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0.07.31 주권자들 실망시키는 정치 언제까지.... (14)
  2. 2020.07.30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그 불안한 한지붕 두가족 (16)
  3. 2020.07.29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학생들이 사는 대한민국 (16)
  4. 2020.07.28 배꼽 만지는 아이... 왜 간섭을 사랑이라고 착각하세요? (14)
  5. 2020.07.27 ‘우리집 헌법’을 만들기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12)
  6. 2020.07.26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성공할 수 있을까? (10)
  7. 2020.07.24 자존심을 돈으로 바꾸는 성과급제 계속해야 하나? (18)
  8. 2020.07.23 일등만이 살아남는 교육은 반교육입니다 (18)
  9. 2020.07.22 숨도 못쉴 공기도 모자라 이제 마실물까지... (14)
  10. 2020.07.21 ‘민주시민교육법’ 제정하면 민주시민 양성할 수 있나? (18)
  11. 2020.07.20 가치전도(顚倒)된 사회에서 살아남기 (10)
  12. 2020.07.18 개헌으로 주권자가 주인되는 세상 앞당깁시다 (12)
  13. 2020.07.17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은 불가능 할까? (18)
  14. 2020.07.16 박원순시장의 삶과 죽음 어떻게 볼 것인가? (16)
  15. 2020.07.15 일본과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20)
  16. 2020.07.14 독립군을 토벌한 인사가 현충원에 안장되면... (13)
  17. 2020.07.13 안희정 박원순 백선엽논쟁 어떻게 볼 것인가? (16)
  18. 2020.07.11 가치혼란의 시대를 산다는 것은.... (20)
  19. 2020.07.10 교장 자격증이 있어야 유능한 교장...? (20)
  20. 2020.07.09 <억압받는 다수>를 학습자료로 활용했다 해직당한 교사 (18)
  21. 2020.07.08 차별없는 세상은 불가능한 일일까? (16)
  22. 2020.07.07 코로나 19 정국에서 실종된 교육 찾기 (18)
  23. 2020.07.06 무너지는 지구촌, 이대로 좋은가? (16)
  24. 2020.07.04 오늘은 7·4 남북공동선언 48주년입니다 (22)
  25. 2020.07.03 등록금 반환소송? 무상교육으로 해결하자 (22)
  26. 2020.07.02 국가보안법 두고 ‘남북통일’ 정말 가능할까? (22)
  27. 2020.07.01 한반도 핵전쟁 부추기는 동아일보가 민족지...? (18)
정치/사는 이야기2020. 7. 31. 05:49


나라가 온통 임대차 법으로 만신창이다. 임대인도 임차인도 불안하게 만드는 정치인들... 임대차문제는 양극화 문제다. 본질은 덮어놓고 "아랫돌 빼 윗돌 막기" 하는 정치... 어디 임대차법 뿐인가? 우리 사는 세상 어느 구석 하나 멀쩡한 곳이 없다, 그 수많은 지식인들, 전문가들, ·박사들, 언론인들, 교육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제나 저제나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이 오려나 기다리던 백성들은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세상에 이제는 실망이 분노로 바뀌고 있다,



정치란 모든 국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일이다. 힘 있는 소수나 특정단체의 이해관계에 휘둘려 특혜를 주거나 힘없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정치실패, 정치실종이 불러 온 세상... 이제 세상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막가파 세상이 됐다. 기다리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돌아 올 것이라는 기대는 아무도 할 수 없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20152018년 평균 주택보급률(주택 수÷가구 수)103%”에 담긴 뜻은 무엇인가? 모든 가구가 한 채씩 집을 가진다면 골고루 한 채씩 다 갖고도 3%가 남는다는 뜻이다. 그것도 5~2년 전 통계다. 그런데 우리 현실은 전체 가구의 절반 정도인 56%만 자기 집을 보유하고 있다.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전월세를 살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현실을 두고 그린벨트를 해제해 집을 더 짓겠다는 정치인은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리일까?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는 법이며 도덕이며 윤리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경찰이니 검찰 국회의원이니 언론인, 교육자...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힘 있는 사람은 힘으로, 돈이 많은 사람은 돈으로, 큰소리치는 폭행(?)을 규제해 다 같이 살자는게 정치가 아닌가?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런 정치를 했던 일이 있는가? 오죽했으면 규제를 풀자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던 일도 있다.


규제를 풀면 힘의 논리대로 하겠다는 것인데 가난한 사람들 힘없는 사람들이 이런 지도자를 대통령을 뽑았으니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지금도 정부 안에서, 국회 안에서, 그런 논리를 터놓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억울하면 돈벌고 출세하면 될게 아닌가?‘ 하는 투다. 갈수록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도록 꽁꽁 틀어막고 있으면서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목소리 큰 사람들이 정의가 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 (언제쯤?????)” 청와대 게시판에 이런 청원 글이 올라와 있다. 청원이 종료된 이 청원에는 청원에 동참한 사람이 겨우 18명뿐이다. 나머지 국민들은 그런 세상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일까? 청원 내용을 읽어보면 얼마나 속히고 짓밟히며 한에 차 살아왔기에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이런 하소연을 다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속았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란 말에..../ 주식은 투기인가 ? 투자인가 ? / 정부가 주식시장이 투기라고 여긴다면 당장 개인의 주식거래를 금지 시켜야한다 ./ 현 정부는 주식거래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고민을 해본적은 있는가 ?? / 경제에 대한 철학은 가지고 있는가??? 아님 그냥 멍청하게 세금만 축내며 자리에 앉아 있는가??? / 상위 소수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갖가지 행위를 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다.


열심히 일해도 땀흘린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 세상에 실망하고 좌절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재인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 한에 차 좌절하던 사람 중에는 이 취임사에 울먹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을까? 이제 임기도 끝나가는데 촛불대통령은 그런 세상을 만들려고 했는가? 임기가 끝날 즈음이 되면 그런 세상이 올 것인가?


본질은 덮어두고 현상을 치료하는 의사는 돌파리 의사다.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왜 의사나 변호사, 판검사를 지내야 정치를 잘 할 수 있다고 믿는가? 일제 식민지시대 판사를 지냈거나, 유신헌법을 만든 학자나, 국정농단시대 국무총리를 지냈거나... 고위직을 지낸 사람이라야 국회의원도 하고 대통령을 할 자격이 있는가? 돈이 있는 사람, 전직이 화려하고 학벌이 화려한 사람이 정치를 해야 국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가? 이제 정말 우리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세상을 만들 사람을 뽑아 모든 국민이 사랍대접받고 사는 세상, 헌법대로 하는 사람이 정치하는 세상 좀 만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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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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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한당인지 미통당인지만 없어지면 그나마 좀 나을겁니다

    2020.07.31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런 세상..언제쯤 올 수 있을련지..
    잘 뽑아야합니다.

    2020.07.31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은 주권자들이 만들어 가야 하는데... 모두들 '누가 해 주겠지..' 허고 있으 바뀔리 없지요.

      2020.07.31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3. 정치를 바꾸는건 유권자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바뀌어야 정치도 바꿔질거란 생각이드네요.

    2020.07.31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로 그겁니다. 유권자들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러니까 유권자들에게 정치교육도 철학도 가르치지 않지요. 여시다 진보인사들조차 다음 선거 대비해 표고나리하는라고 눈치보고...

      2020.07.31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2020.07.31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가능하겠습니까? 보급률 103%에 56%만 자기 집을 가지고 있으니.... 정치가 만든 결과입니다.

      2020.07.31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5. 선생님 아리아리!

    우리나라는 수구와 보수만 있을 뿐이라는 말이 새록새록 실감납니다.

    2020.07.31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보도 정치계에 입문 하는날 부터 보수가 됩니다. 기득권에 편입됐으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높은 자라히번하면 죽을때까지 써먹는스펙... 유권자들부터 달라져야합니다.

      2020.07.31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6. 정말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2020.07.31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헌법대로만 세상이 굴러 간다면야 이런 글도 쓸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세상이네요

    2020.08.01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헌법 제 10조입니다.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모든 국민. 행복할 권리, 국가가 보장해야한다!

      어떤 정부가 모든 국민을 행복하게 해 준 일이 없습니다. 그럴 의지도 없었고요.
      심지의 교육부의 고위관리는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까지 했지요.

