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사 이수단위1 한국사 수업시간 늘려도 반갑지 않은 이유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는 한국사 수업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7일 고교생의 한국사 이수단위를 현행 5단위(1단위는 한 학기 주당 1시간 수업)에서 6단위로 늘리고, 한 학기에 관련 내용을 한꺼번에 배우는 집중이수제 과목에서 한국사를 제외하도록 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한다. 현행 주당 5시간 수업을 6학기 동안 나눠서 하도록 하고 있는데 1시간 더 늘리겠다는 것이다. 또 한 학기에 한국사를 몰아서 가르치는 집중이수제는 두 학기 이상으로 나눠 가르치도록 하는 한국사는 집중이수제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방안을 확정 발표한 방침이다. 한국사는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주장에 대해서는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할지 아니면 통과 여부만 가리는 과목으로 도입할지에 대해서는 대입제도와.. 2013.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