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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경쟁2

[교육살리기-1] 학벌사회를 두고 공교육정상화 어림도 없다 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 블로를 찾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교육이 기회균등이라고 보는 가치가 아니라 상품으로 보는 대통령이 당선된 임기가 시작하는 첫해입니다. 교육이 국민의 기본권인 교육의 기회균등이 아니라 경쟁과 효율이라는 승자지상주의의 시대가 앞으로 5년 간 더 계속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제 나름의 교육 살리기 대안을 몇회에 걸처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학벌사회를 두고 공교육 어림도 없다'는 주제의 글입니다. 의 교육살리기 대안이 척박한 이 땅의 교육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전국 법원장 28명 중 24명, 대법관 14명 중 12명 서울대 출신 ☞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2013. 1. 1.
사교육 많이 시켜야 좋은 엄마라고 착각마세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9일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므로 사교육을 끊어줄 것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고 한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예일여고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주호장관이 사교육을 끊어야 하는 이유는 우선 인구구조가 변화되고 교실이 바뀌면 대학 입시가 바뀌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인구가 줄어들면 1인당 학생 수가 1962년 62명에서 2050년에는 8.6명으로 줄어 주입식이 아닌 창의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인구가 줄어들면 입시경쟁이 ‘대입경쟁’에서 ‘대학경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니 사교육에 목매지 말라는 주문이다. 이런 얘기를 두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하던가?’ 길가는..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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