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속도로 지도1 이런 황당한 일 당해보셨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만나서 안 될 일도 가끔 당하지만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이다. 밤이 낮 같은 세상에 그것도 시속 110Km를 차들이 달리는 중부 고속도로 상에서 손님을 다른 차에 갈아 태우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니...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문제는 그런 짓(?)을 언제부터 하고 있었는지 운전 기사는 오히려 당당했다. 마산에서 담양에서 백양사를 거쳐 빡빡한 1박 2일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이었다. 피곤해서 하루 쉬고 돌아오고 싶었지만 밀린 원고 때문에 무리하게 거의 막차나 다름없는 저녁 5시 30분 차를 탔다. 그것도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서.... 마산 발 청주행 5시 30분 시외버스. 강행군 연수 때문인지 차가 출발하자말자 골아떨어졌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잠을 잤을까? 선산 휴게소에서 잠간 .. 2011.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