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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2

청소년 미디어교육 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여성가족부가 2011년 조사했을 때 청소년 스마트폰 소지자는 36.2%에 불과했지만 2013년 초 조사한 바에 의하면 80%에 달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1년 처음으로 스마트폰중독률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률은 11.4%로 나타났고 이듬해인 2012년 조사에서는 18.4%로 나타났다. 한국스마트폰미디어학회가 동일한 척도를 사용하여 2013년 5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35.2%가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3명당 1명이 스마트폰중독위험군에 속한다는 결과다. 이처럼 스마트폰중독이 높게 나타난 것은 그만큼 우리사회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이용에 무관심했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피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자파 정도뿐일까? 인터넷 중독, 게임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사회.. 2016. 5. 29.
청소년이 불행한나라, 행복한 나라 꿈꿀 수 있나?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삶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보건복지부가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007가구(빈곤가구 1499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3점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였다.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방임, 사이버 폭력.. 을 비롯한 인터넷·스마트폰 등 매체중독 고위험에 속하는 초등학생이 16.3%에 이르며, 아동 스트레스 및 우울 수준도 해마다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중고 아동(6~17세)의 경우 77.4%가 입시과목 보충을 위한 민간 사교육을 이용하고 있으며, 월 평균 32만2000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 201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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