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향욱 파동1 멘붕시대, 대한민국호가 방황하고 있습니다 백주대낮에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공직자가 있는 나라의 국민은 행복할까? 헌법에 명시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계급사회로 가야한다고 핏대를 세우는 공무원이 나라의 교육정책을 생산한다면 어떤 정책을 내놓을까? 이런 사람들이 만든 교육정책으로 배우는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 길러질까? 국책기관장이 백주대낮에 천황폐하만세를 부르고 ‘세월호유가족들은 시체 팔이'를 하고 있다고 막말을 한 사람이 국회의원공천을 받아 당선되기도 했다. 준정부기관장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 “(학생들은)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는 말을 예사로 하고 '국무총리후보자가 식민지는 하느님의 뜻’이라는 막말까지 쏟아놓고 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뭐 하러 개, 돼지들한테 신경을 쓰고 계십니까.. 2016.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