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병언2

세월호 진실찾기 이제 대통령과 국회가 나서야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21대 국회회 충남 부여공주청양 미래통합당 정진석 당선자가 세월호 5주기인 지난 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이다.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막말을 퍼부었던 차명진을 비롯한 민경욱·김진태후보는 민심의 냉정한 심판을 받았지만 세월호참사를 해난사고로 비하했던 홍준표후보는 보란 듯이 당당하게 당선됐다. 유권자들의 후보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유권자들은 학벌이나 스펙 연고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후보자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의정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를 고려해야.. 2020. 4. 17.
세월호 진실, 왜 그렇게 감추고 싶은데,,, 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하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유병언을 진범으로 확정하고 가문을 박살내더니 이제는 죽은 지 한 달이나 지난 백골을 풀밭에서 찾나냈다며 믿으란다. 유병언 술래잡기놀이를 보고 있으면 국민들이 놀림감이 되고 있다는 기분이다. 검찰의 이런 쇼(?)에 못지않게 온갖 유언비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혹자는 유병언이 잡히면 위기를 느낀 세력이 타살 후 이곳으로 시신을 옮겨 놓았다고도 하고, 혹자는 유병언을 빼돌려놓고 엉뚱한 시신을 갖다 놓고 유벙언이라고 한다는 등 온갖 추측과 괴담이 난무하고 있다. 다급해진 정부는 국과수를 통해 전례가 없는 구체적인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시신이 맞다고 발표했지만 의혹은 잠잠해지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점.. 2014. 7.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