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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적성교육2

학교 안에 만든 학원 방과후 학교 알고보니... ‘방과후 학교’를 아세요? 사전에도 없는 말 ‘방과후 학교’. 방과(放課)란 ‘그날 하루에 하도록 정해진 학과(學科)가 끝남’을 뜻하는 낱말이다. 하루에 할 공부가 끝났는데 학교는 또 뭐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학교를 그것도 정부가 만들었다니...교육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참 이상한 나라다. 방과후 학교란 기존의 ‘특기적성교육, 방과후 교실, 수준별 보충학습’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이런 이상한 학교(?)를 만들면서 방과후 학교를 만들면 ‘획일화된 정규교과 위주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양성과 학생들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계발 및 사교육비 경감, 교육복지증진은 물론 사회양극화 심화에 따른 교육양극화 해소’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2017. 8. 9.
엘리뜨 체육교육! 더 이상 안된다 엘리뜨 체육교육! 더 이상 안된다2000. 12. 26 안녕하십니까? 김용택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방학에 들어 갔지만 보충수업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없습니다. 방학도 없이 일년 내내 운동장에서 뛰는 학생 선수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체육 교육이 학교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큽니다. 그러나 입시위주의 경쟁 교육에서는 체육은 없고 선수를 가르치는 교기교육만 있습니다. 체육교육은 입시에 찌들려 있는 학생들에게는 참으로 필요 하지만 자율학습으로 대체 되기가 일수이고 교기 육성이라는 이름으로 입학한 학생 선수들에게는 일년 동안 훈련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수업도 받지 않고 운동장에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게 하는가? 학교의 체육.. 201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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