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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론2

‘식민지 근대화’ 주장, 뉴라이트! 그 정체가 궁금하다 우리나라 근대화는 ‘식민지배의 영향’을 받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은 ‘유엔의 도움으로 세워졌다’ 이를 교과서에 반영하려했던 단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09년 개정 역사교육과정에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고 이번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일제에 의한 근대화와 그 영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꿔줄 것을 요청했던 단체가 뉴라이트계열의 ‘한국현대사학회’였단다. 이러한 사실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유정 민주당 의원이 교과부에서 제출받은 ‘역사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한국현대사학회의 건의안’을 제출받으면서 밝혀졌다. “식민지배는 조선이 근대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는 일본의 식민사관을 주장하는 학자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현대사학회’다. 사람은 한국 사람이면서 생각은 일본사람이고 일본의 가치.. 2011. 9. 28.
성폭력범, 흉악범 키워내는 교사 찾아내라 “이런 잘못된 교육에 의해서 대한민국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많은 세력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흉악범죄들, 아동 성폭력 범죄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대회에서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가 한 말이다. 안대표는 "10년 간의 좌파정권 기간 동안에 편향된 교육이 이루어졌다"면서 "이제는 그 잘못된 편향된 교육을 정상화된 교육으로 바꾸어야 나가야 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 1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바른교육국민연합' 출범식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좌파교육 발언이 있고 난 후 온라인에서는 안상수대표에 대한 성토가 그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나도 잠재..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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