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고기처럼 자유로워지고 싶다1 아이들은 죽음으로 항의하는데... 구경꾼이 된 어른들 “고교 서열화 응급상황, 빨리 수술대 눕혀야” 자사고·자공고 등 고교 서열화 시스템 깨뜨려야 “수업 중엔 할 일 없어 늘 잠자고… ‘야자’ 뒤 귀가, 새벽까지 놀아요” 또 다른 특목고, 과학예술영재고 2015년 개교 일반고 입학성적·경쟁력 뚝… 교사 87% “격차 개선 안될 것” 경향신문이 특집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 ‘흔들리는 교실’을 보면 어쩌다 우리학교가 이 모양이 됐는지 분노가 치민다. 지역에서 명문고라는 학교에서 ‘한 38명 학생 중 3명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잠을 자는...’ 현실을 보고도 침묵하는 교육당국은 양심이 있는 사람들일까? 신문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 나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지금까지 정책을 입안하고 교육을 이끌어 온 그 누군가는 최소한 ‘제탓이요!’ 라며 가슴이라도 쳐야 옳지.. 2013.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