      2020.08.01 03:22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세상읽기2020. 7. 30. 05:20


아직도 민주주의 반대를 공산주의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주주의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체제. 이에 반해 자본주의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반대라는 표현이 옳지 않지만 꼭 반대를 찾는다면 민주주의 반대에 해당되는 말은 전체주의 혹은 군주주의라고 하는 게 옳고, 공산주의 반대말은 사회주의, 자본주의라고 정의하는게 근사치에 가깝다.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를 경제체제인 공산주의와 비교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공산주의가 악마는 프레임을 덮어 씌우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



<민주주의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우리는 생활 속에서 개념을 명확히 하지 않음으로서 갈등과 대립·반목이 그치지 않고 있다. 헌법에 명시한 것처럼 민주주의란 주권이 인민에게 있고 인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며 인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요,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나라다. 우리는 민주주의란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주권자가 주인인 나라라고 알고 있는 그런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민주주의가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부르주아(bourgeois) 민주주의요, 북한이나 쿠바와 같은 나라가 지향하는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다. 민주주의에는 부르주아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기독교민주주의...등 수없이 많다. 민주주의란 주권자가 유산계급인가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인가에 따라 인민민주주의와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로 분류할 수 있다. 혹자는 민주주의 반대를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리고 고집하는 사람들은 주권자가 주인인 민주주의를 마르크스주의의 좌파민주주의라고 폄훼하기 위해 억지 논리일뿐 그런 민주주의란 없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전술한 바와 같이 민주주의 반대를 꼭 말하라면 사회주의가 옳다.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든 국민이 주인이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주의를 스타린주의 혹은 마르크스주의라고 폄훼하기 위해 꺼낸 억지논리다.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 social democracy)자본주의의 모순인 사유 재산제의 폐지, 생산수단 및 재산의 공유·공동 관리로 해소하고, 평등하게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실현하려고 하는 사상을 일컫는 개념이다. 서구 유럽 국가들이 지향하는 사민주의란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혁명 등으로 급격하게 무너뜨리지 않고 점진적으로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회정의를 추구하며, 간접 민주제를 위한 정책과 소득 재분배 정책, 그리고 사회 전반의 이익과 복지 정책을 포함하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이념이다.


<사회주의가 표방하는 이상국가란..?>

전제군주제란 군주나 소수의 귀족이 나라의 주인이요, 민주주의는 모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국가다. 원론적인 공산주의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받는다"는 기독교나 불교 사상의 근본이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산주의란 카를 마르크스 이전의 사회주의 사상, 생시몽, 로버트 오언, 푸리에와 같은 사상가들이 주장하는 이상적 공산주의다. 그러나 그 후 과학적 사회주의를 표방한 카를 마르크스 이념이 소련과 중국을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이 공산주의 혁명을 추구했지만 인간의 욕망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만다, 중국은 자본주의화되고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또한 성공할런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한지붕 두가족>

재산의 사유인가, 공유인가가 만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군주제 사회의 주인이었던 군주와 귀족이 소유하던 자본이 혁명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인민이 공유하는 공산주의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은 소련의 붕괴로 이미 증명된바 있다, 그러나 초기 기독교 사상을 이 지구상에 실현해 보려는 생시몽, 로버트 오언, 푸리에와 같은 사상가들의 노력이 이름 그대로 공상이었음이 드러나고 만다. 이 땅에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이상적인 국가건설을 추구했지만 그것이 인간의 욕망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기독교의 천국을 이땅에 건설하겠다는 꿈은 마르크스에 의해 다시 등장하지만 북한과 쿠바와 같은 극소수 국가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 이 또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인간의 욕망에 바탕을 둔 자본주의... ‘재산의 사유를 근본이념으로 하는 자본주의란 만악(萬惡)의 근원이다. 오늘날 인수공동전염병인 에볼라 코로나 19는 물론 지진과 해일 그리고 폭우로 지구촌을 만싱창으로 만든 주범은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의 노동자들의 목숨을 앗아가는가 하면 제동이 걸리지 않는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섭리를 파괴해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는 중이다. 숨 쉴 공기도 마실 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없는 먹거리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유전자를 변형시킨 먹거리,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먹여 광우병이 발생하고,, 원전이 폭발해 바다는 방사능으로 오염돼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곳으로 바뀌고 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동거하는 세상 인류가 꿈꾸는 이상적인 세상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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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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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때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잘못된 교육을 받았습니다.

    2020.07.30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절대로 안 가르쳐 주지요/ 약점이 있는 정권을 배후 조종해 진물을 빨아 먹었는데....
      악마들입니다.

      2020.07.30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2. 이상적 사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마스 모어가 말한 유토피아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2020.07.30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ㄱ러게요. 인간의 욕망이란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습니다. 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힘이 되고요

      2020.07.30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상적인 사회가 민주주의라는 일방적인 교육만 받은것 같네요.

    2020.07.30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교직에 재직하고 있을 때 북한도 민주의라고 했다가 아이이들에게 이해시키느라 혼이 났던 일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하나 뿐인 줄 압니다. 북한은 인민민주주의고 사회민주주의도 있고 기독교 민주주의....도 있는데....

      2020.07.30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4.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 되는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교육이 필요하고 이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2020.07.30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ㅈ;금도 페북에 이런 글을 올리면 체침 탈퇴하난 사람들이 꼭 몇이씩 있습니다. 요주의 인물 취급하지요.

      2020.07.30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5.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것부터가 쉽지가 않네요.

    2020.07.30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에서 북한이 인민민주즤의요 플롤레타리아 민주의라고 가르치면 큰 일 나지요. 그게 부르주아 민주주의라고 안다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2020.07.30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6. 선생님 아리아리!

    이상과 현실의 너무나 큰 괴리를 느낍니다.

    2020.07.3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상은 이상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길이요. 인간의 욕망을 절재하는 삶의 기본인데 말입니다.

      2020.07.30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7. 좋은정보네요 즐거운 점심 드세요 ~

    2020.07.30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 가지 사상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없는 건 세계 몇 십억 사람 개개인이 같으면서도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대화와 타협이 중요할 테지만 이권이 결합되면 결코 이것이 안 되는 게 또한 현실이지요.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그래도 추구해야할 가치로 보입니다.

    2020.07.30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토대가 상부구조를 결전한다....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잖아요? 어떻게 사회에서 사회화 되느냐가 문제지요.

      2020.07.30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교사관련자료/학벌2020. 7. 29. 06:57


우리나라는 4년제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 졸업하기까지는 8,510만원가량의 비용이 든다. 전국 185개 대학 중에 가장 등록금이 높은 대학은 연세대로 910만 정도였다. 30개 국공립대의 평균 등록금은 4195500, 155개 사립대는 7426600원이었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계열이 1000만원을 넘는 대학이 대부분이요, 예체능계열(7796400), 공학계열(7144900), 자연과학계열(679900), 인문사회계열(5966500) 순이었다. 서울 소재 사립대 출신 취업자는 2018년 취업해 연봉에서 144만원을 떼어내 갚는다. 2019년엔 액수가 303만원이 되고, 2020년엔 477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서울 소재 사립대 재학 중 총비용(7652만원)2039년이면 상쇄된다. 2018년부터 2039년까지 21년이 걸리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대학알리미가 발표한 공시한 금액은 등록금만 그렇다는 얘기다. 여기다 주거비·식비·교통비·책값·용돈 등 최소한의 생활비만 합쳐도, 대학생 하나가 1년에 감당해야 할 부담이 2000만원은 족히 넘는다. 우리는 대학생 2000만원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을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자녀 1명당 대학졸업까지 22년간 들어간 양육비가 3896만이라고 한다. 독일엔 대학 등록금이 없다. 1946년 당시 22살이던 프랑크푸르트 대학생 카를하인츠 코흐가 수업료는 위법이라고 소송을 제기해 승소함에 따라 헤센 주에서 최초로 수업료가 폐지된 후 1970년 이후 독일 전역에는 등록금이 차례로 사라졌다. 오늘날 학생이 대학에 내는 돈은 한 푼도 없다.


