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포여2

시가 그리운 날에.... 애국자 - 이 선 관 - 빛이 어둠을 사르는 이른 새벽이었다 문틈에선가 창틈에선가 벽틈에선가 나의 침실 깊숙이 파고 드는 동포여! 하는 소리에 매력을 느끼다가 다시한번 귀기울려 들어보니 똥퍼어! 하는 소리라 나는 두번째 깊은 잠에 취해 버렸다. 대선 정국이다 세상을 멈춘 코로나도 덮을 열기가 온통 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애국자들의 공약이 그렇다. 저런 애국자가 평소에는 왜 침묵하고 있었을까? 대한민국을 천국으로 만들수도 있는 저런 정책을....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들으면 '창동 허재비' 이선관 시인의 '애국자'가 생각난다.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회원가입...!'==>>동참.. 2022. 1. 9.
우리나라는 왜 선거 때만 되면 애국자가 넘치는가? 빛이어둠을 사르는이른 새벽이었다 문틈에선가창틈에선가벽틈에선가나의 침실 깊숙이 파고드는 동포여!하는 소리에 매력을 느끼다가다시한번 귀기울려 들어보니 똥퍼어!하는 소리라나는 두번째 깊은 잠에 취해 버렸다. 요즈음 정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창동허재비 이선관 시인의 라는 시가 생각난다. 너도 나도 ‘동포여’ ‘동포여’하지만 알고 보니 동포가 아니라 냄새가 지독한 똥덩어리들이다. 촛불이 밝히는 새벽에 어디서 난데없이 나타나는 애국자들.... 이름도 거룩하게 ‘바른정당’이니 무슨 UN에서 세계평화를 지키던 분이 나타나 ‘동포여’ ‘동포여’한다. 그 사람들은 왜 국민들이 강도를 만나 죽어가고 있을 때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다가 왜 갑자기 ‘애국자’로 둔갑해 ‘동포여’ 하는가? 전시작전권을 남의 나라에 맞기겠다고 할 때.. 2017. 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