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간 위화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6.19 준비 안 된 ‘주 5일제 수업’, 누굴 위한 정책인가? (13)
  2. 2011.04.29 이제는 어린이집까지 시장에 맡기자고? (39)
교육정책2011.06.19 05:30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5일수업제가 전면 자율도입 된다. 교과부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므로 학교도 주5일 수업을 할 만한 기본 여건이 되었다는 것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이번 주 5일제 수업 전면(6월 14일 발표) 자율도입에 대해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적인 교육시민단체들은 강령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책임지고 시행해야할 주5일 수업제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ㆍ도교육감의 승인 하에 자율 실시하라’는 것은, 주5일수업제 시행에 따른 모든 문제의 책임을 시ㆍ도교육감과 학교에게 떠넘기겠다는 말’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주 5일제 자율도입을 위해 조정했다는 연간 수업일수를 220일에서 190일로 단축한 일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수업일수가 줄어들면서 수업시수가 줄이지 않아 평일 수업시수가 증가하게 되어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오히려 늘어나게 된다. 학생들에게도 완전한 주5일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개정해 수업일수와 함께 수업시수도 줄여야 한다.

수업일수를 그대로 두고 주 5일제를 강행하게 되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경우 매일 5교시까지 수업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는 교육청별로 학교평가를 시행, 서열을 매기는 현실에서 주 5일제 수업은 예체능과 체험학습은 뒷전이 되고 평일과 다름없는 주지교과 중심으로 학습을 하는 파행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하게 될 게 뻔하다.



갑작스런 주5일수업제 시행은 돌봄교실에 대한 수익자부담은 돌봄교실 참여를 어렵게 한다. 학생 교육과 돌봄은 시도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나  돌봄교실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부실할뿐더러 가장 중요한 재정 지원조차 시․도교육청에 떠넘긴 무책임한 주 5일제 시행은 사교육 부담이 늘어나 계층간 위화감이 조성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10년 한국교육개발원 자료를 보면 초등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104,496명중 62.3%에 이르는 65,116명이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다. 그리고 참여 학생의 27%가 전액 자부담으로 돌봄 교실에 다니고 있다. 또한 이아이들 중 초등1,2,3학년이 90.9%에 이른다.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 중 초등 저학년의 비율과 자부담 비율 등을 고려하지 않은 주 5일제 전면시행은 돌봄 교실에 대한 대책부터 마련되어야 한다.



교과부가 내년부터 급작스럽게 도입하겠다는 주 5일제 수업은 주 5일제 노동을 하지 못하는 20%의 계층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면할 길이 없다.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40시간 근무를 한다. 그러나 5인 이하 사업장에 다니는 노동자는 전체의 20%나 된다. 여기에 비정규직이나 자영업자들을 포함하면 실제 5일제 근무를 할 수 없는 부모는 훨씬 많을 것이다.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나 계획도 없이 강행하는 주 5일제 수업은 지난 2월 한국교총과 교육과학기술부가 단체 협약을 통해 주5일제 전면시행에 합의한 사실에 비추어 내년총선을 앞둔 교과부가 교총의 표를 의식한 선심행정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들의 과중한 수업일수와 수업량에 비추어 주5일제 수업의 전면 시행은 오히려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교과부가 감당해야할 재정지원과 정책시행을 단위학교운영위원회와 시․도교육청에 떠넘기면서까지 강행한다는 것은 교과부의 책임전가로 볼 수밖에 없다. 특히 이번 주 5일제 수업에 필요한 정책예산 지원비 946억 원조차 시․도 단위에서 책임지라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을 시․도교육청에 떠넘기는 책임전가에 다름 아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계획도 없이 강행하겠다는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시행은 학생들에게 주지교과 중심의 학습이나 학습부담가중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들이 수없이 나타날 게 뻔하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내년부터 전면시행 하겠다는 섣부른 주 5일제 도입을 유보하고 교사, 학부모, 노동단체,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 대책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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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정말 우리의 교육현실 되돌아 봐야 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2011.06.19 0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발표를 생각해보니 주 5일 근무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대책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네요. 그냥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네요.

    2011.06.19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거 좀 심각한데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5교시까지..
    그냥 나몰라라 하는 정부의 모습이네요.
    5일수업도 좋지만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1.06.19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떻게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되는건 맞지만... 흠

    2011.06.19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하루 벌어 먹고사는 부모님들이 걱정입니다.
    대책으로 학교에서 반을 만들어 관리를 한다고 해도...자존심때문에 오질 않으니...
    많은 문제가 뒤따릅니다.

    벌써..학원가에서는 주말반을 만들고 있어 사교육이 더 부담되기도 하구요.

    2011.06.19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4대강 사업도 한몫하지 않았나.. -.- 추정해봅니다.
    완공된 후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끌어들여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어디론가 가야만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죠..
    ^^,, 농담입니다.