중앙대학교 김누리교수가 한겨레신문 대학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주는 나라라는 주제에 소개된 글이다. 독일뿐만 아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는 대학에서 등록금을 받지 않는다. 심지어 외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까지 등록금을 받지않는 나라도 있다. 대학 진학률이 81.6%인 우리나라에는 어떨까? 17·18대 국회의원이었던 권영길의원이 무상의료, 무산교육을 주장했다가 빨갱이정책이라며 호된 질책을 받았다. 국토는 남한의 절반 정도요, 인구가 100만 명도 안 되는... 국내총생산(GDP) 3만달러인 부탄이라는 나라에도 대학까지 완전무상교육이다.


김누리교수가 소개한 독일에는 등록금만 없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의 생활비는 국가에서 대준다. ‘바푀크라는 제도다. 1971모두를 위한 교육을 공약으로 내건 사민당 빌리 브란트 총리가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도입한 제도다. 바푀크 덕분에 오늘날 독일 대학생들은 생활비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 김누리교수는 독일에는 ”‘똑똑한 학생비전을 가진 정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는 교육을 사립에 맡겨 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나라는 전국 유치원의 47.6%, 초등학교의 1.3%, 중학교의 20.0%, 고등학교의 40.5%가 사립학교다. 대학은 81.7%, 전문대학의 98.0%가 사립이다. 국립대학은 17.5%, 공립대학이 0.9%가 정도가 전부다. 세계에서 가장 사립학교가 많은 나라가 한국이다. 교육을 아예 사립학교에 맡겨놓은 셈이다. 캐나다나 영국은 대학의 100%가 국공립이다.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는 국공립이 97%~82%. OECD 국가 중 사립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가 1위다.




프랑스의 <르몽드> 신문은 한국 아이들의 성적은 우수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학생들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세상에서 가장 경쟁적이고 고통스러운 교육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2000년도부터 3년마다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OECD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한국학생들은 매번 문제 풀이에 있어선 뛰어난 성적을 내지만 학교에서의 행복도는 지속적으로 최하위로 나타난다.”고 썼다. 우리나라 교육은 학생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적성과 흥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기보다는 획일적인 잣대로 일류대학교 입학을 위한 문제풀이 전문가., 찍기 전문가를 만들고 있다. 타고난 소질과 특성은 무시당하고 특정 분야에서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아이일지라도 도태되고, 수동적으로 잘 외우고 수능에서 비중이 높은 과목에 시험을 잘 보는 학생이 유능하도록 된 것이 우리나라 교육이다.


대학을 졸업하면 모두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위해서가 아니라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교육공화국이 된 부끄러운 나라 우리는 왜 무상교육을 하지 못하나?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 그리고 모든학부모를 불행하데 만들고 있는 교육을 언제까지 방치하고 있어야 할까?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국가는 그런 삶을 살도록 하는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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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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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교육 체계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ㅡ.ㅡ;;

    2020.07.29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한국 교육이 문제점이 많이 있어요.

    2020.07.29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20.07.29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은 또 다 보이던데요. 정말 좋은 포스팅입니다.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페이스 북에 공유해도 되지요?

      2020.07.29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4. 많은 부분을 성적이 좋으면 용납이 되는 현실, 이젠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비용을 모아 놓았다가 공부에 흥미 없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뭔가를 할 수있는 종잣돈으로 남겨놓아도 될 것같네요. 교육개혁, 정말 험난길이겠지만 그래도 멈추지 말아야 할 것같습니다.

    2020.07.29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 가치까지요. 놀랍게도 국민들도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20.07.29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리나라의 사립학교 비중이 크고 대학 무상교육은 아니더라고 반값이라도 우선 시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0.07.29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 고통의 진원지 일류대학만 없애면 핼결 됩니다.
      정부가 못하는게 아니라 하지 않는겁니다.

      2020.07.29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6. 선생님 아리아리!

    한국교육 변화가 절실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까요!

    2020.07.29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 걱정입니다 저도딸아이가 있는데

    2020.07.29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부의 교육개혁 의지 이제 포기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전국민이 고통받는 사교육비 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외면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2020.07.29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늘도 비가 많이 오려나봐요
    빗길 안전운행 하세요 ~
    좋은 글 잘보고
    하트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20.07.29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엊그제 우연히 TV체널을 돌리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처음부터 보지 못했지만 사랑할 줄 모르는 부모, 그 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눈물겨운 6살짜리 어린이의 사랑이야기는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내내 울먹이며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듯이 진짜 사랑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성간의 사랑도 그렇지만 특히 부모의 자녀사랑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억압과 금기 그리고 자녀의 뜻대로 해 주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관심..?. 애착...? 집념...? 관심...? 금기...? 아니면 아이들이 해 달라는대로 다 해 주는 것...? 어려운 시절을 살아왔기 때문일까요? 아이들이 자라 다시 엄마 아빠가 됐을 때 부모에 대해 기억에 남는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이들의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고생하신 헌신적인 사랑, 더 잘 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말 못하는 애틋함... 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요즈음 부모들은 자녀들이 하고싶어 하는 것, 갖고 싶어 하는 것, 먹고 싶어 하는 것... 그런 것을 다 해 주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웃의 00처럼... 유아원, 유치원에 보내고 남에게 되질세라 일등을... 일류대학에 보내 남들처럼 유명인사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도록 길러내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 것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사랑은 사랑의 부분, 왜곡된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이란 아마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그리움, 애틋함, 강동, 행복, 감사와 쾌락의 절정...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든 것의 총화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삶에 쫓겨 그런 행복을 안ㅁ타깝게도 다 전해주지 못하고 지극히 일부만 느끼고 살다 생을 마감하는 것은 아닐까요? 나는 어떤 사랑을 누리며 나무면서 살고 있을까요?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난 그 무한의 극치인 사랑. 그 무한한 사랑의 전부를 자녀에게 다 나눠주기는커녕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문제아 취급하며, 낙인찍고, 포기하는 부모들은 없을까요? 그런 사랑으로 고통받고 사는 자녀들은 없을까요?


시도 때도 없이 엄마 배꼽에 집착하는 6살짜리 아이.’ 채널A'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 6살과 7개월 된 아들 둘을 키우는 부부가 엄마의 배꼽에 시도 때도 없이 집착하는 공격(?)에 견디지 못해 오은영 박사를 찾은 이 부부의 자녀 사랑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는 사랑받고 칭찬받고 싶은데...’ 부모의 관심을 끌고 싶어 엄마 앞에서 한글을 소리 내어 읽거나 춤을 추기도 했지만, 엄마는 끝내 금기와 무관심으로 일관하자 아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엄마의 직접반응으로 나타나는 배꼽 공격(?)’이었습니다. 사랑할 줄 모르는 엄마와 사랑받고 싶어하는 6살 아이의 사랑법. 웃다가도 눈물나는 한편의 드라마 같았습니다.


<사랑도 배워야 합니다>

문제아(?)의 상담사례를 들어 보면 하나같이 문제는 아이가 아닌 부모에게 있다는 사실을 드러나곤 합니다. 학교교육도 그렇지만 가정교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교육관...? 엄마 아빠는 최고의 교사여야 합니다. 자격증이 따로 없어도 사랑하는 자녀를 양육하는...그것도 인생의 입문기 교육, 좋고 싫은, 아름다움과 불쾌, 사랑과 미움을 가르치는 정서교육...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제도교육기간에 교육학이니 교육심리를 배워 본 일이 않습니다


어른이 되면 연애를 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자녀를 낳으면 엄마 아빠가 되고 자기가 자랄 때 배운대로 자녀를 건강하게 학교에 보내는 것이 부모가 해야할 의무요, 사랑의 전부라고 신념처럼 믿고 있습니다. 그게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집념이나 애착이 사랑의 전부가 아니듯. 목표가 정당하니까 수단은 아무래도 괜찮다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보모니까 내 자녀는 내 뜻대로 키운다...? 부모가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아이가 착하고 예쁜 모범생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유교교육 방식이 정답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것그것이 교육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쩌면 가르치지 않는 교육이 진짜 교육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막내아들이 태어났을 때 모습을 지금도 잊지 않고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와 너무나 흡사한 3.2Kg의 아이... 살아가면서 교육자로서 살면서 그 아이가 외모만 닮았을까?’ 이런 생각을 자주하곤 했습니다. 음악선생님의 아이가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체육선생님의 아들이 체육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천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곤 했습니다.


