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유아 사교육비1 16.6배 차이 나는 사교육비, 공정한 게임일까? 소득 1분위(저소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2만 2천2백원, 소득 10분위(고소득)는 36만 8천7백원으로 고소득층이 약 16.6배 많다. 스포츠 경기에서 16.6배가 차이가 나는 경기가 게임이 될 수 있을까? 시합 전에 승부가 결정난 게임을 공정한 게임이라고 보고 있을 바보는 없을 것이다. 교육은 어떤가? 한 달에 22,200원씩 지출하는 집 아이와 368,700원을 지출하는 학생의 성적으로 서열을 매기면 그런 게임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이런 게임은 가난한 집 아이들이 부잣집 아이들 공부하는데 들러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이 통계치도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소비자 물가지수(전년 대비 1.3%)’가 아닌, ‘사교육 관련 물가지수(2.6%)’라는 .. 2015.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