대로 할까 그런 의문이 들었어요.

    2011.03.23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 승진이 목적인 사람들은 교육에는 고나심도 없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순수하게 교육을 하는 선생님들은 그런 사람들을 백안시하지요.

      2011.03.23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12. 교사들은 승진이 점수로 평가받는 군요. 보니 교사도 못해 먹을 것이네요.

    2011.03.23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점수 즉 근무평가라는 것이 승진이나 이동을 좌우하거든요.
      그 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은 가르치는 일보다 점수 모으기에 혈안이 되니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겠습니까?

      2011.03.23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13.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잘 알 듯...잘 풀릴 듯 하면서도...교육은 늘 뒷걸음질이니 말입니다.

    잘 보고가요

    2011.03.23 2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그걸 안하거든요. 못하는 것이 아니라...

      2011.03.23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14. 우린 문제가 있을때 원인을 분석하기를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게 더맞겠지요.
    고치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 또한 이유가 있겠지요.
    문제의 본질을 짚고 넘어가지 않은 이상 변화, 발전은 요원하기만
    할것 같습니다.ㅠㅠ

    2011.03.24 02:10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을 상품이라하면 수요자의 선택권도 주어져야하는데 선택권이 없는 상품.그기다 교육이 상품으로서 가치기 떨어졌는데 양질의 상품을 만들 생각도 않고...
      나라의 교육정책이 실종도니 지 오랩니다.

      2011.03.24 16:05 [ ADDR : EDIT/ DEL ]
  15. 조선의 신분제도가 한참동안 운영되었다가 폐지되었듯...
    한참의 시간이 지나야... 폐지될 듯 합니다.

    2011.03.24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그럴 날이 올까요?
      자본주의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그런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슬 겁니다

      2011.03.25 22:46 [ ADDR : EDIT/ DEL ]
  16.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2012.01.01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2012.01.07 04:1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들은 가르치는 일보다 승진해 대접받기 선택을 주저하지 않는다. 성실한 교사가 무능한 교사가 되는 승진제도를 두고 교사가 교육에.

    2012.03.30 17:07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2012.04.03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2012.04.05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5.11 03:1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