교육학을 배우면서 교사가 되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저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놀랍게도 교육이란 교과서를 가르치는 것. 지식을 주입하는 것... 그래서 암기한 지식을 순서대로 골라내는 평가를 교육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소질과 특기 가능성을 찾아 이끌어 주는 것, 안내하는 것이 지식을 주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배꼽공격하는 아이가 문제행동이 아니라 부모에게 사랑받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우쳤을 것입니다. 사랑과 폭력을 분별 못하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소중한 청소년기를 고통 스럽게 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교육이 지식주입이라고 착각하는 교육실패가 없는 세상은 불가능하기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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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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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2020.07.28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마냥 웃을 수 없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소호하기 힘든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민교육의 핵삼이 헌법교육과 부모교육이 아니겠습니까?

      2020.07.28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2. 착각은 자유입니다 ㅡ.ㅡ;;

    2020.07.28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랑과 폭력을 요... 일류대학 보내겠다고 등떠밀어 학원에 보내는 부모들도 그렇고요

      2020.07.28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랑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하는 부모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 모든것이 바로 가정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네요. 무조건 사랑해준다고 해서 다 좋은 것만도 아니고 아이들 제대로 성장 시키려면 가르칠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20.07.28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경상도 사람들이 더 그렇지만...) 사랑표현에 너무나 인색합니다. 아이들 사랑도 원칙도 방향도 없이 기분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어쩌다 본 이 프로그램...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2020.07.28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4. 선생님 아리아리!

    어쩌면 가르치지 않는 것이 진짜 교육이다 에 저도 한표 더합니다.

    2020.07.28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늘 우리헌법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오늘 포스팅... 페이스 북으로 링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28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5. 요즘은 육아를 보면 무조건 원하는걸 다해주는 것만 같아 씁쓸합니다.소중하지만 가르칠건 가르쳐야 하는데...

    2020.07.28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생각하게 하는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020.07.28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싷합니다. 부모의 잘못된 경쟁의식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2020.07.28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이와 함께 삶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네요.

    2020.07.28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이하 우헌국)’에서 가정헌법 만들기공모전을 엽니다. '우헌국'은 온 국민에게 대한민국헌법을 가깝게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손바닥 헌법책'을 제작, 보급, 실천하며 1가정 1헌법책을 목표로 대한민국 98(2016) 31일 선포식을 하고 활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교통법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운전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헌법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이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는 것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차가 오른쪽으로 가는지 왼쪽로 가는지 모르고 달리면 위험하듯이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평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해야할 일’, ‘지키지 않으면 안될 일그리고 나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이런 권리와 의무를 모르고 산다는 것은 주권자로서 또 민주시민으로서 떳떳하게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은 나라를 잃은 국민들이 19194월 상해 임시정부를 수립, 임시헌법을 만들어 1945년 해방될 때까지 있었던 나라입니다. 해방이 되면서 미군정을 거쳐 1948717일 국민의 뜻에 따라 제헌헌법을 만들고 그 헌법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도 그대로 계승해 정부를 수립한 것입니다. 이렇게 헌법에 따라 나라를 세우고 국민의 대표를 뽑아 주권자들이 나라를 운영한 공화국 즉 민주공화국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헌법 전문에 3·1운동의 정신과 4·19이념을 계승한 정의의 나라 대한민국이 수립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기본원칙이 헌법 제 10조에서 39조까지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40조부터 65조까지는 국회를, 66조부터 100조까지는 정부를, 101조부터 110까지는 법원을, 11조부터 113조까지는 헌법재판소, 114조부터 116조까지는 선거관리를, 117조에서 118조까지는 지방자치를, 119조에서 127조까지는 경제를, 128조에서 130조까지는 헌법개정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1~6조는 부칙으로 헌법은 전문과 본문 130조 그리고 부칙 6조의 민주적인 헌법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순간부터 이 헌법에 규정한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이행하며 살아가야 할 국민이 주인인 헌법입니다.


헌법의 기본정신은 인간의 존엄성(10~ 39)과 자유(11~23) 평등(24~37)입니다. 국민이누릴 기본가치과 국민이 지켜야할 의무(38~39)를 명시하고 것이 대한민국 헌법입니다. 헌법을 알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누리며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을까요? 모든 국민입니다. 10조에서 39조까지.... 갓 태어난 영아에서 수명을 다하는 날까지 성의 차별 외모, 재산, 학벌, 사는 지역...그 모든 것에 차별을 받지 않고 누릴 권리는 모든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산다면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있을까요?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가 보호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어떻게 자신이 누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주권자로서 떳떳할 수 있을까요?


주권자들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헌법을 한 번도 읽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불행이요. 비극입니다. 그것도 전문과 본문 130조 그리고 부칙 6조인 헌법을 모두 다 읽는데는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주권자인 내가 만들고 내가 누리고 내가 지켜야 할 헌법은 몸에 지니고 다니며 헌법대로 누리며 실천한다면 주권자로서 당당하게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모든 권리는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외친들 주권자가 누릴, 국가는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떳떳한 주권자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설사 헌법 전문과 본문 130조 그리고 부칙 6조를 달달 외워도 내가 우리가 그리고 국가가, 헌법대로 살지 못하고 헌법대로 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 국가가 생활속에서 헌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헌법이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헌국에서는 우선 가정에서부터 민주주의의 생활화를 위해 가정헌법을 만들기 위해 이런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가정헌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알지도, 지키기도 어려운 학교헌법을 그리고 직장 헌법을 만들고 실천해 헌법을 생활화하는 주권자가 되기 위한 이런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가정헌법만들기 행사는 대한민국 주권자의 가정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설사 특상, 우수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만든, 모두가 누리고 지켜 행복한 가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정헌법을 생활화함으로써 모든 가정이 민주적인 가정을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요? 가정헌법으로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 실천하는 그런 가정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시작하는 민간단체에서 처음을 ㅗ시작한 행사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가정의 어린이들이 좋은 가정헌법 속에서 구김살없이 자라는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그런 가정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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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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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많이들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7.27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선생님 아리아리!
    우와~!
    멋진 계획입니다. 응원합니다.

    2020.07.27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족헌법, 가훈처럼 작성해서 비치해놔도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0.07.27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2020.07.27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점심시간되세요 ~

    2020.07.27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뜻깊고 좋은 행사인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2020.07.27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훈화! 그런게 있지요. 유교의 잔재... 알 수도 없는 한자숙어로....이제 민주적인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가정헌법으로 가정에서ㅗ부터 민주주의를 생활화하면 좋겠습니다.

      2020.07.28 03:20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사는 이야기2020. 7. 26. 07:44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 경향신문은 지난 20집만 생각하면 분통터지는 한국사회라는 기사에서 부동산 공화국이 되어버린 한국사회에서는 모두가 우울하다.‘...고 개탄했다. 부동산문제를 해결 못하는 정부를 향해 정부가 부동산 불패신화를 확산시키키고 있다며 개탄했다. 대한민국 제헌 헌법에는 아예 토지는 사유재산권을 함부로 행사할 수 없도록 토지국유제로 묶어 놓았다. 현행헌법 제231항과 2항에는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해 토지공개념을 명문화하고 있다.




