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헌법 37조 제 ②항1 인권조례 시행되면 정말 교권이 무너질까? “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이 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거야.이 위에 서면 세상이 무척 다른 각도에서 보이지.믿기지 않는다면 너희들도 한 번 해봐. 어서 어서.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다른 각도에서 봐야 해.틀리고 바보같은 시도일지라도 시도를 해봐야 해."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의 주인공 키딩선생이 교실에 들어가 책상위에 서서 학생들에게 한 말이다. 키팅선생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수준에서 세상을 만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한계를 극복하도록 이렇게 가르친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주는 감동을 오랫동안 잊지 못했을 것이다. 일류대학이 공부의 목적이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여 .. 2015.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