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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2

IQ란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절대지수인가? "나의 지능지수가 낮기 때문에 노력해도 공부를 잘하는 친구를 따라 갈 수 없다"고 체념하거나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이 있다. "나는 지능지수가 100도 안돼" "나는 지능지수가 120이야!" 학창시절 알게 된 지능지수, 자신의 지능지수가 노력과 상관없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지능지수가 낮기 때문에 불행하거나 가난하게 살아도 당연하다고 체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지능지수가 무엇이기에 인간의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것일까? 실제로 지능지수가 그렇게 위력을 가진 절대진리일까? 지능지수가 교육용 참고자료가 아니라 서민들에게 운명론적 세계관을 심어주어 기재로서, 혹은 기득권의 체제유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해 본 일은 없는가? 지능지수가 우열을 가리는 수치라는 걸 믿.. 2011. 3. 3.
철학없이 산다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 “사람은 왜 태어났는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인생은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죽은 후의 사후세계는 정말 있을까?” “영혼이나 신이란 것이 과연 존재 하는가?”... 살다가 힘들 때면 가끔 이런 회의에 젖을 때가 있다. “남들은 다 행복하게 사는 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은 좋은 가정에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사는 데, 나는 왜 이렇게 고달프고 힘들게 살까?” 이런 생각에 잠길 때도 있다. 살아가면서 괴롭고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거나 계획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자신의 삶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바르게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사람답게 사는 길은 어떻게 사는가..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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