집값 때문에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문재인정부 출범 초기 개헌안에 토지공개념을 넣었다가 빨갱이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야당과 수구세력들의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 제헌헌법 제84조는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모든 국민에게 생활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하는 사회정의의 실현과 균형 있는 경제의 발전을 기함을 기본으로 삼는다. 각인의 경제상 자유는 이 한계 내에서 보장된다.“고 명시하고 제85조에는 광물 기타 중요한 지하자원, 수산자원, 수력과 경제상 이용할 수 있는 자연력은 국유로, 86조 농지는 농민에게 분배하며 그 분배의 방법, 소유의 한도, 소유권의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써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는 인민의 지배하는 나라다. 대한민국은 주권이 인민(국민)에게 있는 민주국가. 문재인대통령이 제안했던 개헌안에 토지의 소유와 처분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절히 제한할 수 있다는 토지공개념이 담겨 있다. 토지공개념이란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토지에서 얻는 불로소득의 일부를 공공의 것으로 가져오자는 것이지 토지를 국유화하자는 것이 아니다. ‘토지공개념이라는 용어는 박정희 정부 시절 처음 도입됐다. 또 노태우정부는 1980년대 말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자 택지소유상한제와 개발이익환수제, 토지초과이득세와 같은 토지공개념 3법을 도입했다. 광주학살의 공동주범이었던 노태우대통령조차 당시 토지소유자 상위 5%가 전국 사유지의 65.2%를 가지고 있는 양극화현상을 방치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토지공개념을 처음 주장한 미국의 경제학자인 헨리 조지
(Henry George)토지를 공공의 재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해 토지공개념이 토지 국유화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토지공개념을 실현하겠다는 시도는 토지초과이득세와 택지소유상한제는 조세를 통한 간접적 규제가 아닌 직접적인 면적 규제로 시장 기능을 왜곡했다는 이유로 헌법 불합치판결을 받고 개발이익환수제는 살아남는다. 그 후 규제 완화와 강화를 반복하며 보완을 거쳤지만 토지공개념을 실현하겠다는 노력은 무산되고 말았다. ‘집 없는 가구가 전체의 44%인데, 집 부자 상위 1%는 평균 6.7채를 갖고 있는 현실에서 노무현 정부 때 '종합부동산세(종부세)'로 부활했지만 분통터지는 사회는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은 부동산투기를 안정시킬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제 21대 국회개원식에 참석해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는 더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주택시장 안정화정책을 국정운영의 중요방침으로 삼고 지금까지 무려 21번째 대책을 내놓았지만 백약이 무효다. 문재인정부 출범후 20176·19대책, 8·2대책, 20189·13대책, 2019201012·16대책, 6·17 대책, 7·10 대책...등을 무려 21번째 대책을 내놓았지만 달라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가진 사람은 광주에 살고 있는 60대로, 보유 주택 수만 무려 2062채다. 경기 성남의 2세 영아가, 서초ㆍ송파엔 3세 영아도 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공급이 부족한 게 아니라 주택이 주거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재산증식 수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정치부재가 주택양극화현상을 초래한 것이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집을 지으면 집값이 안정될까? 상위 3%가 개인토지 56% 보유하고 있는 현실을 두고 그린벨트를 해제해 공급을 늘리면 집값이 안정될까? 헌법 22조가 명시하고 있는 토지공개념은 토지 국유화가 아닌 소득 불평등 완화. 서울 집값이 2년반만에 44%나 급등하는 현실을 두고 어떻게 공급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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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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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기를 못하도록 더욱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2020.07.26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사를 하려고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아이들까지 심심치않게 집값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미래가 암울합니다.

    요즘 현실에서 고려말 전환기가 얼핏보이는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서울 지금 날씨는 매우 청명한데 마음은 그러지 못해 씁슬하네요.

    2020.07.26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택이 주거의 수단이 아닌 투기의 수단으로 전락해 가난한 사람들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임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 놀림감이 되고 있다더군요

      2020.07.27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3. 부동산은 어느 정권에서도 제대로 잡지못하는 신기루같네요.

    2020.07.26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종산 가격은 정부의 책임입니다. 지방분권화만 제대로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서울 공화국으로 만든 책임...

      2020.07.27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4. 어떤게 답일까요..부동산정책!
    어렵습니다 ㅎ 공감하고가요
    자주놀러올께요 ㅎ

    2020.07.26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성공했으면 합니다. 꼭...

    잘 보고가요

    2020.07.27 0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원평가제 실시 목적은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교장·교감·동료교사·학부모·학생 등이 모두 참여하는 다면평가 형식 평가 결과 우수교원에게는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를 주고 능력개발 희망 교원(지도력부족 교원)의 경우는 능력향상 연수과정’(나머지 공부)를 실시한다.



교원평가를 도입한 속내는 교육을 상품으로 보는 교육관이 자리잡고 있다. 평가를 반대하자는게 아니다. 그런데 현행 교원평가 제도는 상대평가, 20%, 40%, 30%, 10%를 두고 이중으로 시행하는 평가다. 교원들의 반대를 잠재우기 위해 1일 공개수업을 평가방법으로 도입했지만 자질을 수업으로 평가할 수 있는가? 부적격 교원은 성추행·상습폭력 및 도박·금품수수 등 부도덕한 교사를 말하는 것이지, 단 하루 한 시간의 보여주기 수업으로 자기 자녀를 맡겨 놓은 담임선생님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가?


열심히 일한 교사에게 더 많은 성과급을 줘 교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2001년 도입된 것이 '교원 성과상여금(성과급)' 제도의 핵심내용이다. 교원성과급제도는 기업의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교직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1995년 문민정부가 도입한 제도다. 한마디로 더 열심히 일한 교사에게 더 많은 급여를 줘서 교사들의 업무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였다. 전교조를 비롯한 보수적인 교원단체인 교총초차 반대하는 교원성과급제도는 교육위기의 책임이 교원의 자질부족 때문이라며 도입한 제도다.


교원평가를 도입한지 19년이 지났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등 진보·보수 정권 19년을 거치면서 교원의 95.4%%가 반대하는 교원평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S급교사, A급교사, B급교사.... 이렇게 3단계로 구분, S등급에게는 469만원대, A등급은 392만원대, B등급은 334만원대...를 차등지급하는 교원 성과급. 말이 좋아 S, A, B급이지, 사실은 A, B, C급이다. C급이라는 어감이 좋지 않다고 S, A, B로 바꿨지만 C급 평가를 받은 교사나 C급 교사에게 자녀를 맡긴 학부모의 기분은 어떨까?


우리아이는 어떤 등급선생님에게 배우고 있을까? S급교사인가? A급교사인가, 아니면 B급교사인가? 교육부가 차등성과급제를 도입하면서 교원성과급이란 교직사회 내부의 경쟁을 유도하여 교육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외재적 보상을 통한 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고 했지만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교육의 질이 높아졌다거나 교원의 사기진작이 됐다는 얘기는 들어 본 일이 없다.


어떤 기준에 따라 어떤교사는 S급 교사가 되고 또 어떤 교사는 B급 교사가 되는가? ‘억울하면 열심히 노력해 S급을 받으면 되지 않은가라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어차피 S, A, B급은 비율이 정해져 있어 B, C급이 나올 수밖에 없다. 경쟁사회에서 평가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교원의 자질은 학생들의 시험성적이나 외판사원의 영업실적처럼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다. 학생들의 비위를 맞추거나 인기전략으로 쇼맨십을 하는 교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한 교육자는 10, 혹은 2~30년 후 그분의 가르침을 잊지 못하는 선생님이 있다.


100번 양보해 교육이 황폐화된 원인이 교원의 자질부족 때문이라면 돈으로 성과급을 차등지급하면 교원의 자질이 향상되고 무너진 교육이 살아나는가? 전교조가 전국 유치원과 초··고등학교 교사 33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교사의 83.7%가 성과급 지급 지침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94.5%'성과급을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오죽하면 교총에서조차 '성과급제가 도입 취지에 기여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이 94%로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7년 대선과 2018년 교육감 선거 당시,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교육 적폐 1순위가 바로 성과급제와 교원평가제도. 성과급제와 교원평가제가 도입된 지 19. 교원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교원들의 사기가 진작되었는가? 경쟁력이 향상되고 무너진 교육이 살아났는가? 문재인대통령은 상식이 상식이 되고 당연한 것이 당연한 그런 나라...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가난에 허덕이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존경받을 수 있으며 다름이 틀림으로 배척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교육주체는 물론이고 보수교원단체조차 반대하는 성과급제도를 고수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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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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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과급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2020.07.24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학부모 입장에서 관련 설문지를 받을 때 난감합니다. 주체는 학생인데 학부모에게도 이런 조사를 실시하는지 편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들까지 줄세우는 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2020.07.24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부모들에게 담임을평가하라면 아이를 맡겨 놓은 부모입장에서 객과적인 비판이 가능하겠습니까? 이런 말도 안 되는 제도를 고집하는 교육부와 대통령 이해가 안됩니다.

      2020.07.24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3. 진짜 성과급제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성적으로만 평가해서 교사들한테 성과급제로 주니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높이는 교육이 아닌 그저 성적만을 요구하는 교육이 늘어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20.07.24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훌륭한 교사는 2~30년 혹은 3~40년이 지난 후 은사의 진가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 공개수업 한번으로 평가해 S급, A급 B급으로 나눠 돈으로 교사들 자본짐 짓밟는 성과급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2020.07.24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4.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만족스럽게 가르치고 있는지가 핵심인데 엉뚱한 평가를 하는게 문제네요.