    2011.06.19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thfflf

    주 5일 근무에 주 5일 수업이라... 잘 짜 맞추면 좋은 정책일 수 있지만... 그냥 생각없이 대나가나 밀어붙인다는 게 이번 정부의 문제점이죠. 토욜, 일욜에는 다양한 활동을 학교가 주최 할 수도 있고, 국민들의 생활 동선을 따라서 도서관을 짓거나 해도 좋을 텐데.

    2011.06.19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8.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교에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2011.06.19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서민죽이기 정책!

    아시면서..
    서로 알면서 자꾸 물으면... 피곤해져요~ ㅠ.ㅠ

    암튼, 어느 분들 말씀마따나,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 패러다임을 일본에 완전 넘겨주고 있는 현상황에서..
    방송이나 언론등에서 수시로 일본을 한국과 비교질하며 미화하고 우러러보게 만들고 있는 걸 보자면,
    이건 뭐.. 앞으로 더욱더 심해지고 심각해질 거 같습니다.

    그래선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일본과 합병을 시키는 것이 그것들 목적이겠죠!

    하긴, 요즘 심심치 않게 비주류(?) 경제인들 사이선, 한국과 일본이 합병한다는 전제하에 썰을 풀어가시는 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뭐, 중국과 대항해야 하고, 미국의 압력에도 어느 정도 견디려면 국력을 키우거나, 국가간 협력을 해야한다는 것엔 동의를 하는 바이나, 그게 하필 일본이라니 참...
    물론, 주위에 일본말곤 딱히 뭐.. 협력할 상대가 없음은 분명하지만,
    호시탐탐 이 나랄 노리는 일본과 굳이 협력을...
    아니, 이 나랄 갖다바쳐야 하는 건지......

    거니효옹한테 묻고 싶네요!
    그도 뭐.. 지 혼자서 그런 결정 내린 게 아니라, 미쿡등에서 압력을 가해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일본과는 죽기보다 싫은 데, 젠~장!

    2011.06.19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변화란 항상 고통스러운 것이로 군요...ㅠ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면 좋겠지만, 항상 그만큼의 댓가는 치워야 하는 거겠죠~
    저는 개인 적으로는 찬성입니다만, 여러가지 부작용에 대해서는 충분한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진정한 꿈을 꿀수있는 생산적인 또다른 교육을 하면 참 좋겠다 싶네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수능 성적에만 연연해 살아간다는건
    정말 비극이지요... 저도 이런 교육 정책의 희생양 이었기도 하구요.
    ...ㅠㅠ

    2011.06.19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찬 내용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서 반갑습니다..^^

    2011.06.19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모니

    하여간 한국사람들은 제일로 싫어하는게 "자유와 책임"인것 같아..

    주5일을 하든 주4일을 하든 주6일을 하든.. 그걸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가 알아서 결정하게 하면 안되나?
    상명하복, 지시하면 따라라 라는 군대식 개념을 아직도 학교에 적용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야..

    뭐 학교장과 운영위원회가 또라이들이니 똑똑한 엘리트공무원이 지시해야 한다는 맘은 이해가 가지만.. 이젠 좀 민주적으로 살자..

    2011.06.21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시면서..
    서로 알면서 자꾸 물으면... 피곤해져요~ ㅠ.ㅠ

    암튼, 어느 분들 말씀마따나,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 패러다임을 일본에 완전 넘겨주고 있는 현상황에서..
    방송이나 언론등에서 수시로 일본을 한국과 비교질하며 미화하고 우러러보게 만들고 있는 걸 보자면,
    이건 뭐.. 앞으로 더욱더 심해지고 심각해질 거 같습니다.

    그래선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일본과 합병을 시키는 것이 그것들 목적이겠죠!

    2012.05.22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4.29 20:45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던가? 이명박의 친서민정책에는 서민이 없다. 말로는 친서민정책을 외치면서 종합소득세 인하, 1세대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확대, 법인세 인하, 공기업선진화정책, 금산분리정책 완화 등 갈수록 태산이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경쟁력강화’ 정책은 고액과외도 모자라 초등학생까지 야간자율학습에 내몰고 있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 이번에는 ‘자율형 어린이집'을 시범운영해 보육료와 특별활동비 상한을 1.5배까지 지원받도록 허용하겠단다. 이렇게 되면 월 보육료를 현행 최대 27만 5000원에서 41만 2500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필요경비가 가장 비싼 강남구의 경우 현행 최대 48만 2000원에서 72만 2000원(월 보육료 37만 7000원+필요경비 34만 50000원)까지 보육료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시행하겠다는 ‘공공형 어린이집’과 ‘자율형 어린이집’ 운영계획안은 어떤 모습일까? 정부가 자율형 어린이집을 운연하겠다는 이유는 '공공형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우수한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서비스 품질을 보다 높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는 새로운 어린이집 운영 모형을 창출'하기 위해서란다. 어린이 집까지 시장논리인 경쟁에 맡기자는 것이다.

