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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2

천안함의 진실, 그리고 세월호... 2010 03. 26, 2014년 4월 16... 오늘은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지 7년째를 맞는 날이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이날, 세월호는 304명의 어린 생명이 수장된, 아직도 9명의 시신이 잠겨 있던 세월호가 지금 이 시간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 목포 신항만으로 이동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근혜가 파면 당한지 보름만이다. 우리역사를 통털어 이 두 사건보다 국민들의 의혹을 더 크게 산 사건은 없을 것이다. 천안함 침몰사고와 세월호 침몰사고. 이 두 사건은 반드시 풀고 넘어 가지 않으면 안 될 국민적 과제다. 병역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군대에 갔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희생된 청년 46명. 그리고 수학여행을 간다고 밤잠을 설치고 뛰어 나가 영문도 모르게 수장된 학생 304명.... 진.. 2017. 3. 26.
세월호 진실, 밝힐 수 없는 그 뭔가가 있다..? 박근혜대통령이 고(故)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 씨의 면담 요청을 끝내 거절했다. 대통령을 만나면 39일째 하던 단식을 끊겠다고 했는데... 김영오씨 담당의사는 김영오씨는 지금 당장 단식을 끊어도 정상으로 돌아오기가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함계상황에 달한 상태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사고 19일째인 5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여기 계시면서 마음에 담아두신 이야기를 해주시면 한시라도 빨리 조치를 하겠다,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겪어봐 잘 안다. 여러분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이 메인다.“며 위로했다. 또 ”국정최고 지도자로서 사고 발생에서부터 수습까지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도 했다. 지난 5월16일에는 청와대에서 유족들과 면담하는 자리에.. 201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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