    2020.07.24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험문제를 얼마나 쪽집게처럼 풀어주는가가 우수교원이 현실에서 참 어처구니 없는... 그것도 교장이 하고 있는 근무평가제르 두고요...

      2020.07.24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선생님 아리아리!

    교사를 점수계랑화의 성과급 제도로 평가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철밥통인 교사들이 안주 하며 노력하지 않고
    안일한 자세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2020.07.24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에는 이미 교원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장과 교감이...그런데 이런 평가를 두고 이중으로 평가해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것은 교원 길들이기라고 반발하고 있답니다.

      2020.07.24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6. 잘보고갑니다 . 어김없이 찾아온 금요일 이네요 ~ 😆 비오는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20.07.24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에 물폭탄에'''이제 자연을 파괴한 인간의 오만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2020.07.24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7. 평가의 기준을 오로지 성적만으로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교육자를 그 자체로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2020.07.24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존의 근무평가제가 있거든요. 평가를 이중으로 그것도 돈으로 외판사원의 근무성적처럼 ... 교육의 성과는 그런 가시적인 평가가 가능하겠습니까?

      2020.07.24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8. 벌써 토요일 주말이네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좋은 포스트 잘보고
    하트남기고 갑니다 ~~♡

    2020.07.25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무리 외쳐도...안되는걸요.
    누구나 열심히 일하건만..만능..b 인생 많아요.ㅠ.ㅠ

    2020.07.26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재인대통령 촛불대통령이라면 전교조 법외노조문제 교원 성과급제문제 해결 않고 있네요.

      2020.07.26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교육정책/교육개혁2020. 7. 23. 04:34


한국교육 100년 중 30년간 식민교육, 40년간 반공교육, 30년간은 인적자원교육이었다. 사람을 위한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다운 교육을 해 본 일이 없다.”

중앙대학교 김누리교수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한 말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반교육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런 폭탄(?)을 맞은 나라의 교육을 책임을 진 교육부, 교육학자, 그리고 초중등 교사와 대학교수들은 기분이 어떨까? 그렇다면 교육을 잘했다고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우수교사를 선정해 공로상을 받은 사람이며, 정년퇴임 때 받은 수많은 훈장은 무엇인가?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 도시 입구에 기업하기 좋은 ○○라는 플래카드를 볼 수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노동자도 살기 좋을까? 아마 이런 구호는 인구감소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겠다는 지자체들의 안타까운 러브콜이겠지만 교육부조차 인간을 자본이 필요한 도구로 길러내겠다는 인적자원부로 명명했던 일이 있다. 아니 지금교 교육부는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알고 있다. 특목고니 영재학교, 국제학교 같은 학교에는 지금도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버젓이 교육목표로 내걸고 있다.


인재양성이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찾아내 피교육자가 행복한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교육이 아니라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을 길러내겠다는 것이다. 교육을 상품이라고 보고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하겠다면서 수요자가 행복한 교육이 아니라 자본이 필요한 인간을 길러 내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학비를 자본이 부담하지 않고 본인이 부담하는가? 나는 회사가 필요한 도구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학생들은 내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준비하는...‘ 교육을 받고 싶은데 회사의 돈을 벌어 주는 도구로 만들겠다느 것이 아닌가? 학교는 민주시민을 길러내기 위해 필요한 기관이다. 그런데 왜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가?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이란 영어로는 ‘pedagogy’‘education’이라고 한다. ‘pedagogy’‘paidos(어린이)’,’agogos(이끈다)’ , ‘불완전한 인간을 이끌어 준다는 의미이고 ‘education’‘e(밖으로)’‘educo(끌어낸다)’의 합성어로 인간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준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 우리말에서 교육과 관련된 언어로 가르치다란 연마한다는 뜻의 갈다와 쓸모 없는 것을 유용하게 만든다는 치다의 합성어로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하게 만든다는 뜻을 내포한다고 할 수 있다. 교육을 어원적으로 정리하자면 내재한 인간의 능력을 끄집어내서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은 어떤가? 피교육자가 가지고 소질과 능력을 이끌어 내 주는가? 우리는 공부한다혹은 교육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배운다, 지식을 암기한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교육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 ‘교과서를 가르치는 일을 교육이라고 착각한다. ‘개성이나 소질, 특기그런 것은 관심도 없이 교과서에는 금과옥조진실만이 담겨 있다고 철석같이 믿는다. 오죽하면 학교는 교과서 같은 사람을 길러내고 있는 기관이 됐을까? 학교는 교과서를 많이 암기해 일등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낸다. ‘공부도 못하는 놈이 되면 낙오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평생 살아야 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교육이라는 이름의 만행... 김누리교수가 말하는 반교육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런 만행(?)을 참다 못한 교사들은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를 만들어 반교육을 부수고 학교가 교육하는 곳, ‘참교육하자고 나섰다가 1600여명의 교사들이 빨갱이로 몰려 교단에서 쫒겨난 교육대학살이 자행된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인격까지 높은 사람이 되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 ‘무식한 사람촌놈이거나 쫄병으로 평생동안 무시당하거나 학대받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분위기는 학교폭력앞에 학교가 인성교육을 해야 한다는 여론에 밀려 인성교육과를 두고 있다. 그러나 학교는 일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일류대학의 꿈을 꾸고 있는 동안 학원이 인성교육 특강을 하기 시작했다. 학원과 학교가 역할이 바뀌는 목전전치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교사는 시험문제를 풀이해 주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국가는 EBS를 통해 시험문제 모범답안까지 만들어 주는... 그래서 일류대학에 몇 명을 더 입학시키는가의 여부에 목숨을 거는(?)... 반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언제까지 인생의 황금기인 청소년들에게 이런 만행을 계속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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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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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게요. 1등만이 살아남는 사회..
    언제까지 계속되어야하는지...ㅠ.ㅠ
    차이나는 클라스...자주 보고 있습니다.

    2020.07.23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경쟁 효율 성장...자본의 논리가 세상을 풍미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부터 교육 예술, 언론...등등 어느 곳이든 파고 들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자본의 예속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2020.07.23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2. 방법의 하나로 서울의 전 대학의 지방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7.23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학국유화를 해야한다느 주장도 있습니다. 교육을 자본에 맞겨놓는 나라가 어디있느냐며.... 김누리교수의 독일 교육이야기를 들어 보면 우리교육은 폭력입니다.

      2020.07.23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3. 대학 입시가 예를 들어 프랑스나 독일의 경우처럼 바뀌고 대학에 관한 우리의 인식이 바뀌면 그래도 교육의 본질을 지금과는 다르게 더 중요한 것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0.07.23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개개인의 특성과 개성보다는 그저 성적에만 매진하는 느낌이 들고 너무 싫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교육부에서 교육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20.07.23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식을 암기하는 것... 많이 암기하는 학생이 우수한 학생이라는 전재가 깔려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고 성적이 되떨어지는 학생에게 열패감을 심어주는 폭력이지요

      2020.07.23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5. 선생님 아리아리!

    반 교육, 폭력에 가까운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2020.07.23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oecd가입국 중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시험만 합격하면 가고 싶은 대학 학고 깊은 공부 그리고 무상으로 공부하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아니 오히려 학비를 지원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0.07.23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6.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다소 그런데가 있나봅니다.
    1등만을 요구하는 교육은 안되는데 말이죠.

    2020.07.23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쁜 지도자를 뽑아서 그렇지요. 일제처럼 우민화를 해야 정권유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주권자가 깨어나 비판받으면 기득권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

      2020.07.23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7. 사회문제네요

    2020.07.23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 중에 큰 문제입니다. 성적 때문에 자살하는 청소년... 얼마나 심각했으면 하나뿐인 목숨을 던저버리겠습니까?