자율형 어린이집은 '보육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재정 지원은 하지 않으면서 어린이집이 부모에게 받는 보육비용을 부담하게 하도록 일정한 자율성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공청회가 끝나면 지자체별로 사업계획 공고와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의 신청 및 지자체별 선정 심사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진행된다. 자율형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2011년도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의 신청 및 선정 심사를 거쳐 시범사업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학령 전환기에 맞춰 2012년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소득수준 70% 이하 가구의 영․유아에 대하여 국가가 ‘전액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이어서 서민들은 이번에야말로 진짜 이명박정부가 친서민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한다. 그러나데 이러한 정부발표가 있기 바쁘게 시민단체들은
’자율형 어린이집, 차별 조장하는 것!", '출산파업' 부추길 자율형어린이집, 당장 폐기해야...‘, “자율형 어린이집은 보육의 양극화 초래”, 어린이집 합격, 내 앞에 60명 대기중" 복지는 안 해주고 애 낳으라는 건...’ 이라며 반발이 거세다.

소득이 낮은 서민들에게 국가가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데 시민단체들이 반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율형 어린이 집 운영’이란 보육료 지원. 소득수준 70% 이하 가구의 영․유아에 대하여 ‘전액지원’을 실시하겠다는 사업이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 왔던 ‘잔여적 복지’ 또는 ‘반反복지’를 벗어난 ‘사실상’의 보편적 돌봄 지원에 가까운 계획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왜 반대여론이 들끓는 것일까? 정부의 발표내용을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이미지 출처 : Baby News에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실시하는 ‘자율형 어린이집’은 전국의 민간 어린이집 90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해 운영 모형의 효과성을 현장 검증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1조 37억 원이던 예산은 내년 1조 5,843억 원으로 5,806억이 증액되었다. 이 돈으로 소득하위 50% 이하 가구 51만 7천명의 아이에게 지원되던 보육시설 이용료를 77만 8천 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상위 30%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 지원되는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인 정액이 450만 원 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양육수당이 지원된다. 올해 657억의 예산이 편성되어서 24개월 미만 8만7천명에게 10만원씩 지급되었다. 내년에는 241억이 증액되었다. 12개월 미만 아이들에게는 20만원, 12~24개월은 15만원, 24~36개월은 10만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자율형 어린이집 운영’이란 기본적인 보육료는 국가가 지원하지만, 민간보육시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부모들에게 추가 보육료 부담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액의 사교육비를 부담해 자율형 사립고에 들어가는 영상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자율형 어린이집’이 제도화되면 교육에 이어 보육에서도 계층 간 위화감은 심화될 것이다.

전체 보육시설 중 국공립시설은 5.5%에 불과하고, 서울시내 국공립 어린이집 누적 대기자가 16만 여 명인 현실에서 보건복지부의 이 같은 결정은 국가의 보육 공공성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충방안을 내놓아야 할 때, 거꾸로 가는 대책으로 부모들 두 번 울리는 보건복지부는 자율형 어린이집 계획을 당장 폐기하기 바란다. 또한 이런 방안을 저출산 대책이랍시고 내놓은 이명박 정부는 국민적 '출산 파업' 정책. 영유아까지 빈부격차에 따른 줄 세우기 정책에 다름 아니다.

경쟁과 효율은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인가? 효율을 위한 시장정책에서 절대로 해서 안 되는 게 있다면 교육과 의료다. 교육과 의료가 상품이 되면 고소득자는 양질의 상품을 저소득자는 저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 ‘자율형 어린이집’ 시범운영은 보육료를 급등시키는 정책으로 영유아 보육시설의 양극화를 초래할 게 뻔하다. 기본적인 보육료는 국가가 지원한다지만, 민간보육시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하면 부모들이 보육료를 추가 부담 할 수밖에 없다. 초중고생의 고액의 사교육비 부담도 모자라 영유아원까지 민영화해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시켜서는 안 된다. '공공'의 외피를 씌운 ‘자율형 어린이집’ 지원 방안은 철회해야 한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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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고 갑니다.
    비가 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4.30 0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문난 어린이집 입학시키려고..새벽부터 줄서는데...
    더해질 것 같군요. 쩝..

    잘 보고가요

    2011.04.30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좀 괜찮다는 어란이 집은 입학시키기가 너무 어렵지요.
      그런데 어린이 집 시설을 잘해놓고 요금을 올리면 어느 부모가 형편없는 시성의 어린이 집에 보내겠습니까?
      결국 부자 어린이집 만들어주는 게지요.

