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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식

세종시 금강 보행교 '이응다리' 구경 오세요

by 참교육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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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18년 7월 공사를 시작한지  3년 8개월 만인 3년 8개월 만인 2022년 3월 24일 총사업비는 1083억 원을 들여 만든 금강 보행교 이응다리가 이날 오후 6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세종시청 뒷편이 위치한 이 다리는 한글을 반포한 1446년(세종 28년)을 상징 길이 1,446m인 1.7㎞에 달한다.  LH세종본부 특별관계 본부의 설면에 따르면 다리 지름 은 460m다. ‘4’는 세종대왕이 조선의 4번째 왕임을, ‘6’은 행복도시 6개 생활권을, ‘0’은 원형 도시를 의미한다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교인 금강보행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3층으로 된 보행교다. 이 다리 위쪽은 걷기 전용이고, 아래쪽은 폭 7m의 자전거 길이다. 걷기 전용길은 폭 12m로 넓은 편이었다.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4m에는 아스팔트를 깔았다. 보행로 양측은 강화 유리로 울타리를 쳐서 강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보행길 곳곳엔 40여개 화단과 벤치, 바닥 분수대, 연못, 버스킹 공연장 등이 설치됐다. 화단에는 나무와 꽃 등을 심었다. 또 인공 수목도 곳곳에 만들어 포토존으로 활용하게 했다.

 

보행길 곳곳엔 40여개 화단과 벤치, 바닥 분수대, 연못, 버스킹 공연장 등이 설치됐다. 화단에는 나무와 꽃 등을 심었다. 또 인공 수목도 곳곳에 만들어 포토존으로 활용하게 했다. 아스팔트로 된 보행로 바닥엔 100m 간격으로 거리가 표시돼 있다. 북측 진입 부분에는 높이 15m의 전망대도 있다.

차량으로 보행교를 찾는 이들은 세종시청을 검색해 오면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500여 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 대중교통은 보행교 남쪽 세종시청 인근에 8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연결돼 있어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얼마나 높은지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3층에서 찍은 사진인데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원수산 아래 보이는 건물이 국립수목원이다>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평일은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편이다. 세종시는 이응다리에서 보면 보이는 국립수목원과 호수공원 그리고 대통령 기념관...등 볼거리가 많다. 한여름에는 더워서 이응다리를 다니기 힘들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오고너나 대여받아 금강 강바람을 가르며 1446m를 달리는 기분도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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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김용택의참교육이야기 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와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랑으로 되살아나는 교육을 꿈꾸다'라는 책을 출간 해 준 생각비행출판사의 신간입니다. 참 좋은 분이 만든 좋은 책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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