      2020.07.23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8. 좋은 글 잘보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0.07.23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경쟁에 치이며 살다가 갑니다. 인생이...ㅜㅜ

    2020.07.24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20. 7. 22. 06:30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 4급수에서 사는 깔따구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국민들은 불안에 쌓여 있는데 상수도사업본부는 깔따구 유충이 나온 수돗물은 미관상 좋지 않지만, 깔따구류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확인된 바는 아직 없다"며 넉살 좋은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깔따구가 사는 물이 유해한 것이 아니라 깔따구가 인체에 유해한가로 바꿔 변명에 나섰다. 마실물뿐만 아니다. 세상을 온통 발칵 뒤집어 놓았던 사스(SARS)와 메르스(MERS)에 이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전세계 확진자 1470(한국 13,816), 사망자가 무려 61.1(한국 296). 현재 진행형이다.



사람들이 살고있는 주거공간 아파트는 어떨까? 지난해는 방사능이 섞여 있을지 모를 일본산 쓰레기 석탄재를 수입해 아파트를 지었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발암 물질로 시력을 멀게 하고 중추신경 장애 등을 유발한다는 산업쓰레기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쓰레기 시멘트뿐만 아니다. 발암 물질들과 시력을 멀게 하고 중추신경 장애 등을 유발하는 유독 물질이 새 아파트 건설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새집증후군의 심각성이 다시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고 있다. 재산증식수단이 된 아파트가 하수 찌꺼기, 반도체공장의 찌꺼기, 폐타이어, 폐고무, 폐비닐, 폐유 등 온갖 산업 쓰레기를 혼합해 태운 시멘트로 지어졌다는 소식에도 집값은 내릴 기미가 안 보인다.


공기로도 전염될 수 있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조차할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는 건강을 해치는 식품첨가물 투성이요, 겉보기에는 화려한 삶의 터전, 아파트가 새집증후군으로 안심하고 살 수 없는 공간이 되고, 덮고 자는 이불과 가구에까지 발암물질 소동을 빚고 있다. 가난하던 시절, 우리가 원하던 풍요의 세상, 인류가 열망하는 선진국이니 복지국가가 이런 세상이었을까? 자연을 파괴하고 얻은 대가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현실이 인류가 찾던 이상향일까? 과학이 만드는 세상이 의식주조차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공자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자(깨우침이 빠른자)는 상등이고, 배워서 아는 자는 그 다음이며, 깨우치는데 부족함이 있지만 배우는 자가 또 그 다음이라면서 부족한데도 배우지 않은면 백성중에서 하등"이라고 설파했다. 그렇게 배우고 또 배워 얻은 지식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 많은 학자들, 박사님들, 전문가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사람들이 얼굴조차 마주하지 못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인간의 욕심에 복무하는 지식인들, 자본의 이익을 위해 자연의 섭리는 파괴해 온 인류는 혹독하게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 전문가들, 지식인들이 만든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이대로 계속 발전(?)해도 모든 인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날 수 있을까?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 중세 13~14세기 유럽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공포의 흑사병(페스트, Pest)에 못지않은 5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독감. 그리고 전세계에서 61.1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현재진행형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나면 백신이 개발되어 지구촌은 다시 안정을 되찾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다시 인류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사람들 중에는 코로나 19가 지나면 코로나 19보다 더 센 놈이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만드는 세상은 "아랫돌 빼 윗돌 괴기",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바꾸는조령모개. 바벨탑의 교훈을 잊고 인간의 오만이 자연의 섭리를 좌우하는 주인이 되고 싶은 것이다. 인류의 공동 보금자리인 지구촌은 자연과 공존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다. 그것은 거대한 학문이나 이론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다. 자연의 섭리를 파괴하고 인간의 욕망을 채워줄 행복이란 찾아오지 않는다. ‘배우지 않아서 하등이 아니라 욕망을 채울 그릇된 배움이 공멸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포기할 줄 모르는 욕망이 불러 올 세상은 상상 그 이상의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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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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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수 오염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특단의 대책이 잇어야 합니다
    정부가 너무 손 놓는것 같습니다.

    2020.07.22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의 몸의 80%가 물로 되어 있다잖아요. 물만 깨끗한 물을 먹아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데.... 수도물 불신 참 걱정입니다.

      2020.07.22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2. 음식부터 물까지 이러니 세상 살아가는 게 쉽지 않네요. 삶의 기본적인 것도 이러한데 답이 보이질 않네요.

    2020.07.22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사람 살자고 하는 일들이 갈수록 척박해지고 사랑하느 ㄴ아이들이 살아갛ㄹ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물러줘도 되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2020.07.22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3. 선생님 아리아리!

    '자연의 섭리'를 되새기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점점 인간의 삶이 자연으로 부터 멀어집니다.

    2020.07.22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본에 점령당한 세상...인간으 ㅣ욕망이 되돌릴 수 없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의 훼손은 인류를 북음으로 몰아간다느 사실을 알면서도 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2020.07.22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4. 전국적으로 8군데서 유충이 나왔다는데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되는데 일어났네요.

    2020.07.22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4급수에 사는 깔따구가 나왔다는 수도물은 공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다지요? 이런 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이것도 시간ㅇ ㅣ지나면 언제 근런일이 있었느냐느듯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요?

      2020.07.22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답답하고 화도 나내요
    덕분에 좋은포스팅 읽고갑니다.

    2020.07.22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식주...안전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세계관이 아니라 자연을 파괴한 대가로 얻는 행복 정복론적 세계관이 인류의 불행을 만들고 있습습니다.

      2020.07.22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6. 잘보고갑니다.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07.22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여기저기서 터지는 재앙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러줘야할지..걱정입니다.ㅠ.ㅠ

    2020.07.23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아이들을 사랑한다면서...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다면서... 쓰레기가 된 지구촌을 그들에게 물려주면.... 돈만 많이 벌어서 물려주면.... 사람이 살수 없는 곳으로 바뀌는데 그런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우리는 뭔가 한참 잘못가고 있는 것입니다.

      2020.07.23 03:35 신고 [ ADDR : EDIT/ DEL ]

민주주의2020. 7. 21. 06:16


급격히 변천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발전적인 민주 사회를 이룩할 수 있도록 훌륭한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둔다는 학교민주시민교육법이 발의됐다. 지난 1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민주시민교육법안에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 및 민주주의에서 추구하는 가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유와 의무, 권리와 책임과 학교 교육과정에 학교민주시민교육 과목 편성운영 학교민주시민교육위원회 설치 학교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4년 단위 수립시행 등을 담고 있다.


<사진 설명 :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시행한 민주시민교육>


민주주의, 민주시민, 시민의식...에 대해서는 모르는이가 없을 정도다. 그만큼 우리의 귀에 익숙한 말이다. 전국 17개 시·도지자체와 시·도교육청에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과를 두고 있다. 우리헌법 제 31항의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 그리고 항의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을 포함한 교육제도와 그 운영, 교육재정 및 교원의 지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는 의무조항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헌법 외에도 초·중등교육법 학교의 교육과정 그리고 수많은 시민단체들이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왜 가족이 있는데 국가가 장애인을 돌보느냐”, “부모가 안방에서 자기 위해서 활동지원서를 24시간 붙이는 게 정의로운 나라인가”. 경기도 화성시 서철모시장이 지난 13일 화성지역 장애인단체의 면담 자리에서 나온 말이다. 서 시장은 제일 많이 활동지원 시간을 쓰는 장애인에게 1년에 11192만원의 세금이 들어간다” “복지국가로 가는 과정에서 콩 한 쪽 있어도 나눠 먹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사람만 다 먹고 있는 구조라며 이렇게 말했다. 서 시장은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교육정책특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지냈고,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20186월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에 당선된 사람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발언을 들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 민주시민의식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알렉시 드 토크빌은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했다. 오죽했으면 헌법이 명시한 국가의 의무 그리고 학교교육의 목표가 되다시피한 민주시민교육, 그리고 지자체와 지역교청에서 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을 두고 현직의원이 다시 민주시민교육법까지 발의했을까?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의 민주시민교육은 한마디로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철모시장의 장애인 비하발언 때문만이 아니다.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학교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교육과정에 명시한 민주주의는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주제를 놓고 토론하고 양보하고 타협하는 민주적인 학교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든 학교운영위원회는 학생대표조차 참여하지 못하고 학교운영의 주체인 학생회, 학부모회, 교사회는 아직도 임의단체다. 학교가 민주시민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학교구성원들이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도록 교육환경부터 조성해야 한다. 학생회, 학부모회 그리고 교직원회의를 의결기구로 만들고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대표가 참여해 민주주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병원장도 부장판사 검사장도 따로 자격증이 없이도 할 수 있는데 학교에는 왜 교장 자격증이 있어야 학교장이 되는가? 교사를 S- A- B급 교사로 분류하고 차등성과급까지 지급하는 것은 교사들에 대한 인격 모독이다. ‘민주시민교육법을 따로 만들기 전에 학교의 인문교육과정에 길러내겠다는 민주시민교육을 독립된 필수교과목으로 선정해 헌법교육과 인권교육을 따로 해야 한다. 학교에서 민주시민을 제대로 길러내지 못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따로 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수많은 시민단체들이 공모사업으로 이중 삼중 예산을 투입해 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있지 않은가?


