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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2

전국교육감, 국정교과서 추진중단 촉구 및 불채택 결의하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11월 24일 오후 3시30분 세종시컨밴션센터에서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언론이 교육감협의회에 이같은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오는 28일 국정교과서 시행을 앞두고 교육부가 발표할 계획을 전국의 교육감들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전국의 교육감들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중단 및 폐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 비상사태를 불러 온 중대 범죄의 공범이자 피의자로 대통령이 입건된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대통령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국민 대다수의 의견을 묵살한 채 반헌법적, 비민주적, 반교육적 방식으로 추진한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은 즉시 중단'을 .. 2016. 11. 25.
진보교육감 흠집내기, 누리과정 예산삭감 치사하다 “올해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소요예산 전액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있고 거기에 더해 국고에서 3천억을 추가 지원했다. 시도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할 것이며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시도 교육청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의 말이다. 지난 12월 16일에 끝난 시도의회 교육청 예산 심의 편성 과정에서 8개 시도가 어린이집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는가 하면 이 중 4개 시도는 형평성을 근거로 유치원 예산까지 전액 삭감했다. 내년 1월부터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유아 1인당 29만원과 사립 유치원 원아 1인당 29만원, 공립 유치원 원아 1인당 11만원을 학부모들이 부담할 처지에 놓이.. 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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