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희대 폐륜녀1 경희대 패륜녀, 너 한 번 잘 걸렸다! 사이버가 뜨겁다. ‘경희대 폐륜녀 사건’로 명명된 이 사건은 급기야 학교당국과 총학생회가 나서서 사과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좀처럼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딸이라고 하는 사람이 ‘경희대 학생에게 어머니가 봉변을 당했습니다.’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불붙기 시작한 이 사건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지난 5월 13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2층 식당 정문 옆 남쪽 여자화장실과 여학생 휴게실에서 청소미화원이 거울 밑 선반에 휴지와 500미리짜리 우유통이 있어 「우유는 건들여보니 남아 있길래 휴지만 버리려고 가는데 “아줌마!!!이거 치워요!!!!!이거 왜 안치워!!!!!” 라는 말에서 시작된다. 청소미화원 아주머니는 학생이 하는 말이 너무 앙칼지고 당돌하게 들려 “학생 왜 그러게 말을 해.. 2010.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