헌법의 기본가치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의 실현이다. 그런데 공중파며 언론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갑질문화며 성차별, 가정폭력이 등장하는가?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국민들에게 헌법도 가르치지 않고 주권의식이며 시민의식이 길러지는가? 헌법도 가르치지 않는 부끄러운 나라. 그래서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지 못해 지자체가 나서서 인권조례를 만들고 있지 않은가? 법전에만 있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는 아직도 먼 남의 나라 얘기다. 이제 지자체단체나 시민단체들이 유명인사를 초청해 일회성 교육으로 이루어지던 민주시민교육을 민주시민교육법제정으로 학교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교육청이 맡아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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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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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법이라도 있어야 됩니다
    제대로 된 법..

    2020.07.21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법이 없으면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지요. 도덕이나 종교는 양심의 법에 따르지만 실정법은 강제규범이므로 지키지 않으면 제재가 따르지요. 그래서라도 탈법자 범법자를 제재해야 하는데..... 법이 법 같지 않은 법이 너무 많습니다.

      2020.07.21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2. 2025년 개정교육 과정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현 교육과정에 시민교육 내용이 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민주시민교육 내용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2020.07.21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당연히 그래야지요 공교육 특히 학교 교육이 방향감각을 잃고 입시학원이 됐으니 시민교육이라도 제대로 해야겠지요....

      2020.07.21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선생님 아리아리!

    민주 시민으로 살아가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아서입니다.

    2020.07.21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학교교육이 입시교육을 하고 있으니...이런 현실이 부모들이 나서야 하지만 오히려 부모들이 앞장서서 공교육 파괴에 동참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교육철학이 있는 대통령이라도 나서야 하는데...

      2020.07.21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4. 요즘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교육하면서 이 틀에서 지켜야 할 것들, 의무사항도 인식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0.07.21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죽하면 싶기도 하지만 사실은 교육개혁이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지금처럼 공부하는 에이아이를 양성하는 현실에서 이 법이 얼마나 먹힐 수 있을지..

    2020.07.21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합 전에 승브갈 결정남 게임... 교육은 기득권 세력들이 대물림수단으로 저들은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갷혁 말조꺼내지 못하는 정부... 이제 서민들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2020.07.21 19:33 신고 [ ADDR : EDIT/ DEL ]
  6. 좋은 포스팅 잘보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
    오늘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2020.07.21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2020.07.21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7.21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가르치지 않고, 체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2020.07.22 0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발 학교가 교육하는 곳으로 바꾸면 좋겠어요. 입시학원이 된 학교를 두고 구경꾼이 된 교육부가 미워집니다.

      2020.07.22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사는 이야기2020. 7. 20. 05:42


사회과학에서는 가치전도(顚倒)현상을 사회병리현상으로 규정한다. ‘점차 그 수단이 중요해지면서 수단이 목적이 되는 현상을 일컬어 가치전도 혹은 목적전치현상이라고 한다. 어떤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웠는데 나중에 보니 그 계획을 지키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경우라든지, 공부를 자아성장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가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미지 출처 : 경향신문>


사람이 인격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로 평가받는 경우가 그렇고, 자격증이란 자신의 능력을 위해 필요한 것인데, 대학이나 취업을 위해 필요하게 된 경우나 예수를 가장 많이 닮아야 할 성직자들이 예수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그렇다. 학교는 어떤가? 오늘날 우리나라 초··고등학교가 교육목적과는 상관없이 상급학교 진학이 교육의 목표가 된 경우가 전형적인 가치전도현상이다.


과정이 무시되고 결과로 성패를 가리는 사회는 막가파 사회다. 매춘을 하든, 도둑질을 하든, 돈만 벌면 존경받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 종교의 목적이 교주의 교의대로 살아가기를 포기하고 세상에 재미를 붙이면 변질되듯이 학교가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지 못하고 일류대학이 목표가 된다면 교육이 무너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지금 학교는 목적전치의 총체적인 멘붕상태다.


도덕공부는 시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5개 지문 중 정답을 골라 점수를 잘 받게 하기 위해서라면 그것이 교육이라고 강변할 수 있을까? 어디 도덕만 그런가? 민주의식을 길러야 할 사회공부가 그렇고 수학문제까지 암기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교육은 병이 들어도 중병 든 상태다. 더더욱 기가 막히는 일은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과학부와 교육청이 이런 현상을 부추기도 있다는 사실이다.


어느 학교가 더 교육과정을 더 충실히 이행하는가? 어느 학교가 더 훌륭한 사람을 많이 길러내는가?’가 아니라, ‘어느 학교가 더 만이 특목고에... 어느 학교가 일류대학에 더 많이 입학시키는가?’를 가리는 경쟁을 시켜 줄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도 돈을 모르는 사람은 쉬 탕진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첨단의 지식을 습득한 사람이라도 그 지식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어렵다.


학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더러운 그릇에 아무리 귀한 물건을 담아둬도 그 가치를 발할 수 없듯이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지 못한 사람에게 아무리 귀한 학식을 전수받았다 해도 그것을 유용하게 쓸 수 없다. 자기 생각은 없이 머리 속에 지식만 채워 넣으면 유능한 사람이 되는가? 학교가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학교를 떠나 방황하고 있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목적의식도, 방향 감각도 없이 부모가 원하는 아바타가 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천칭은 무게 중심이 무거운 쪽으로 기운다. 학교가 교육다운 교육을 못하고 가치전도 사회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너진 학교로 인해 이익을 보는 세력들의 힘이 더 크기 때문이다.


매년 5만명이 학교 안 울타리를 떠나고 있다. 학업중단, 공교육이탈 초중고생 최근 3년간 15만명이나 된다. 해마다 쏟아지는 '탈학교'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전국 초··고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총 15259명이었다. 획일적인 입시교육, 시험성적으로 서열을 매기는 학교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


학교가 교육하는 곳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입시문제풀이가 아니라 교육과정대로 학사를 운영하면 된다. 왜 학사운영을 제대로 못하는가? 일류대학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일류대학에 가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류대학을 나와야 사람대접을 받고 좋은 회사에 취업도 하고 좋은 남편, 좋은 아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품이 아니라 일류대학 졸업장이 사람 가치를 좌우하는 세상을 바꾸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뛰어난 재능도 인정받기 어렵다. 학교가 가치전도 현상은 바꾸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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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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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육과 학교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네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 간극을 좁히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07.20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가 본래의 목적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을 하면 그렇지 않을텐데... 시험문제풀이가 교육목적이 되다시피해서 그렇겠지요... 비극입니다.

      2020.07.20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2. 세상을 리셋시키고 백지에서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2020.07.20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 저도요. 지금같이 교육을 살린다고 내 놓은 카드를 보면 교육이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020.07.20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3. 한해에 떠나는 학생이 너무나 많네요.
    학교교육은 언제나 심사숙고해서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은분야이네요.

    2020.07.20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 그 학생 들 중에는 해외연수를 나가는 학생도 있겠지요. 그런데 가장 심각한 것을 탈학교 학생들이랍니다. 학교에서 배울게 없다고 대안학교를 찾든지 아니면 교육을 포기하는 학생들이요.

      2020.07.20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4. 선생님 아리아리!

    교육의 변화(대학 서열화 없애기)가 없는 한 어떤 해결 방법도 보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2020.07.20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일류대학만 없애면 살릴 수 있는 교육을 기득권세력들이 놓고 싶지 ㅇ낳은게지요 마치 서울 땅부자들이 정치를 하니 집값을 못잡는 것처럼 말입니다.

      2020.07.20 16:45 신고 [ ADD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