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에 관한 현장 연구 발표1 한자병기교육 강행, 교육부의 저의가 궁금하다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다, 한자어를 한자로 적지 않으면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으므로 한글로만 생활하는 국민 대다수가 사실은 문맹이다.", ”특히 교과서 언어의 대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다. 한자어 어휘력이 높을수록 우리말 낱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이 오히려 줄어든다,” 한자교육을 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정말 한자를 배우지 않으면 뜻을 모르는 문맹자가 될까? 지난해 교육부가 인성·인문학 교육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적용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초등교과서에 한자를 끼워 넣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됐던 일이 있다.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는 ‘한자병기는 주석을 다는 방식으로 하며, 필수학습한자(적정한자)는 300자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방침을 확정한.. 2016.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