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정희1 쓸쓸함이 따뜻함에게 / 고 정 희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자기 나름의 꿈 하나씩을 품고 삽니다. 그런데 그 꿈은 정말 꿈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의 종류도 천차만별입니다. 자신의 안일이나 행복을 위한 꿈이 있는 가하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기를 바라는 꿈도 있습니다. 꿈을 쫓다 스스로 지쳐 쓰러지기도 하고 꿈을 이뤄 행복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비록 꿈을 미처 다 이루지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는 꿈도 있습니다. 나는 어떤 꿈고 있을까요? 오늘은 고정희 시인의 꿈을 살짝 엿보기로 하겠습니다. 쓸쓸함이 따뜻함에게 / 고정희 언제부턴가 나는 따뜻한 세상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추운 거리에서 돌아와도, 거기 내 마음과 그대 마음 맞물려 넣으면 아름.. 2011.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