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과서 채택 절차1 역사 왜곡, 이명박정부 때도 시도했었다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명박시절인 2008년. 고등학교 2~3학년의 사회 선택과목 중의 하나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는 금성출판사를 비롯한 6개의 출판사에서 발행되고 있었다. 이 6개 검정교과서 중 '교과서포럼'을 비롯한 뉴라이트 성향의 단체들은 금성교과서가 분단의 책임을 미국이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돌리고 있다며 좌편향됐다고 주장해 왔다. 이미 역사학계에서도 검증된 것을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보수단체들의 손을 들어주면서부터 교육청이 개입해 학교에 압력을 가해 교사들이 반발했던 일이 있다. 검인정제에서 교과서 채택은 교사들의 교과협의회에서 합의하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된다.사실이 이러함에도 각 학교에서는 교장단 회의에서 결정되었다는 이유로 교사들에게 특정교과.. 2015.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