      2011.04.30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3. 해바라기

    네, 그렇군요.어린이집 현황의 글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비오는 주말 잘 보내세요.^^

    2011.04.30 07:01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짜 미친거 아닌지.에효~

    2011.04.30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심한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는 자율형 어린이집은 철회해야 해요..ㅠㅠ

    2011.04.30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제는 영유아원에 보내는 데에도
    부모들 허리띠를 또 졸라매게 하려고 한다니...
    참교육선생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뜻깊은 글에 감사드리고요^^

    2011.04.30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반갑습니다.
      결국 가난한 사람들은 싸구려 음식 먹고 병에 걸리면 영리변원으로 바뀌어 갈 수도 없고 싸구려 어린이 집에 보내고.. 그 경제적 지위를 대물림하고...
      참 답답합니다.

      2011.04.30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들에게는 모든게 '돈'으로 보입니다.

    2011.04.30 08:16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담뿍 하시길 바랍니다.

    2011.04.30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도대체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멸망하려는 그 심보가 언제까지 지속될련지요.....

    2011.04.30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에효 왜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정말.. 나라꼴이..ㅠㅠ

    2011.04.30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이쿠 참교육님 아니었으면 아오...
    어찌해야 좋을지 참 씁쓸하네요..
    항상 감사하는마음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

    2011.04.30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소릭 ㅏ들리겠스ㅡㅂ니까?
      이명박은 지난 해 촛불 집회 때 국민들 뜻을 받들겠다 해놓고 제맘대로 하잖아요?

      2011.04.30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건 뒷걸음질치고 있네요.
    교육이...
    있는 사람만 고급스럽게
    키우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2011.04.30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려놔야죠

    2011.04.30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야 하는데...
      지난 4,27 보서처럼 유권자가 권리행사만 제대로 한다면야... 그러면 바뀌겠지요.

      2011.04.30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자율형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좋고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부모에는 안 좋겠군요.

    2011.04.30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것도 가난한 어린이 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문을 닫아야겠지요.
      재래시장 망하는 것처럼말입니다.

      2011.04.30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15. mb정부 갈수록 막장이네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까지 시대에 역행하는군요. 큰일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4.30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결국 죄다 실행해버리네요~~

    까짓거..
    그냥 지들 하고픈 대로 모두 하라 그러세요~

    또, 어차피 둘 다 죽자사자 충돌하면 또다시 공수부대 동원하려는 대책까지 세워논 모양이던데..
    거기다, 경찰에다 각종 진압장비며 살상무기며 이런저런 것들을 사다 처쟁여놓고,
    특전사엔 정치인들, 한나라당 놈들이 수시로(?) 들락날락거리면서 뭔갈 논의하고 그러는 모양이던 데..

    암튼, 이런 식으로 막무가내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 거라면,
    제발 좀 서민들에게 [안락자살]이나 허용해줬음 좋겠단 생각!

    서로 충돌할 필요도 없고, 서로 삿대질할 필요도 없이,
    그렇게만 해주면 지들 하려는 일.. 만사가 OK일 거구만은...
    왜 그렇게 이리저리 빠져나갈 구멍, 헤쳐나갈 구멍도 마련해놓지 않구서 죽으라~고만 압박을 가하는 건지 모르겠단 생각!

    서로가 그리 철천지원수처럼 살 필요가 뭐 있어 그래~
    한 쪽으로 구멍내주면 될 일~
    그럼, 자연스럽게 그냥 뭐.. 그 누구도 자기들하려는 일에 간섭치 않을텐데...

    뭐, 제가 말하는 게 결코 옳다는 건 아니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서로가 원수만 질뿐이니...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라도 하잔 얘기!

    합시다, 까짓 거~

    2011.04.30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살 만한 사람들은 그대로 둬도 언제가는 유권자가 각성하면 달라지겠지요.
      그런데 막장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갈곳이 없어요. 막다는 길 외에는....

      2011.04.30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7. 늘푸른나라

    이제 무한 경쟁이네요.

    그렇찮아도 유아 교육이 문제인데...

    2011.04.30 19:59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헐~~~
    왜그러실까요?
    우리대통령님...
    아에 가만히 앉아 계시다 내려오시던가..

    가뜩이나 사교육비 많이 든다고
    출산저조현상에 자율형어린이집까지 운운하시다뉘...

    2011.04.30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학등록금 때문에 대학생들 신용불량자 만들고 초등학생들 강제야간자율학습시키고 어린이 집까지 서열화해서 가난한 사람들 자녀 어린이집에 아들 맡길 곳도 없어집니다.

      2011.04.30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19.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아이가
    시간 없어서 책을 못 읽었다며 우는 걸 보고
    정말 같이 울고 싶었답니다.

    2011.04.30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4 18:3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야겠지요.
      정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집..그리고 가난한 집 아이들은 쳐다보지도 못한 그런 집이 아니라..
      누구나 다닐 수 있는 집 말입니다.

      2011.05.07 21:5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