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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2

학교가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진짜 이유는..? “종 앞에서 절대 무신론을 주장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반역할 것이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작가 볼테르의 말이다. 친구와 나누는 얘기를 종이 들을까봐 노예를 밖으로 내보내고 난 후 친구에게 한 말이다. 노예의 각성이 두려워 진리까지 감추려했던 종교인의 속내를 보여 주는 말이다. 볼테르가 한 말에 비추어 보면 예수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말뜻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사람들은 자유를 누리기를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교육을 통해 종교나 언론을 통해 이데올로기라는 마취제로 마취시켜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예는 마취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운명론자가 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노예들은 기득권자의 논리를 자신의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예상 외로 많.. 2011. 5. 27.
종교는 약인가 독인가? 기독교 신문에 따르면 현재 한국 교회의 71%이상이 10%도 안되는 봉사활동 지출을 하고 있다. 20% 이상 사회봉사 비용을 지출하는 교회는 8.9%에 불과하다. "일부 목사들의 월수입이 수천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3.8%가 교역자들의 생활비로 쓰여 왔고, 일부 대 사찰의 승려들이 외제 고급승용차를 타고 일년내내 특급호텔에서 지낸다"는 보도는 일반 상식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1993.10.28. 24:00에 예수가 이 땅에 재림할 것이라고 예언한 종교는 신도들이 집을 팔고 학업을 포기하고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다가 예언이 빗나가자 가정파탄으로 자살까지 한 사람도 있었다. 몇년전 미국에서는 수백명의 사이비 종교인들이 집단자살한 일도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예수의 재림을 예언했다가 빗나간 사.. 201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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